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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칸피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포스팅 횟수를 초과해서 잠시 양티짝꿍의 아뒤를 빌렸습니다.)
이제와서는 정부만 탓하고 있으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사람목숨이 매우 고귀하고 중요한건 알지만.....

나라에 소송까지 건다며..... 유서까지 썼다며..... 갈던 사람들이....

이제와서는 정부의 늦대응이라며....비난하고있네요....

제가볼땐 이분들.... 말만 봉사고 선교활동이지....배낭여행 간걸로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아프칸 위험하다고 가지말라는 경고문앞에서 단체로 브이자를 그리고 사진을 찍는 모습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온국민들이 분노하고있습니다....

아마도... 그분들 살아돌아오면...그럴겁니다....

"하느님께서 우릴 시험하신거라고....하느님께서 우릴 구원하신거라고...."

유가상승으로인해....정부에 좋은감정은 아니지만....

지금으로선 무조건 정부의 편에 서고싶네요...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29395&cateNo=241&boardNo=29395&cached=false 여기서 무슨 투표??같은거 하던데....

혹시 회원님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요?? 제 생각이 이상한건지요???

200억........그사람들의 아니한 생각땜에..... 지금현재 경제도 어려운테.... 우리의 세금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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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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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웅 2007.07.23. 14:42
일단은 무사귀환을 기원하고요~
저도 정부에 한표~
[충]불탄곰 2007.07.23. 14:42
흠흠..저도...우리 국민이 피랍된거에 대해선...안타까움을 금치 못하지만..

정부에서 극구 말리는곳에 간이유....잘갔다왔다면 뭐 아무탈 없겠지만...이와같은 일이 벌어졌으니...

저두 이번엔 정부편에~~~
[서경]허수아비 2007.07.23. 14:45
저도 거기 간 사람들 별로 좋게 보고있지 않습니다...-_-;;
정부에서 위험지역이라고 가지말라고 하면 말을 들어야지.......
무슨 배짱으로 들어간건지 원......-_-^
유서까지 쓰고 갔다니... 정부한테는 책임이 없죠.....
[서경]양ㅌ ㅣ짝꿍-오만육천원 작성자 2007.07.23. 14:48
한국군 철수라는.......그렇게 너무도 큰문제를..... 샘물교회라는곳에선..... 군을 왜 철수하지 않는거냐고....비난하고있으니.....
전 이게 더 화가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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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7.07.23. 14:51
일단은 살아돌아오게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겠죠.....
하지만 일본과 비교되더라구요...전에...이라크에 잡혀 참수당한 일본인이 있었거든요.
피랍되었다는 소식에 일본 언론들은 위험한 곳에 가는 사람이 어리석었다 부모가 책임져야 한다는
논조가 강세, 피랍자 부모가 티비에 나와서 국민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까지
했답니다. 물론 참수된 후에는 강하게 대처하자고 복수하자는 강경 어조로 바뀌었지만?

한국 같으면...전에 참수당하신 분...안타깝기야 하지만.... 싸우러 군인으로 간 것도 아니고,
봉사활동도 아닌, 지가 돈 지 벌러 이라크에 간 것인데도.... 국가 책임이라는 둥 국가가 책임지라고
손해배상까지 소송함. 좀 어이가 없죠.......말렸는데도 가는 것은...자신의 책임이죠....
물론 사람의 생명이 소중하니 정부가 최선을 다해 구해주기를 바라기는 하지만 ....
자기들 잘못은 생각 못하고...무조건 정부탓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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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7.07.23. 14:55
아프카니스탄 정말 어이없는 나라입니다.
그들에게 여자란 소유재산 정도.....일본 여자와 울나라 여자가...둘이서 아프칸 여행하다가...
지방 부족에게 납치당해 3개월간을....그 부족의 성노리개로 집단 강간을 당하다가.....구출되었는데..
아프카니스탄 사람들은.....예로부터 전리품은 노예로 삼는 풍습이 있어......지나가던 외국여자라도
납치하면 자기 부족의 소유재산이 되는 거죠....외국에 나가더라도 잘 알아보고 나가야 합니다.
구경삼아 놀러다니다가 인생 쫑칠 수도...아프카니스탄의 여자들은...정말이지....사람 취급도
못 받는답니다....세상에 말도 안 통하는 폐쇄적인 곳에 납치당했다고 생각해 보세요...끔찍....

