이런 글을 올리면.. 복잡한 문제가 마구마구 생길 것 같지만..
그래도 글 올립니다.


얼마전 공동구매한 '씨엠토이'의 미니티지 말이죠..
우리가 구매할 때.. 혹은 제가 맨 처음 이 회사를 찾아서 미니티지를 구입할 때만 해도.. 가격은 1만원이었죠.
지금 공동구매가격은 9천원이구요..

가금 아이들 장난감 코너를 가게되면.. 다른 티지가 있나 하고 둘러보게 됩니다. ^^
그.런.데.
오늘 ㅎㄷ백화점에 가서 이 시엠토이의 미니티지를 만나게 된것이죠.
까만색.. 까만색이 있더군요.. 오홋... 검정만 있었습니다.
다른 색은 없냐, 주문하면 되냐, 물었는데 잘 모르겠다.. 아마 오래 걸리것 같다는 확답을 못하더군요.
아마도 다른 장난감과 다같이 판매하는거라 잘잘한 물건 하나하나는 잘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또 한번 놀란것은..가격이었습니다.
6,000원.. 육천원..
이게 원 떡이냐... 싶어서 홀랑 구입했습니다.
실은 제가 이 백화점과 관계가 쬐금 있는 사람인지라..
제 카드로 구입을 하게 되면.. 10% 할인 받을 수가 잇거든요..
그래서 구입한 가격은.. 5,400원...
이거이거.. 넘 훌륭한 가격인데요. 어찌보면.. 우리가 미니티지를 더 싸게 살 수 잇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 전에 제가 샀을때는 받침대가 있었는데요.. 이번엔 그게 없거든요? 그래서 더 싼걸까요?
그리고 깍데기... 껍질?? 케이스?? 여튼.. 그것도 기아 로고가 새겨진 빨간게 아니라 일반 시엠토이 케이스였습니다.
받침대와 케이스 포기한다면 6,000원은 충분히 매력있는 가격입니다.
이만.. 저만의 충격 보도를 마칩니다. ㅋㅋ

얼마전 공동구매에 참여했는데..
네티러브님.. 그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입금은 안시켰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