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포 보다 조금도 들어가면 학암포라고 있습니다....
거기는 어떠신지??? 제가 오늘 말리포 수영대회가 있어서 갔다 왔는데...
말리포보단 학암포 강추합니다. 텐트치기에도 수월하고요!!!
특히 물이 깨끗하답니다.. 서해라고 밑겨지지않을 만큼

만리포가 어딘지 몰라서 죄송^^*
즐거운 휴가되세요^^*

ㅎㅎㅎㅎ 만리포도 괜찮은편..^^*
쩡이원이님 말씀도 동감..

학암포....좋은 곳 한 곳 알고 가네요...

저도 학암포 추천합니다..
만리포 보다 조금 더 들어가시면 되구요.
학암포는 주로 텐트치고 휴가 보내시는분들이 많으십니다.
물도 깨끗하고.. 물도 찹니다..
바나나보드 한번 타보시구요... 암튼 서해같지 않습니다..
그 근처 살지만.. (쪼금 멀지만) 암튼.. 학암포 쵝오!!

헐.............
살아는 있었구먼...................ㅡ.ㅡ+

만리포 직전, 파도리 해수욕장도 추천..............
단, 바닥이 조약돌 바닥임...............

노래가사에 있어 지도에서 찾아봤는데...옆에 천리포도 있더군요...ㅎㅎ

만리포사랑
작사 반야월 작곡 김교성 노래 박경원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점찍은 작은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만리포 해수욕장 　

▣ 소개말
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군을 가로 지르는 32번국도의 맨 끝 부분에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으며, 변산, 대천 등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태안군의 수 많은 해수욕장 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국립공원이라 매표소가 있는데 매표소를 지나면 앞으로 난 똑바른 길이 있는데 양쪽에 나란히 늘어선 상가들이 있고, 그 상가의 끝 부분에 자연석으로 깍아 만든 만리포 사랑의 노래비가 우뚝 서 있다.
앞으로 탁 트인 시원한 해변의 모습과 아름다운 백사장의 정경과 어우러져, "똑딱선 기적소리 부푼 꿈을 실고서~" 하는 콧노래가 절로 나오도록 만드는 정감있는 노래비이다. 또한 만리포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과 은빛 백사장이 낭만적이며, 수심이 깊지 않고, 전 지역이 고운 모래로 뒤덮혀 모래밭 골골마다 조금만 파면 물이 흐르는 등 수분이 많아, 백사장에 해당화가 곱게 피고 있으며, 편의시설도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고, 주변에 음식점이나 매점들이 많아 가족들을 동반한 여행객들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해수욕장이다.
또한 이곳에는 민병갈(밀러)씨가 조성한 천리포 수목원이 있는데 온갖 식물들의 낙원이라 할 정도로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는 곳이다. 하지만 회원들에 한해서 개방을 하기 때문에 일반 관광객들에게는 상당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물론 수목원 사무실에 들러 즉시 회원으로 가입은 가능하다.1년간의 회비는 일반회원의 경우 30,000원이다.

만리포는 인근의 천리포 또는 밧개와 의항등의 포구에서 잡히는 싱싱한 생선회도 일미이지만 기암절벽의 바위마다 바다낚시를 즐길수 있는 낭만적인 곳으로 유명하다.
특산물로는 천리포의 조기와 밭고개의 꽃게가 옛날부터 유명하였던 특산물 이다. 가 볼만한 곳으로는 해로상으로 8km의 거리에 위치한 갈매기의 번식지 '난도' 등이 있으며, 만리포해수욕장의 자랑거리 중의 하나인 수평선 너머의 아름다운 일몰 광경도 빼 놓지 말고 보아야 할 구경거리이다.

