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콘도 좋죠^^ㅎ
바로 앞에 펼쳐지는 분수쇼는 정말 멋집니다^^
보문단지내에서 불국사쪽으로 가셔서~ 구경 하시구요..
주말에 가신다면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고 올라가셔야 되기에 조금 걸으셔야 됩니다.
주차 단속때문에..더구나 주말이라서 주차할만곳도 없겠죠^^(평일에 식당앞에 주차하면 됨)
불국사구경하시다가 남산쪽으로 나가보시면 좋구요~
해안도로를 이용하신다면 보문단지내에서 감포쪽으로 나와서 울산방향으로 내려가시면
문무대왕수중릉이 나오구요.. 좀더 내려가시면 신라의 달밤 촬영지인 봉길2리가 나옵니다^^
보문단지내나,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쪽에 많이 있는 릉에도 한번 가보셔도 좋구요^^

월성로쪽으로 빠져서 경주국립박물관쪽으로 가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주말이라서 보문단지내에 -3- 애들 타고 나니는게 너무 많기때문에..안전운전하시구요....

월요일에 가려구요 -0- 넷검색해보니까 첫날 경주시내. 숙박이후에는 불국사쪽으로나와서 구경후... 근데 감이 안와요 >.<

개인적으로 주말보다 평일에 가서 사람구경적게 하고, 볼거 보고 오는게 좋더라구요^^
봄날이라면, 날씨도 좋고, 맘 편하게 구경하실수 있을듯^^
차량도 적을듯하니, 잘 구경하다 가세요..전 포항 이지만..
심심찮게 들리는 곳이라서.ㅎㅎ 여기서는 밤에 드라이빙으로 경주 보문단지내에 한바퀴 돌고 다닙니다^^

ㅋㅋ 경주 좋아요 ㅋ 저랑 만날수됴 ㅋㅋ" 저가 경주 살아여~ ㅋ

ㅋ..전 내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경주갑니다..
숙소는 한화콘도로....하루일정은 아직 미정이고 하루는...한화콘도내 스프링돔(?. 실내 온천수영장)에서 보낼까 합니다..
그리고 시간되면 그냥 만난거 찾아가서 먹으려고 합니다.
아래는 제가 먹을 곳 찾는다고 검색한건데..
참고만 하세요..정리가 안된 점 지송합니다...
경주에 순수국산밀로 칼국수를 만드는 곳이 있는데..
시에서 우리밀 칼국수단지로 지정되었다고 하더군요.
많은 양의 칼국수를 직접 손으로 반죽하여 하다보니
이젠 노하우가 쌓여 옛날 어르신들이 메주를 쑤듯이
발로도 밟고 손으로도 반죽하여 만드는 우리밀 칼국수!!
그 단지에 많은 국수집에 있는데 그중에서
"금오산칼국수"는 우리밀과 뽕잎을 넣어 반죽한 면을 섞어 주시는데
그 맛이 정말 ~~~ 뭐라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꼬들한 면발에 한입가득 감기는 구수한 국물맛!!!
웰빙음식이 따로없다고 생각됩니다.
경주를 방문하는 다른 분들께도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화산가는 길목에 천북청국장이라고 새로생겼더라구요
청국장의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정말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제가 지나가던 길에 갔는데 아주머니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반찬과
서비스가 아주 죽이덥니다 ㅋㅋ

경주 봄에 벗꽃 피면 꽃 구경하고 다시 한번 가려구요 ㅋㅋ

가족끼리 가면 정말 좋겠더라구요 먹는 내내 말 한마디 안했습니다 ㅋㅋ

값도 저렴하고 청결도 너무 좋고 ㅋㅋ아무튼 너무 맛있었어요 아주머니 감사합니다!ㅋㅋ

여러분도 경주가시면 꼭~가보세요!!ㅋㅋ후회하진 않을실것 같네요~므흣

갈비찜은 연예인분들도 맛있어서 놀라 가셨어요^^ 매콤한갈비찜과 궁중갈비찜
너무나 맛있구요^^ 곰탕은 초벌 궈서 두번째궈서 뼈는 버린다고요^^
정말 이만한 진국은 없을꺼예요^^ 드셔봐야죠^^ 오세요 다들^^
100% 후회없는 선택 당근 책임진다고요^^ 드셔보셔야 평가하시죠
PD님 꼭 좋은 방송 될껀데 꼭 연락주세요^^ 앗 안오신다면 너무 안타깝죵^^
당연히 이프로는 정말 맛있는 집을 소개해야하잖아요^^
오시는 손님들은 알고 쭈욱 저희집만 찾으셔요^^ 탁월한 방송에선택 기다립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가마솥 한우곰탕 , 갈비찜 전문점 054 ) 745-2026 / hp ) 011 - 9591 - 8385

경주시 동천동 우주로얄맨션 입구에 보면
"불타는 오삼 불고기" 라고 있어요
오삼불고기(오징어+삼겹살), 낙삼불고기(낙지+불고기)
있는데 1인분 5천원인가 해요 맛이 매콤하면서 은근히
댕긴다고 할까 다 먹고 나면 밥도 볶아주는데 끝내줍니다.
MBC TV에도 방송 나갔다네요

