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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간단 비교 리포트.

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네비게이션에 대한 간략한 비교 리포트를 올린다고 했는데요.
대략 3-4개월정도 사용한 결과를 간략하게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사용한 대상은

아이나비 기종 (전용기)
맵피기반 코원社Q5
맵피기반 레인콤 아이리버NV 가 되겠습니다.


1. 아이나비 전용기

- 제품에 대한 모델은 적기 어렵겠습니다.
아이나비 제품군은 전반적으로 하드웨어 완성도가 낮습니다.
어디쪽에서 OEM 형태로 조립제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이너 유저용으로 가깝고 공통적으로 아이나비 프로그램에만 최적화 되어 있으며

2004년무렵 시장점유율 65% 이상의 맵프로그램 업체로서 팅크웨어社의
하드웨어 시장참여는 최근 1년간 주가가 4~5배 상승 했으니 결과적으로는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맵의 안정성이나 유저인터페이스는 거의 제자리 걸음입니다.

같은 가격대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은 모델이며 이는 아이나비 전용기에 대한 불신은 물론이고
아이나비 맵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가 낮다는 것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2. 코원 Q5

프리미엄 PMP 와 프리미엄 네비게이션을 표방하고 내놓은 제품입니다.

당초 작년말에 출시될 예정이였으나 자체 문제 때문에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여
올해 6월에 출시 되었으며 출시될때에도 네비게이션 키트가 제외된 PMP용도의 Q5 부터
발매 되었습니다.  여타 제품과 달리 초기의 PDA 기반 네비게이션과 같이

거치대에 GPS 수신모듈과 충전시스템이 있으며 초기 출시때에는
네비키트가 제외된체 출시 되었고 하드디스크 채용과 센터쪽 장착시 시야각에 방해가 안되는
최적 사이즈 5인치대의 채용으로 상당히 기대했던 제품입니다.
그외에도 WiFi 지원등 상당히 고급스펙으로 광고를 했던 제품인데요.

막상 출시되고 뚜껑 열어보니 몇주도 안되서 표면(바디)문제가 나타났고
WiFi 지원은 자체 내장처럼 이야기 하다가..USB포트를 이용한 USB 랜카드를 꽃아야 작동하는 방식이였습니다.
더 웃긴건 범용적인 USB 랜카드는 인식도 못하고 코원 인증제품을 중심으로만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프리미엄급이라고 광고는 하지만, 가격만 프리미엄급인지..
네비게이션 키트를 포함한 Q5의 풀셋은 80만원에 육박합니다.

초기 PMP용 Q5의 구입자의 경우 네비게이션 키트만을 별매로 판매하지 않아
Q5를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려면 알아서 처분하고 새로 구성품을 구입해야 하는 웃지 못할
정책으로도 욕 좀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제품자체는 여타 제품과 다른 차별화 요소는 많았습니다만,
통풍 구조 및 설계상 문제로 생각되는 자체 발열이 심했고 (외부 표면온도 60도까지 올라감_손을 못댑니다)
동영상 재생과 확대시 화면멈춤 문제. 기타 버그덩어리입니다.

기본적으로 네비게이션에 최적화된 전용기와 달리 PMP 용도나 멀티미디어 용도로 제작된 경우
끊임없는 사용자와 제조사 간의 피드백 시스템이 중요한데..
코원에서 가장 비싼급에 속하는 제품치곤. 기본적인 사용자 중심의 마케팅 정책은 고사하고
10만원짜리 MP3 나 70만원짜리 네비게이션이나 별반 불편함은 똑같았습니다.

어쩌면. Q5 이전까지는 좋은 반응과 D2의 성공으로 고무 되었던 코원 입장에서는
Q5 출시후 주가가 20% 이상 하락된 現 상황에 대해 스스로 원인을 자문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당초 기대치와 달리 5인치 화면은 작습니다. 이 무렵이 7인치 저해상도 기기들이 난립하고
7인치 고해상도 액정을 채용한 제품들이 막 쏟아질 무렵이라 5인치대의 Q5이 신선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일본과 같이 주행중에는 터치 조작등이 불가능한 시스템이 아닌 이상. 주행 또는 서행중 액정 조작이
빈번한 우리나라 현실에서 Q5는 상당히 애매한 포지션이라 생각됩니다.

코원 제품은 Q5 보다는 L2 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모델입니다. 그냥 27만원짜리 L2 사용하시는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덜받고 비용 투자가 효율적일꺼라 생각됩니다.