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2007.07.23. 15:00
.....울 나라에 아프카니스탄 사람들이 노동자로 많이 와 있는데...
혹 사랑에 빠져 결혼 후에...아프카니스탄으로 간 여자들이...있는데....
완전 노예나 다름없이 갇혀서 사람취급도 못 받으며....폐쇄적인 생할을 하고 있답니다.
아프카니스탄서 대학도 나오고 지성인이니 괜찮겠지 하고...쫓아갔다가...눈물로 지내는
여자들이 더 많다네요...더 기막힌 것은...찾아간 부모님들의 눈물과 한숨....
뭐니뭐니 해도 사과와 풍습과 개념이 비슷한 한국 남자가 젤이듯이....뭐니뭐니해도...
한국 여자가 제일......괜히 외국 남자,여자들에게 혹하지 말자구용....
바다™ 2007.07.23. 15:02
자고로 사람은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개뿔 다들 지가 잘난줄 알지만...
다수가 원하고 추구하는게 진리라고 가정할때 거기에 맞게 따라가야 이런 일이 안생기지요..
저도 교회 다니지만..
그들의 행동이 가다지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지금와서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되고 정부의 대처가 어떠니 저더니 교회가 간섭하는건..
같은 기독교인이라도 바르게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은..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합니다..
저렇게 자기가 한 짓은 모르고 남에게 타인에게 다른 집단에게 책임전가하는건 옳지 않죠..

대국적으로 보면 그네들이 무사히 귀환했으면 더 없이 좋겠지만..
대국민적 출혈을 감수하고 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일까요?
만약 그들이 그런식으로라도 구해진다면..
그 사람들은 어디다 감사할까요?
목숨 구해줬으니..서죄하고 감사하는 뜻으로 어디 외딴 동사무소에서 청소라도 평생 무보수로 해야 되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제발 성인이면 성인답게 정신 좀 차리고 자기가 한 행동엔 책임을 좀 질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잠시 뉴스를 보니..
선교활동이 아니라 의료 봉사 목적이었다고 예전과 달리한 말이 들리더군요..
profile image
[충]호호만두情 2007.07.23. 15:03
저도 같은생각 비슷하게 했습니다 ...가지말라는 국가를 왜가는지 원 ;;
profile image
[서경]연웅 2007.07.23. 15:08
간호사는 한명 뿐이라던데...쩝~
무사히 돌아왔을때 하나님 덕분에 살아 왔다고 할꺼라 예상해봅니다.........^^
랜드마스터_KG[039] 2007.07.23. 15:19
썩을넘의 시끼들........
하지말라고 하면 하지좀 말지..,ㅡ,ㅡ;;

울나라안에서 선교활동좀 하지....
profile image
[서경]joonipapa 2007.07.23. 15:20
아...이런히스토리가 있었군요.
그분들 돌아오셔도 욕좀먹겠습니다...
씁쓸하네요...
[충]수야 2007.07.23. 15:22
끄응.. 일단 살아서 돌아오면 좋겠지만. 이기적이란 생각이드네요. 부모님 말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생긴다 했는데. 못난 자식새끼 역할이네요.
[서경]김진[2000st] 2007.07.23. 15:25
당연히 무사귀환은 해야겠지만.. 정말 씁쓸하네요...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7.07.23. 15:26
일단 무사귀국이 선행 되어야겠지요.
돌아오면 국가적인 손해배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일본에서도 전례가 있죠)

가지마라고 가지마라고 한 것을 다른나라를 통해 우회적으로 단기간 놀러가면서
정부를 조롱하듯 아프카니스탄 여행금지 푯말에서 사진 찍고 키득거린건 어린이가 아닌이상 잘못 생각한겁니다.
(분명 봉사활동 아닙니다. 포장할 필요없죠)

사람의 생명이 존귀합니다만, 이슬람 한복판에서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도 확립되지 못한 철부지 같은 양반들이 무슨 포교활동이고 선교활동이랍니까?
휴전선 근처에서 병영체험 한다고 텐트들고 햇반 싸간 고등학생과 다를바 없죠.

샘물교회? 구출되어 풀려나면 종교의 힘이고
이후 교회 포교활동하는데 이용하지 않을런지 걱정됩니다.

종교선택의 자유. 다 좋은데..
타인에게 피해주면서 종교활동하는거 정말 싫습니다. 개인주의도 아니고 그건 이기주의잖아요.
[서경]달려라 헉 카메라다 2007.07.23. 15:28
그놈들....(?) 심했나? 암튼 그놈들 다니는 교회 팔아서 그돈으로 쇼부치라고하세요 한싯가400억정도한다던데......미x놈들..
[서경]양ㅌ ㅣ짝꿍-오만육천원 작성자 2007.07.23. 15:31
돌아오면...국가적인 손해배상...!!!! 적극 찬성의견입니다....