경주에는 쌈밥이 유명해요 반찬 가짓수도 푸짐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어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주 쌈밥 골목은 유명한 천마총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경주 명동쫄면...2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맛....... !!!!
경주에선 모르면 간첩이구요..
경주황남빵만 유명한거 아니구요..
타지역에서도 한번 맛보면 다시찾아요.
저렴한 가격에 독특한맛..
제가 중학교때부터 기억이나니..
20년은 더 됐겠져??
쫄면인데요.......
일반 분식점에 쫄면 생각하시면 오산........
면도 직접만들구여..
한그릇에 3천원..
국물시원한..유부~
매콤한 비빔~
얼음둥둥....냉쫄면(국물이 끝내줘여)
오뎅쫄면까지.........
사시사철 변함없음다...
한번찾아가보세염.....
정말 맛있어여....
전 임신해서 친정가면 꼭 먼저 들렀네여..
두그릇이뚝딱..............^^

상호가요..... 명동쫄면
054-743-5310

한식 같은경우는 한정식 집은 비싼편이라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비슷한 쌈밥이 났습니다. 쪽샘에 있는 정록 쌈밥이나
숙영 식당을 권하구 싶습니다.
중식 같은경우는 황성동에 백리향을 권해 드립니다.
일식은 회 같은경우 쓰끼다시는 별루 기대 하지 마시고
그렇게 비싼편은 아닙니다.
감포쪽으로 가신다면 나정 해수욕장에 있는 본가 순두부
집을 권하구 싶구요
보문 쪽에는 북군에 가시면 식당촌이 밀집돼어 있는데
토박이나 낙지고을 정도면 저렴한 가격에 밥을 먹을수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정확히 어떤음식을 말씀하세요

얼마전 식구들이랑 경주 놀러갔다가 인터넷맛집으로 나온집엘 갔었는데...
거기 동네에서는 알아주는 집이더라구요..아줌마손님들 꽉~
일단 반찬이 깔끔하면서 여러가지 많이 나오구요..
저희는 아구찜에다가 전어회를 먹었는데..
맛!짱이였어요..
가격두 한식구 푸짐하게 먹기에 저렴하구..
어쨋든 초행길에 바가지안쓰고 배부르게 잘먹고와서
지금도 전어회의 고소하고 새콤한맛이랑 아구찜에 푸짐한 콩나물..
해조류가득한 밑반찬이랑..(크~ 침꼴깍..)
생각난답니다.
참 가게이름이...양지회식당 인가??였을꺼에요..
전화번호는 잘 기억이..(경주터미널 근처였어요..)
어쨋든 아주머니 잘먹었어요~강추!!

부산과 경주로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근데 너무 괜찮은 집을 발견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경주에선데요...저는 한화콘도에 머물렀는데...
한화콘도와 하일라 콘도가 있는 블록에서 경주C.C 들어가는쪽을 보면
조그만 아주 조그만 빨간색 간판이 하나 있더라구요..."통나무집"....그
냥 빨간 간판 따라 들어가면 되구요....주메뉴는 오리 불고기와 돌판삽겹살....
첨에가서 돌판삼겹을 먹었는데...허걱...이건 서울에 좀 한다는 삼겹살집들...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더라구요...굉장히 부드러우면서두 깊은맛이 있더라구요...
돌판이라 그런지 타서 들어붙지도 않구요...
게다가 가격도 환상적 일인분에 4000원...담날 또 갔습니다...
그리곤 오리불고기...말이 필요없더라구요....한마리 15000원....
전 두가지 밖에 못먹어봤지만 백숙과 소구이도 있더군요...
주인이 비교적 젊은 부부인데 장사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근데 넘 친절하고 인심도 후해서 휴가기분이 넘 좋았답니다...
경주 사시는분들 한번 들러보시구요...휴가를 경주로 가신분들 꼭 추천하고 싶더라구요....
콘도까지 배달도 가능하다구 하는데 시켜먹지는 않았어요...전화번호는 잘 모르겠구요...
기회가 되시는 분들 꼭 한번 들러보세요...제가 너무 좋아서 휴가 마치자마자
서울로 돌아와서 바로 글 올리네요...

경주에는 맛집이많습니다

관광도시죠...

여기의 맛집을 몇군데 소개합니다

먼저 충효동 "송림칼국수"

여기 유명합니다

국수 종류로 5가지정도 파는데요

양도 많고요 맛도 많습니다.

식사시간에 가면은 택시들이 몇대씩 대어 놓고 있어요

기다려서 먹는사람도 있고요..

그리고 경주의 맛집2!

경주 황남빵파는 본점 뒤쪽으로 가시면은 밀면 파는곳이 있습니다

두군데가 있는데요

00식당 말고요 그냥 밀면 이라고만 적어 놓은곳이 있습니다.