무엇보다도 이곳 만리포는 민박이나 숙박시설이 태안반도에서는 가장 잘 되어 있는 곳이라고 말하고 싶다 .매표소 입구의 우측으로-천리포 들어가는 길- 민박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내부사진을 찍으러 돌아 다니며 보니, 하나같이 시설이 깨끗한데다 내부에 취사가 가능한 씽크대와 수세식의 깨끗한 욕실이 되어있어 일반호텔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잘 되어 있으나, 요금이 다른 곳보다 1~2만원 정도 비싼게 흠이다. 그러나 조금 휴가비에 여유가 있다면 이곳 민박마을을 이용 해 보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 유래와 현황
만리포 해수욕장은 조선시대에 중국의 사신을 전송하기 위하여 수중 만리 무사항해를 노래한 것이 유래가 되어 「만리장벌」 이라 부르게 된 것이 1955년 해수욕장을 개발하면서 「만리포」 라 고쳐 부르다가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백사장 면적은 75ka 에 폭 250m 백사장길이 3km 에 이르며, 개장은 1955년에 한 유서 깊은 해수욕장이며 98년도에 방문한 광광객의 수만도 129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해수욕장이다. --cc--


만리포 해수욕장 왼쪽 끝부분의 포구인 "모항"은 방파제를 끼고 있는 조그만 항구라 할 수 있는데 작은 어선들이 모여 있는 평화로운 곳이다. 그러나 어항의 규모는 작지만, 항상 여행객들로 붐비는 곳인데. 주변풍경이 아름다운데다 음식점들이 점점이 있어 해산물을 맛보러 들르게 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모항 앞바다는 아나고(바다장어)와 놀래미 산지로 알려져 있고, 어항에 자리한 횟집들은 "아나고 통구이"라는 태안반도의 별미를 내놓는데, 갓 잡아 온 장어를 토막내어 양념없이 그냥 굵은 소금만을 뿌리며 석쇠를 얹은 숯불에 구어 먹는 것으로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소문 나 있다.

▣ 교통안내

대중교통

천안으로 오세요.
천안행 기차편, 고속버스 이용
천안~태안
태안행 직행버스 이용 (2:40 소요)
07:10-19:55, 20분 간격 운행
태안~만리포 해수욕장
시내버스 이용 (0:35 소요)
07:15-20:40, 20분 간격 운행
논산으로 오세요.
논산행 기차편, 고속버스 이용
논산~홍성
홍성행 직행버스 이용 (2:10 소요)
1일 11회 운행
홍성~만리포 해수욕장
직행버스 이용 (1:50 소요)
08:10-17:05, 20분 간격 운행
도로운전

