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다 발견한 실내장재 A필러의 비밀...
- [강원]제우스
-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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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뽑고 어느덧 긴 시간이 지나니... 티지의 환~한 실내장재 가 많이 검더군요(천정, 기둥들)..
항상 티지를 보면... A필러가 왜 천 내장재 일까~하는 생각을 종종 했었는데요...(특히 세차를 할때면...)
다른 기둥들은 다~ 플라스틱이라 세차시 걸레질도 맘대로 하곤 하는데...유별나게 요놈만...
그리하야 이 A필러를 어케 함 해보려 맘먹던 터에... 오늘 미루던 맘 다잡아 먹고... 다이를 계획...
티지 "실내장재의 전 걸레질화"를 꿈꾸며~~~~(ㅋㅋㅋㅋㅋㅋㅋ^^) 다이 진행...
카본씨트를 사다가 입힐까~~ 레자를 입힐까~~ 하다 제 주특기인 도색(은비단)으로 결정을 하고 다이...
오늘 낮에 차를 뜯어 슬~슬 다이를 하려고 A필러 기둥을 가지고 집으로 들어와서 겉 천을 벗겨 내었는데요...
아 속살이 다른 기둥들과 같은 질감이더라구요... 허나... 벗겨진 천 속에 본드가 엄청 나서리~~ 이 본드 자식
을 제거해야 뭘 해도 할수 있을듯...
근디 본드의 양이 너무너무 엄청나서리 될지 안될지 뜯어놓고 참 난감한 상황에 직면(기둥 다시 사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본드 제거를 하기 시작 하였는데요...
먼저 사다놓은 타르 제거제(스티커 제거용으로 샀었죠)를 뿌리고 혹여나 내장제에 기스라도 갈까 싶어 수건으로
닦아 보았는데... 역시나 안딲이고 꿋굿히 버티는 본드들...ㅠㅠ~~~~~~~~~~~~ 타르 제거제만으론 소용이
없더라구요(점점 심리적 압박은 가해지고...)... 이대로 주져 앉을것인가 말것인가~~~~~~ 미티겠던 와중에~~~~
타르 제거제와 트리오를 병행 박~박 문대며 차근~차근 본드를 제거해 보니 완전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본드가
제거 되더라구요...흐흐흐~~ 본드와의 사투를 벌이기를 몇시간... 인내심의 한계는 폭발하고~~~~ 쑤세미를 들고
디리댔죠...(망가질테면 망가져라...씨... 어차피 베린 몸...)
받을대로 받은 열을 쑤세미로 화풀이를 하기 시작~~~!! 한참을 하다가~~~ 물로 트리오를 헹구어 보니 어느새 맑끔~~
기스도 하나도 안가고 완벽하게 본드가 제거가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야 본드 다 제거... 레자 왁스로 약간의 윤기를 마무리로 장착... 똑~~~~~~깥~~~~~~~태~~~~~~~~~^^
계획관 달리 도색은 안하고 겉 천만 제거후 본드와의 전쟁... 글구 장착으로 다이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장장 몇시간을 A필러 갖고 씨름을 하였는데... 장착을 하고 나니~ 대~~만족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기둥
들과 질감도 똑같으니 일체감 쨩~~~~~~ 걸레질도 맘대로 해도 되고~~ 오늘 뜻하지 안게 완벽한 다이를 성공하였네요.^^
여러분들도 함 뎀벼 보시죠... 돈 안드는 다이~~~~~~(일체감과... 걸레질이 주는 깔끔함)~~~~~~~~~~~~~~~~~
(하지만... 하기전 정신 무장은 단단히들~~ 본드제거... 이게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항상 티지를 보면... A필러가 왜 천 내장재 일까~하는 생각을 종종 했었는데요...(특히 세차를 할때면...)
다른 기둥들은 다~ 플라스틱이라 세차시 걸레질도 맘대로 하곤 하는데...유별나게 요놈만...
그리하야 이 A필러를 어케 함 해보려 맘먹던 터에... 오늘 미루던 맘 다잡아 먹고... 다이를 계획...
티지 "실내장재의 전 걸레질화"를 꿈꾸며~~~~(ㅋㅋㅋㅋㅋㅋㅋ^^) 다이 진행...
카본씨트를 사다가 입힐까~~ 레자를 입힐까~~ 하다 제 주특기인 도색(은비단)으로 결정을 하고 다이...
오늘 낮에 차를 뜯어 슬~슬 다이를 하려고 A필러 기둥을 가지고 집으로 들어와서 겉 천을 벗겨 내었는데요...