꼭 살아돌아와서.... 한사람당 이자없이 딱 10억씩 벌금형에 쳐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샘물교회 역시..... 그 댓가를 단단히 치르게 해야합니다...
뼈로만치킨 2007.07.23. 15:46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동정심이 가지 않는군요, 오히려 기독교에 먹칠을 한것같아 기분이 안좋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들이 처음부터 아프간에 있었던 사람들인줄 알았네요, 하지만 바로 위 사진을 보니 출국 금지 경고에도 불구하고 결국 가서 사고 친거네요. 정부에서 극구 가지 말라고 말렸는데도 갔으니 정부에서는 책임이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우리는 협상안한다, 죽이던 말던 늬들 맘대로 하세요" 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
[전]깡지 2007.07.23. 16:01
정말 어이가 없는 소식이었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인지....
일단은 무사히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이성적인 판단에서는 그렇고 생각같아서는 그냥 콱~...)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 원만히 마무리하고
샘물교회와 납치되었던 사람들에 대한 처벌(?)도 정부차원에서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정말 욕 나옵니다.
.................
..................
저도 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평소 종교계에 대한 제 입장은 많이 부정적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몇번을 지웠다 썼습니다.
회원님들 중에 혹시 있을지 모르는 샘물교회와 관련된 분들때문에..
정말 한심하고 화가 많이 납니다.
인터넷 여기저기를 보면 심한 표현도 많이 돌아다닙니다.
피랍된 사람의 어떤 부모는 언론을 통해 탈레반 단체에 말하기를
"무사히 석방해 주면 탈레반의 국제적인 위상도 높아질것이다"라고 했다더군요.
국제적인 무장테러 단체의 위상이 높아진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원...

답답하고 화만 날 뿐입니다.
암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충]수야 2007.07.23. 16:06
답답하네요-_-.. 목숨이 중요한것이니 살리고는 봐야겠는데. 그 이후는 어떻게 하려고..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위치와 경제적인 상실이 엄청날텐데.. 하지말라는 짓은 왜 사서 하는것인지.. 저 사람들한테 동정이 별로 가지지가 않네요.
[서경]컨셉 2007.07.23. 16:07
기분같아서는 정말 악담에 악담을 해주고 싶은 사람들이지만
우선은 무사히 살아돌아온뒤에 욕할랍니다.
아직은 참고 있겠습니다.
무사히 돌아온뒤에 적절한 처벌이 꼭 뒤따라야할것입니다.
미친것들~~~
[서경]희원이아빠 2007.07.23. 16:16
솔직히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냥 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죽든 살든 거기서 노예로 지내든...유서 썼으니..
과격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구요.
profile image
[서경]양주 ㅌ ㅣ쥐~ 2007.07.23. 16:20
저는 왠만하면 다 이해하고 넘기겠는데......
브이자그리며....경고문앞에서 사진을 찍은것들과....... 이슬람사원에서....찬송가를 오라지게 불렀다는것....
이게 진짜 이해안되네요......
희빠님...의견에.... 200억표.......!!!!
[충]비몽 2007.07.23. 16:24
기독교는 핍박이 강할수록 더 확산되는 경향이 강하죠.
그래서 오지로, 분쟁지역으로들 선교활동을 가는것같습니다.
저도 한때 교회를 다녔었지만...
한국에서 말하는 기독교.
일종의 거래라고 생각합니다.
믿으면, 천국간다.
만일 가장 큰 전제인 신을 아버지로 영접하는것까지만 성립되고 천국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과연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인간이라는 존재가 워낙 연약해서 절대자를 찾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이득이 되는걸 원하죠.
내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기독교를 전파하고, 핍박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천국에서 받는 면류관에 달리는 별의 수는 더 늘어날 것이다라는 잠재의식에서 자유로울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제가 지금 교회에 안다니는 이유는..
저런 사람들이 가는 천국이라면..
안가는게 현명한 선택이라는 생각때문입니다.
좀 웃기죠~?
[전]깡지 2007.07.23. 16:31
[서경]희원이아빠님 의견에 저도 200억표!!!!

[충]비몽님 말씀처럼 저런사람들이 가는게 천국이라면 저도 다른곳 알아볼렵니다.
profile image
[서경]양주 ㅌ ㅣ쥐~ 2007.07.23. 16:48
혹시나 해서 말인데요~
기독교를 비판하는것이 아닌 종교에 먹칠을하고....나라에 민폐를 끼진 샘물교회와 저 멍청한인간들 다룬 내용이오니~

혹시나 기독교신자이신 분들은 오해없으시길바랍니다~


저는 저인간들 있는 천국보단.... 극락왕생을......^^
[전]왕의남자[CB] 2007.07.23. 17:22
저도 몰랐었는데 저희 형이 뉴스보고 엄청 욕하더라구요~
무튼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
[서경]꼬모 2007.07.23. 17:45
음................
저는 무교 입니다.
그냥 모든 종교를 떠나 국가에서 위험하다고 하면 국민은 생각을 하고 위험지역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게 상식이라 생각 합니다. 무사안일주의 나한테 별일 생기겠어 라고 판단한것이 큰 오판이라고 생각 합니다...
정부에서 전세기까지 보내 귀국을 권유했는데... 하늘에 계신분이 도움을 주지 않으시네요... 이제와 정부를 탓하면 무엇하리요~ 암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경]터미네이터[068] 2007.07.23. 18:00
이것 때문에 말이 많죠
옛날부터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것은 안하는게 좋은데
꼭해서 사고가 생긴단 말입니다
아무쪼록 잘해결 되길 기원합니다
profile image
[충]호호만두情 2007.07.23. 18:19
저역시 ..기독교생활을 20여년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안합니다 ..