밀면이 뭐냐면은요 냉면은 밀가루로 뽑은거 비슷한데요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경주 버스 터미널에서 시청쪽으로 조금만 걸어가시면은

관광호텔있고

벨라지오 나이트 있는 바로 앞에요

토종 감자탕 있어요

벙말 맛있고

양도 많고요

이모님 좀 더주세요~ 이러면은 리필도 해주십니다~

학교 다닐때 엄청난 단골이었죠...ㅋㅋㅋ

경주대학교 학생들로 언제나 붐비는 곳입니다~

휴가를 가서 어딜갈까 고민하다 콘도에 여행알림이지도를 보고 찾아간곳은
고울한정식!! 맛있어요 정식인데 다섯가지요리에 반찬12가지... 후식도줘요
그러고7000원.. 서울에선.. 적어두15000원은 충분히 받을텐데...
주인이걱정될만큼 너무싸요 아가씨들 서비스도 최상이던데요^^
함 가보셔요^^ 꼭 !! 그러구 경주에가신다니 경주에 명물 황남빵도 드셔보시구요^^

경주남산...삼릉옆(약100m)송원한식당이있습니다,,,,
등반하고난뒤먹는 이집 음식들끝내줍니다~
상다리부러지게 나와요~(작은상 가격 7000원,큰상이 약12000인가 그럴겁니다)

경주대학교지나기는길 약200m전에 잇는 한식당에 괜찮아요
이곳에 제가 좋아하는..어피튀김인데요..다른곳에 가면 없어요~
(정식7000우너입니다)

보문단지 입구에 잇는북군동에 있는 멧돌집순두부도 맛있습니다~
가격은 5000원인가?

불국사에 있는 할머니칼국수도 맛있구~
(경북주유소아래 서울슈퍼에서 조금 안으로 들어갑니다.약50M)

불국사에서 울산가는길이 있는 산업도로까지나와서 우측편에 보면
부일식당이라고 있습니다 익소은 낙지볶음, 돼지볶음 이둘을 함친 짭뽕이 있는데...
맛이 끝내줍니다..예전에는 기사식당이였거든요~
조용한분위기를 원하시는 분은 이곳에 가지마세요~
손님이 엄청 많아서 시끌벅쩍합니다~

시내에 물방아?삼게탕 상호잘모르겟는데..이곳 삼계탕끝내줍니다~
이곳역시 경주에서 유명합니다~
일본관광이 많이 찾아오는곳이기도합니다~

천마총 근처의 정록 식당이란 쌈바집하구여...
이풍녀 구로 쌈밥이 유명한데...
정록이 좀 더 나은 것 같네요...
찾아가는 길은...
천마총 담벼락 끼구 쭈욱 가면 되여...
좁은 길임다...
그니까 천마총 정문을 바라보고 서서 우측에 있는 담벼락을 따라가면 되여..
글구....

해장국 골목에서 메밀 김치 해장국도 괜찮구여...
황남빵도 한 번 드셔보세염...


얼마전 경주에 벗꽃놀이 가서 소문듣고 찿아갔는데여 고속터미널 근처라 찾기는쉬웠어요.
참가자미 회라고 첨 먹어봤는데 그 맛이 입에서 살살녹드라구요.
야채랑 미역이랑 또 쫄깃한 회살을 달콤새콤 초장과 콩가루로 잘 버무려서 먹었을때
그 맛이란..........진짜 맛난.........끝내줬어요.
또 그집의 반찬들이 하나같이 다 입맛에 착 붙더군요.
그리구, 회를 다먹구나니 푸짐한 매운탕이 나오더군요. 그맛또한 일품...
지방이라서 그런지 상상외로 싸구 푸짐했어요.
그집 주인아주머니가 손이 크구 인심이 조아서리 공기밥이나 다른 기타등등은
말만 잘하면 서비스로 준다고요.(우리도 공기밥이랑 회 조금은 서비스로 얻어먹었어요)
그 집 이름이 "양지회식당"이구요, 전화가 "054-771-3118"이랍니다.
꼭 한번들러보시면 후회없을듯....
참고로 "홍국영"에 출연한 "김상경"씨도 거기왔었데요.
강추....
경주에 갈일있으면 저흰 또 갈려구요....

여긴 경주인데요.
경주 남산 아래 고즈넉히 들어선 삼름앞에 맛있는 칼국수 집이 있어요.
경주 사람들은 모두 알고요.
칼국수 국물이 조끔 뻑뻑해요.
아마 특별한 육수를 쓰는것 같아요.
옛날에는 삼릉앞 소나무 숲 사이 마을안에 있었는데,
지금은 경주 내남 국도변으로 조금 올라간곳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경주오시면 한번 먹어보세요. 한그릇에 3500원밖에 안해요.

전화번호 : 054-743-5310
주소 : 경북 경주시 노동동 80 8
찾아오는길 : 경주IC에서 첫번째신호등 좌회전 후 2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두번째사거리에서 좌회전 천마총에서 반대방향으로 150M 차없는 거리 안에 위치
영업시간 : 08:00 ~ 21:00
경주쫄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