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차 (파삿 바리안트 스포츠 170마력 디젤)에 잡소리가 나서...입고 시키고 대차로 제타를 받았습니다. 역시 디젤 140마력

머 스포티지는 대충...지하에 쳐박아 두고....(부모님 여행가셔서...) 이래 저래...운전하고 다니고 있다가 생긴 사건입니다.

--;....

모두 디젤이고 같은 엔진에 마력수만 다른거지만...

파삿은 주행성능이 부드럽고 힘이 넘칩니다. 급가속하면 바퀴 휠스핀합니다.....스포랑 같은 2000cc인데..

제타는....덜하긴 하지만....다른 것보다 연비가 작살입니다. --;

머하는 놈이 시내에서 밀리는데서도 13km ....고속으로 쏴도 15km...입니다.

파삿보다 연비가 더 좋습니다. --; 6단 dsg(수동기반 오토메틱) 이게 장난이 아닌거 같아요...저rpm에서 충분한 가속이 되기 때문에....에휴...

여튼....수입차들 a/s 비교될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가격차가 있다고는 하지만.

수리 후 출고시에는 세차 기본에...

대차....그리고 기름 넣고 갔더니...다음부터는 그러지 말고 그냥 타시라네요....떨어지면 넣고....--;

저녁 8시에 입고해서 다시 저녁 8시 출고....호...

씰때 없는 소리만 잔뜩 쓰는거 같은데...요 몇일....차....바꾸고 싶단 생각이 팍팍 들긴합니다. 비교 차종은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