저는직접보았습니다 ...

교회를 팔때 신도들의 숫자만큼 권리금이 오른다는것을 ....

정말 이제는 화가 나네요 ..

가지말라는걸 가서는 ..ㅉㅉㅉ

국가야 국민을 보호할 책임이 있지만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걸 그저 고집으로 물에빠저 살렸던 119 구급대원들에게

너무 늦게왔다며 따지는꼴이군요 ..

이유야 어찌되었든 ....뭐

잘들하시겠죠 ;;

[충]★아순시온★ 2007.07.23. 18:24
작년에 이라크에서 납치된 일본인의 경우, 일본에 있는 피랍인의 어머니가 국민들에게 폐를 끼쳤다고 사과를 하고 무사히 귀환해서는 일본정부가 소송한걸로 압니다만...어쨌든 사람은 무사귀환시키되 돌아와서 그 민폐에 대한 소송을 해야합니다.
심성일 2007.07.23. 22:53
무사귀국하면 좋겠습니다.
종교측에서 하는 봉사(의료나 교육)도 그나라 문화를 좀 보고 하시길
우리나라 종교 지도자 답답하네요 넓게 보고 신도들 간수 잘해주세요
남의 귀한 자식들입니다. 선교 활동도 때와 장소를 보면서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참 답답한 조직들이 있어 개인적으로 분통 터집니다.
[서경]동네오빠 2007.07.24. 02:33
사람 목숨이잖아요..
다들 무사히 몸건강히 고스란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심한 욕설을 날리는 것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을수 있도록... 무사히 돌아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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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07.07.24. 09:29
참 답답하지요.. 일부 몰지각한 기독교인들의 행동이 스스로 안티를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저런 짓만 안하더라도 안티는 안생길텐데 ㅡㅡ;
profile image
[서경]양주 ㅌ ㅣ쥐~ 2007.07.24. 09:48
어제 뉴스보니..... 유가족들보고..... 좀 안스럽긴합니다만....
한편으론..... 유가족들은 왜 보냈는지......ㅡ.ㅡa 만약 제딸이고.....아들이고....누나고...동생이었음.....
때려눕혀서라도 보내지 않았을텐데......
[서경]JUN0208 2007.07.24. 09:55
일단 꽤나 난감한 시기에 난감한 사건이죠 대선시기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노통또한 무시못할 압박을 받고 있을껍니다
더구나 동맹과의 관계는 둘째 치고 중국과 일본또한 어찌 대처하는지 누여겨 볼테구요

테러단체와의 협상이라는 전례를 만든다면 국제적인 왕따될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 방송이 다 아니겠지만 한참 물밑으로 협상에대해 여러 얘기가 있겠지요... 당근 부쉬의 생각도 물어봣을테구요

잘되서 풀려나도 풀려나기위해 썻던 인적 물적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선 시간 깨나 들겠지요..당근 국제관계의 신뢰 회복두요

솔직한 제심정을 또한 모모분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번일..잃는게 꽤나 많을꺼 같습니다... 우리야 냄비라고 쉽게 잊을지 몰라도 국외에서 두고두고 울궈먹을 일이죠..
[경]혀비 2007.07.24. 10:55
이기적인진 모르겠지만...별로 불쌍하다거나 그런 생각이 안드네요...
유서를 쓰고 경고문 앞에서 자랑스럽게 사진도 찍으시고...
안보내주면 소송까지 한다고 했다니...
국가적으로 손실이 너무 크구요...
제일 걱정되는건 여기서 테러집단에 굴복하면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세계 테러집단들의 타켓이 될거예요~
대한민국 국민만 납치하면 봉 잡은거니까요~
[서경]스케치 2007.07.24. 15:32
그래도 무사귀환하길 바라시는 분들이 많네요.
전 좀 다릅니다.
그들은 돌아오면 이번일을 다른것으로 포장할 위인들입니다.
그걸로 간증이니 뭐니 하고 다닐 인간들이죠.
주위사람에게는 자랑하듯이 말하고 다닐겁니다.
솔직히 정부에서 이일에 손떼고 지들이 알아서 해결하길 바랍니다.
거지깽깽이들 때문에 다른 포로들 석방문제까지 들고 나오는거,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들이 속한 사회의 규율을 따르지 않고 필요할때만 이용할려고 하는,
그들은 사회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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