서울~만리포 해수욕장
안성 I.C로 오세요.
경부고속도로 이용 (63.6km, 0:50 소요)
안성 I.C~평택(아산 방면)~둔포(우회전)~백석포~밀두(인주면)~문방
38번 국도, 45번 국도 이용 (31.5km, 0:40 소요)
문방 삼거리(우회전)~삽교방조제~운정~금천(신평면) 삼거리(우회전)
34번 국도 이용 (16km, 0:20 소요)
금천~서정마을 삼거리(우회전)~거산~반천~기지시(송악면)~우두~당진
32번 국도 이용 (17km, 0:20 소요)
당진(서산 방면)~풍년마을~구룡~갈산~도당(응암면)~서산(태안 방면)
32번 국도 이용 (23km, 0:30 소요)
서산~차리~혼진다리~태안(근흥면 방면)~장산~삼거리(소원면 방면)
32번 국도 이용 (21.5km, 0:25 소요)
삼거리~신덕(소원면)~석장~만리포 해수욕장
32번 국도 이용 (14.3km, 0:15 소요)
부산~만리포 해수욕장
천안 I.C로 오세요.
경부고속도로 이용 (344.5km, 4:20 소요)
천안 I.C~천안(예산 방면)~모산(배방면)~읍내~향산~신례원 삼거리
21번 국도 (45번 국도 공용) 이용 (39.5km, 0:45 소요)
신례원(우회전)~종경(신암면)~합덕(서산 방면)~성산(면천면)~구룡
32번 국도, 70번 (구 626번) 지방도 이용 (30.5km, 0:35 소요)
이후는 서울과 동일
대구~만리포 해수욕장
천안 I.C로 오세요.
경부고속도로 이용 (221.9km, 2:45 소요)
이후는 부산과 동일
광주~만리포 해수욕장
논산 I.C로 오세요.
호남고속도로 이용 (115.4km, 1:25 소요)
논산 I.C~연무 사거리(강경 방면)~심암~강경(임천면 방면)
68번 (구 602번) 지방도 이용 (11km, 0:15 소요)
강경~귀덕~두곡~선돌마을(우회전)~군사(임천면)~석동(장암면)~규암
602번 지방도, 29번 국도 이용 (27km, 0:35 소요)
규암~은산~조령~느릅정이~온직~금정~청양(홍성군 방면)
29번 국도 이용 (23km, 0:30 소요)
청양~중묵 삼거리(좌회전)~용천~산성(좌회전)~도산(장곡면)~대평~광천
29번 국도, 614번 지방도 이용 (22.5km, 0:30 소요)
광천(천수만 방면)~읍내(결성면)~판교~이호(서부면) 사거리(우회전)
40번 (구 649번) 지방도 이용 (23km, 0:30 소요)
이호~서산방조제~간월도~향촌 삼거리(좌회전)~원청 삼거리(우회전)
40번 (구 649번) 지방도 이용 (25km, 0:30 소요)
원청~달산(남면)~진산~남산~태안(근흥면 방면)
40번 (구 649번) 지방도 이용 (20km, 0:25 소요)
이후는 서울과 동일
대전~만리포 해수욕장
천안 I.C로 오세요.
경부고속도로 이용 (68.8km, 0:50 소요)
이후는 부산과 동일
강릉~만리포 해수욕장
용인 I.C로 오세요.
영동고속도로 이용 (189.5km, 2:20 소요)
용인 I.C~용인(평택 방면)~천리~송전(이동면) 삼거리(좌회전)
45번 국도 이용 (13.7km, 0:15 소요)
장서~동향(양성면) 삼거리(우회전)~내가천(원곡면)~평택(아산 방면)
45번 국도 이용 (26km, 0:30 소요)
이후는 서울과 동일

▣ 등록숙박업소

•예원콘도 •은하수민박
•솔샘민박 •한우리펜션
•만리포방가로 •소원민박

전 만리포 밑에 있는곳 연포가 제 동창의 고향이라
휴가를 그리 가기로 했는데 다른횐님분들께서 예기하신
학암포 제 친구도 거기가 괜찬하고 하네요!
놀기에는 만리포가 음식점도 많고 좋지만 사람이
너무 많으면 그것도 좀 그렇지 않은까 싶네여!
적토님 휴가 일정이 어떻게 되시는지여....?
잘하면 저희랑 맞겠네여..!

서해쪽은 좀 알고있는데..........
십리포부터해서 백리포 천리포 만리포 이렇게 있습니다.........만리포 한 6-7번 갔나요..........
바닷물 깨끗한거는 포기하셔야........서해뻘때문에........
그나마 만리포 깨끗한편입니다........야영장있구요.......
제기억으론 자릿세가 좀나갔던것같네요..........
윗님말대로 학암포도 괜찮습니다.......
놀기도 괜찮습니다.........
이상 허접.................ㅋㅋ

감솨~ 학암포라.....음.......쩝....

만리포는 정말 사람 많아서 저는 안가는쪽입니다.
조금 더 위로 몇십분 더 들어가면, 구름포라는곳이 있는데
조용하고, 바다가 얕아서 안전하고 좋습니다.
거기도 한번 고려해 보심이...

학암포는 뻘이 아닙니다..
모래입니다..
그래서 깨끗합니다..^^;; 크진 않지만 좋습니다..
근처에 신두리 사구라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구도 있으니.. 함 들러 보세요..

어느분의 적극 추천으로.....학암포로 마음을 돌렸습니다...우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