3. 아이리버 NV


아이리버의 혁신적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원래부터가 디자인 쪽으로 많은 비중을 두는 레인콤의 제품이고
첫 네비게이션 사업 진출이라는 측면에서 상당한 기대를 모았습니다.

Q5의 출시 연기의 이유가 맵피 유나이티드 버전의 탑재가 한몫 했듯
아이리버 NV도 출시때부터 맵피 유나이티드 버전이 기본 탑재로 되어 있습니다.
10월중순까지 TPEG 무상업그레이드로 반응이 좋았고
QC 공정을 10단계로 설정한 것과 같이 제품의 완성도도 기타 여느 제품보다 좋았습니다.

제품의 사용시에는 몇가지 문제점이 발견되긴 했는데요.

FM 주파수로 송출시 화이트 노이즈가 심합니다.
FM 주파수 송출기능은 거의 사용치 못할 정도이고 어중간한 기능이 되어 버렸습니다.
동영상 재생시 몇가지 조건에서 화면멈춤이나 전체적인 다운현상이 발생합니다.
(이건 펌웨어 업데이트로 수정될껄로 봄)

제조사인 레인콤에서 프리즘 형태의 MP3를 내놓을때부터 이노디자인과 연계하여
디자인과 익사이팅 디지털기기라는 측면에서 레인콤의 감각은 정평이 나 있습니다.

경쟁사가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이고 해외에서는 애플이라는 농담반. 진담반의 상황이 말해주듯
디자인이 곧 경쟁력이고 품질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도태되기 쉬운 상황입니다.

얼리어댑터 1세대라고 할 수 있는 최문규 現부사장의 영입으로 더욱 젊어지고 감각적이긴 하나.
제품이 포트폴리오는 아닙니다.  소비자가 같은 비용으로 최대 만족치를 느끼게끔 해주는 것이
대중적 가치의 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입장에서 최우선적 고려 요소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현재의 아이리버 NV는 보편적인 다수를 만족시킨다기보다
소수에게 열광 받는 제품에 가깝습니다.

아이리버NV 의 타 네비게이션과 비교되는 가장 큰 특징은
듀얼디스플레이 액정 (메인 7인치외 1인치 원형액정) 채용입니다.

활용도 면에서 1인치 액정의 효과는 솔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도가 높고
기기 후면의 1메가 픽셀급의 카메라도 좋은 기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과거 최문규 부사장이 애용했던 소니 VAIO 적인 사고와 감각을 느낄 수 있었으나
차량 내부에서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사용자들에겐
활용도에 비해 과다한 측면의 원가가 들어간 불필요 요소로 느끼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디자인이나 기기적인 마무리는 여타 제품보다 월등하게 좋습니다.
맵피 유나이티드에 최적화 되어 있고 카메라 연동을 볼때 충분한 준비가 있었고
결과치도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앞서 지적한 경쟁 포인트 요소인 카메라 내장과 외부 듀얼모니터 채용이
많은 운전자들이 우선 요소로 고려하는 네비게이션의 센터 매립 검토시
가장 먼저 제외되는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센터 매립을 하지니 형태나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고 설사 어찌 성공한다고 한들
많은 부분의 기능적인 요소를 버리게 됩니다.

처음 레인콤에서 내놓은 네비게이션 치고는 상당히 모험에 가까웠으며
년말 판매량으로 그 판단이 맞았는지는 가늠해볼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예상이 틀리지 않는다면 NV 차기 모델로 카메라모듈과 듀얼액정이 제외된
기존 네비게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유사한 제품이 출시 되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이경우 원가절감은 물론이고 시장에서 보다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게 될 것이며
기존 NV의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테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NV 만큼 혁신적이고 재미를 주는
신선한 네비게이션을 더이상 보기 힘들겠지만, 현실적인 타협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현재 남아 있는 네비게이션은 아이리버 NV 사용하고 있습니다.
-------------------------------------------------------------------------------

결론입니다. 네비게이션에 대한 스포넷 차원의 공동구매는 진행치 않을겁니다.

대신. 추천 제품은 매립이 필요치 않다면 단연 아이리버 NV 입니다.
기기적인 완성도나 운전의 즐거움까지 줄 수 있습니다.

여타 제품의 매립형 방식도 고려하시겠지만,  매립 비용만 실력있는 업체 (ex:신길카오디오) 기준으로
20만원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20만원대 저가형을 매립할 분은 없을테고 보통 하드디스크 채용의
50~60만원대 제품을 사용할 분들이 많은데.. 이 경우 매립비용까지 포함하면 80만원대에 육박합니다.