아 속살이 다른 기둥들과 같은 질감이더라구요... 허나... 벗겨진 천 속에 본드가 엄청 나서리~~ 이 본드 자식
을 제거해야 뭘 해도 할수 있을듯...
근디 본드의 양이 너무너무 엄청나서리 될지 안될지 뜯어놓고 참 난감한 상황에 직면(기둥 다시 사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본드 제거를 하기 시작 하였는데요...
먼저 사다놓은 타르 제거제(스티커 제거용으로 샀었죠)를 뿌리고 혹여나 내장제에 기스라도 갈까 싶어 수건으로
닦아 보았는데... 역시나 안딲이고 꿋굿히 버티는 본드들...ㅠㅠ~~~~~~~~~~~~ 타르 제거제만으론 소용이
없더라구요(점점 심리적 압박은 가해지고...)... 이대로 주져 앉을것인가 말것인가~~~~~~ 미티겠던 와중에~~~~
타르 제거제와 트리오를 병행 박~박 문대며 차근~차근 본드를 제거해 보니 완전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본드가
제거 되더라구요...흐흐흐~~ 본드와의 사투를 벌이기를 몇시간... 인내심의 한계는 폭발하고~~~~ 쑤세미를 들고
디리댔죠...(망가질테면 망가져라...씨... 어차피 베린 몸...)
받을대로 받은 열을 쑤세미로 화풀이를 하기 시작~~~!! 한참을 하다가~~~ 물로 트리오를 헹구어 보니 어느새 맑끔~~
기스도 하나도 안가고 완벽하게 본드가 제거가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야 본드 다 제거... 레자 왁스로 약간의 윤기를 마무리로 장착... 똑~~~~~~깥~~~~~~~태~~~~~~~~~^^
계획관 달리 도색은 안하고 겉 천만 제거후 본드와의 전쟁... 글구 장착으로 다이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장장 몇시간을 A필러 갖고 씨름을 하였는데... 장착을 하고 나니~ 대~~만족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기둥
들과 질감도 똑같으니 일체감 쨩~~~~~~ 걸레질도 맘대로 해도 되고~~ 오늘 뜻하지 안게 완벽한 다이를 성공하였네요.^^
여러분들도 함 뎀벼 보시죠... 돈 안드는 다이~~~~~~(일체감과... 걸레질이 주는 깔끔함)~~~~~~~~~~~~~~~~~
(하지만... 하기전 정신 무장은 단단히들~~ 본드제거... 이게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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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본드는 휘발류로지우면 잘지는거아니예요~~~^^
본드... 휘발류는 절대 안됩니다... 내장 기둥 표면이 도색 처리(차를 함 봐보시죠...^^)라
휘발류나 신나, 아세톤 등등은 표면을 상하게 하죠... 타르 제거제와 트리오, 글구 쑤세미면
크게 힘들지 안습니다(저는 혹여나~하는 생각에 수건으로 괜한 힘을 들였죠...)...^^
서연압바님... A필러 뜯는건 내공 측에 들지도 안습니다(아주 쉽다~~는...)... 천 역시 쉽게 제거 되고요...^^
휘발류나 신나, 아세톤 등등은 표면을 상하게 하죠... 타르 제거제와 트리오, 글구 쑤세미면
크게 힘들지 안습니다(저는 혹여나~하는 생각에 수건으로 괜한 힘을 들였죠...)...^^
서연압바님... A필러 뜯는건 내공 측에 들지도 안습니다(아주 쉽다~~는...)... 천 역시 쉽게 제거 되고요...^^
화진포요...?^^ 오시죠~~~~~~^^
서경 남부와 또 다시 격전??(작년엔 강원병사들이 꼬랑지를 내렸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서경 남부와 또 다시 격전??(작년엔 강원병사들이 꼬랑지를 내렸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사진 올려주세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 ...
ㅎㅎㅎ 오늘 이곳 춘천은 우중이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낼 먼저 다이로 직접 했던... 천정 레자 엠보싱과 바닥 레자
작업과 함께 A필러 다이사진 함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A필러는 사진 이랄게 없는디...다른 기둥과 동일...퀄리티 전혀 문제 없고...)
낼 먼저 다이로 직접 했던... 천정 레자 엠보싱과 바닥 레자
작업과 함께 A필러 다이사진 함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A필러는 사진 이랄게 없는디...다른 기둥과 동일...퀄리티 전혀 문제 없고...)
사진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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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천으로 해놔서리~~~ 걸레질 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