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래도 하는게 더 깔끔해보여서 좋은걸요. ^^

동감..

저도 중학교때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남들이 하니깐 다 해야 하는줄 알고 했던것 같습니다.
포경수술 안하고 군대가면 마취안하고 수술한다 라는 얘기까다 떠돌았었죠.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포경수술로 인하여 오히려 성감이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포경수술 안하는게 낫다에 한표...

불필요한 포경수술이 많은건 사실이지만....다 의사들과 의료기관들이 돈 때문에 이빨까는거란 표현은 조금은 기분이 얺짠네요...요즘처럼 샤워를 자주 할 수 없는 예전에, 위생적인 문제가 가장 심하였고...그로인한 문제들이 (부인의 자궁경부암...) 발생할 수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또 하나, 제 주위의 사람들이나 환자들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포경수술 의사와 상담하고 결정하는 환자나 보호자 별로 없었습니다...위에 글의 내용에는 대부분 동감하지만......주관적인 표현이 조금 마음에 걸려 리플 달았습니다...

넵...
췌럽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한창 포경수술이 유행하던 시절에는 위생문제가 가장 큰 관권이었지요..
요즘처럼 샤워시설이 뛰어나고 개인청결지수가 높아졌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수술은 좀 그렇긴 하지만..
그때 당시엔 위생을 위해선 최선의 방법이었던건 맞습니다^^;;
사실 성감이 떨어진다는 것 보단 더 큰 문제는 배우자나 상대방의 위생적 보호차원이 더 높습니다.

넵..Cherub님 ...수정했습니다.....

말씀드리긴 곤란하..긴 하나... 성감.. 이 떨어진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그 뭐랄까.... 오랜 동안... 이라는게 아닌지요?
그러면 상당한 장점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만.

아래 링크보세염 오히려 ....감각도 떨어지지만 지속력도? 떨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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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 리플을 참고하자면..

그리고 위생문제 이게 함정입니다.. 위생차이 별로없고 오히려 위생적인것도 역효과일수 있습니다..

표피내막과 귀두사이에 묻는 하얀 알갱이 같은 것을 더러운 것으로 잘못 아시는 데

그건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그 물질이 오히려 귀두를 보호하죠.

귀두가 밖으로 돌출해 있으면 더 더럽고, 마찰되고, 건조해지고...좋을 게 없습니다.

당연히 성감대가 약화되거나 사라지게 되구요.

그리고 포경수술 안해도 오줌 눌 때나 성교할 때 자연스럽게 표피가 뒤로 젖혀집니다.

포경수술은 커서도 표피가 뒤로 안졌혀 질 때 그 때 해야 하는 수술이구요

2차세계대전 당시 나찌가 유대인 유무를 가리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은 자연산이냐 인공산이냐 로 구별했다는...

우리나라 사람들 죄다 유대인이겠...ㄷㄷㄷ ㅋㅋㅋ

포경수술 하니깐... 생각이 나는군요
고등학교때 친구들끼리 계 조직 만들어서 뭉탱이로 병원가서 했는데... 일종의 공동구매죠..ㅋㅋ
구로시장 입구 차병원이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