이때는 그냥 기존 순정 스포티지 오디오를 적당한 가격 (12~15만원)에 처분하시고
맵피채용의 올인원 제품으로 가시는게 정답이 되겠습니다. (보통 올인원이 100만원 내외이니
그게 가격적인 측면이나 기기적인 가치에서 훨씬 낫습니다)

아이리버NV 의 공동구매와 관련하여 제조사인 레인콤과 조율중에
GS 홈쇼핑에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풀렸습니다.

홈쇼핑 소비자가격은 49만원대였으나, 쿠폰 및 할인카드 적용으로 저렴하게 구입한 분들은
거의 40만원 전후로 구매를 하였고 일시적인 행사로 총판측에서 진행 되었다고 하나
다음날 상품 자체가 사라진 걸로 보아.  GS 홈쇼핑의 MD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아마 짤렸을듯..-_-)

악세사리 포함 54만원 제품이 홈쇼핑 통해서 49만원대 풀렸고.. 이게 담당자들의 실수로
40만원 전후의 가격까지 내려와 버렸습니다. 다른 경로가 아닌 홈쇼핑에서 그 가격에 팔렸고
구매를 상당수 했다면. 이 제품의 시장가치와 가격은 50만원 중반대가 아닌 40만원 초반대가
시세가 하향고착화 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건 회사 입장에서는 독인데요. 의도적인 단종처리를 위한 수순이 아니라면
몇몇 담당자의 실수로 꽤 큰 타격일겁니다. 홈쇼핑의 마진율은 최소 20%입니다.

과연 그럼 NV의 원가란 얼마란 말일까요?   카메라 모듈과 듀얼액정 제외하면
30만원 초반대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저가 버전의 출시가는 40만원대에서 시작하겠지만,
결국 30만원대 내려오고 NV 버전의 저가형이지만, 기본적인 레인콤의 아이리버 시스템과 기기적 완성도만
이어 받는다면 정말 재미있고 매력있는 제품을 기대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5년전 GPS 회사들이 수십개였다가 지금은 한두개도 남아있지 않은 것과 같이..
상당히 많은 네비게이션 회사들이 난립해 있습니다.

분명 2년쯤 지난 시점에서는 지금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2/3는 자취를 감추게 될 것입니다.
기기의 입소문만 의지하기 보다는 현재 구입할 제품은 과도기적 제품이라는 인식과
2년내 소모성 제품이라는 부분에서 적절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이 있으면 그대로 사용하시거나 20만원대 제품으로 우선 사용하시고
굳이 비용을 들인다면 가격 감가 적은 매립형 올인원(네비포함) 제품을 검토하심이 효과적일겁니다.

이상 간략한 네비게이션 리포트를 마칩니다.

- 간략 리포트라서 사진은 제외했고 다소 두서 없지만, 재차 읽어보시면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티러브 네티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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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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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2007.10.31. 10:17
일단 스크랩......합니다. ㅎㅎㅎ
그런데요?....네티님 작은 휘발유차를 하나 사려는데......
아반테 I30 이 나을까요? 프라이드 가솔린이 나을까요......
서서히 고민 중입니다....네티님이라면 현명한 비교를 하실 듯 싶어서요...
profile image
[서경]넉울-_-v 2007.10.31. 10:20
-------------------------------------------------------------
GS 홈쇼핑의 MD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아마 짤렸을듯..-_-)
-------------------------------------------------------------

오늘도..본문 내용중 저 부분을 보고 웃고 갑니다..ㅋㅋㅋ;;;
(근데, MD 짤렸으면...너무 불쌍해요..-_-;; 요새 먹구 살기 힘든데..-_-;;)
[서경]서영아빠 2007.10.31. 10:31
잘못 이해하신게 있는 것 같습니다.

Q5 내용 중에서 범용적인 USB랜카드가 호환안되는 이유는 Q5가 Window CE기반으로 지원되지 않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USB랜카드는 Window XP, VISTA, Linux만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원에서 수입하고 있는 회사 홈페이지 가보시면 압니다. 밑에 보시면 Windwo CE지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target=_blank>http://www.qcom.com.tw/01-01/products/html/w1.htm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7.10.31. 10:50
서영아빠님/ WinCE 지원여부의 랜카드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1. 코원에서는 별도구매라는 말 없이 WiFi 지원으로 기본스펙인양 내용 삽입 했었고
2. 범용제품의 호환성은 없습니다. 즉. 별도로 코원 인증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건 어찌보면 과장광고에 속합니다. 가령 블루투스 기능에 대해 언급 했다면 대부분
블루투스 모듈이 내장 되었다고 생각하지.. USB 를 통해 블루투스 동글이 연결이 가능하다는걸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거죠. 그게 본문에서 언급한 WiFi 핵심입니다.
[서경]시연아빠™ 2007.10.31. 11:08
자세한 네비게이션 리포트 잘 읽었습니다....^^

