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거짓말~~~
- [서경]뒹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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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모 웍샵에 갔을때~
우리 사랑스런 막내 퍼즈군의 차에 뭍어가느라
도착하니 10시 반이 되었더군요
17층에 올라가서 회원분들 뵙고
이리저리 배회하다가 믹서기형님과 네티러브님이 오랫동안 보이지 않아서
옆에 분에게 물어봤는데
믹서기 형님은 잘 모르겠고, 네티러브님은 둘째가 아파서 일찍가셨다고..
순진한 저는 그냥 믿고 "에고 고생이 많으시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좀 있다가 다른분이 네티님 어디 계시냐고 물어보길래
아무 생각없이 "네티님 둘째 아파서 ....."
주변분들 "얘 무슨생각으로 사는거야???" 하는 표정.....^^;;
얼마전 네티님 첫애기 순산했을때 문자보낸것도 까먹었던 겁니다. T________T
ps. 모 항간의 음모설로 "네티님은 사실 스포성에 사는 외계인이다"라는 썰을 믿는다면
단 몇주만에 둘째를 낳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 ^^
우리 사랑스런 막내 퍼즈군의 차에 뭍어가느라
도착하니 10시 반이 되었더군요
17층에 올라가서 회원분들 뵙고
이리저리 배회하다가 믹서기형님과 네티러브님이 오랫동안 보이지 않아서
옆에 분에게 물어봤는데
믹서기 형님은 잘 모르겠고, 네티러브님은 둘째가 아파서 일찍가셨다고..
순진한 저는 그냥 믿고 "에고 고생이 많으시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좀 있다가 다른분이 네티님 어디 계시냐고 물어보길래
아무 생각없이 "네티님 둘째 아파서 ....."
주변분들 "얘 무슨생각으로 사는거야???" 하는 표정.....^^;;
얼마전 네티님 첫애기 순산했을때 문자보낸것도 까먹었던 겁니다. T________T
ps. 모 항간의 음모설로 "네티님은 사실 스포성에 사는 외계인이다"라는 썰을 믿는다면
단 몇주만에 둘째를 낳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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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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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님//네티님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ㅋㅋㅋ
하하하..
둘째가 아파서..ㅋㅋㅋ
누가 그러셨데요???
둘째가 아파서..ㅋㅋㅋ
누가 그러셨데요???
참.. 네티러브님이 핸폰에 저장된 딸 사진 보여주셨어요..
돌 사진쯤 되면 아마 프로필 사진 교체 하실것 같습니다..^^;;
돌 사진쯤 되면 아마 프로필 사진 교체 하실것 같습니다..^^;;
파타님 옆에 분이 그러셨다네요..ㅎㅎ
실로 대단한 네티러브님.. 항상 동경의 대상!! ^^
ㅋㅋㅋ 뒹구리님도 ~~ 차암~~ ㅋㅋㅋ
전 옆에 아무도 달고 다니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독고다이~~
ㅋㅋㅋㅋ
독고다이~~
ㅋㅋㅋㅋ..
ㅎㅎ
뒹구리 액면가친구님~ 왜 그러셨어요...ㅎㅎ
스포넷 형님 동생 족보를 망치고 있는 뒹구립니다.
아지/바다랑 친구먹고
엘리님을 누님으로 모시며
무다리님을 액면가 친구로 지내고....^^;;;
아지/바다랑 친구먹고
엘리님을 누님으로 모시며
무다리님을 액면가 친구로 지내고....^^;;;
암튼 이놈의 기억력은 70대라는..T___T
ㅋㅋㅋ 뒹구리님도 ~~ 차암~~ ㅋㅋㅋ2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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