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중에 돈 많이 벌어 늙으면...
손자 손녀에게 천만원쯤은 용돈으로 줄 수도 있겠죠? ^^ㅋ

찌라시 신문 조선이군요..-_-

자세히 읽어 보면,
노통의 문제가 아닌,

손녀 부모의 문제겠죠.

작년에 노통이 1천만원을 주었을 때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것이고,

이후, 외할머니(노통의 사돈이 되겠네요)가 1천1백만원을 주면서 문제가 생긴거네요.

사돈간에도 손자한테 돈을 주었네 마네까지 연락하고,
증여세 부분까지 일일히 확인해야 할 정도라면..-_-;;
너무 웃긴 상황아닐까 싶습니다..^^;;

머..그렇다고..
세살배기 손자한테(아이의 나이에 비추어 볼때) 저런 큰 돈을 주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 건 아니네요.

어쨋건 제가 보기엔,
조선일보 기자가..
그다지 기사화 될만한 걸 적은건 아닌듯 보이네요..^^;;;

근데 수천억을 탈세및 횡령한 놈들한테는 꼼짝못했던 조선일보가
80만원 탈세를 이렇게 자랑스럽게 올리는거 보니깐...참 장하네요.....

기사 내용보다 댓글이 더 웃겨요 ㅋㅋㅋ

혈향님..리플이 있었나요?-_-;;

난 왜 못봤지..-_-;;;;;;
(아놔~재밌는걸 놓치고, 엄한 기사만 본듯..-_-;;)

쓔레기 기사 ㅡㅡ;;

신문계의 쒜래기

ㅋㅋ 조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