초기형 7인치짜리 느린중앙처리장치를 가진 네비를 사용하는 저로선 네비 맵 업그레이드시 무사히
잘 작동되기만을 바라며 쭉~ 사용해야 할것 같네요....^^;;
[서경]서영아빠 2007.10.31. 11:11
저도 기억이 어렴풋이 나지만 처음 홈페이지에서 피쳐를 처음 보았을 때 없었던 내용이 지금 확인해보니 그 부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했군요. 과장광고로 볼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마케팅 운영자가 성급히 올려서 그런 일이 발생한 것도 있다고 보는데 어쩧든 실수를 안해야죠..^^

제가 타 사이트에서 보았는데 코원인증이 필요한지는 모르지만 Window CE기반 무선랜카드면 다 호환되는 걸로 기억이 납니다.
[서경]짱구™ 2007.10.31. 11:14
무서울정도로 섬세하십니다^^ㅋ

좋은정보 넘흐감사드립니다^^ㅋ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7.10.31. 11:47
서영아빠님/ 작년12월. 올해 1월. 올해 4월 보도자료까지 모두 WiFi 내장으로 설명 했습니다.
target=_blank>http://www.google.co.kr/search?complete=1&hl=ko&newwindow=1&q=cowon+q5+hspda&btnG=%EA%B2%80%EC%83%89&lr=lang_ko&aq=t&oq=

구글링 해보면 과거 내용들 그대로 있구요. 분명하게 WiFi 는 내장형으로 이야기 했고
블루투스도 채용 된 것과 같이 떡밥 뿌렸습니다. HSPDA 지원등도 잔뜩 적어놓고..
결과적으로 USB 포트를 이용해야 한다면 그게 무슨 지원입니까..;
하드 120기가 라고 크게 써놓고.. 나중에 외장형 지원!! 이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는거죠.
- 최소 USB랜카드는 범용적인 호환성은 소프트웨어적으로 확보 했어야 하는 것이고
- 당초 WiFi 를 내장하지 못했으면 기본 번들로 브리태니커 사전 따위가 아닌 USB 랜카드가
제공 되었어야지. 별매로 판매하는건 기본적인 마인드가 문제가 있다는거죠. 그건 과장광고가 맞습니다.
[서경]iegoo38 2007.10.31. 11:47
와.........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아이스테이션 T7 <- 이게 제가 가지고 있는건데 이건 아예 비교 대상에도 못 꼈네요..ㅜ.ㅜ

별로인가요?
[서경]성남깜티 2007.10.31. 12:09
네티러브님은 너무 세밀하게 분석을하셔서 누가보면 네비부품까지 뜯어서
분석하신듯 ㅋㅋ ^^; 읽어도 잘모르는 단어들이 수두룩하지만
많은도움이 됐습니다
profile image
[충]soulman 2007.10.31. 13:24
네비게이션...PDA를 바꿔야 하는데....미오 168 이제는 구닥다리라는 ㅠ.ㅠ
[서경]최삥 2007.10.31. 13:34
이번에 아이나* 제품샀는데 이 글 참고 로 샀음 좋았을겄을.. 아쉽네요
[서경]아순시온 2007.10.31. 13:35
저거 논문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하이*의 젠*를 사용하고 있어서 네티님의 분석 기대했으니 없어서 좀 아쉽네요...물론 말 많은 기계랍니다 ㅎㅎㅎ
[전] 피 터 2007.10.31. 16:37
그래서 저도 NV를 질렀죠.
네티러브님이 추천을 해주셔서~~ ㅋㅋ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7.10.31. 17:03
NV 가 좋긴 하나..
시장가격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라.. 초기 50만원 중반대에 풀패키지 구입한 분들은 속이 쓰릴겁니다.
기업에서는 제품의 성능이나 고객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유통망 관리 및 가격정책에 있어서도
기존 구입자들이 선의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세심히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NV 구하는 분들께서는 재고처리 성격으론 GS 홈쇼핑이나 CJ로 풀릴 가능성이 많으니 주목하시고
가급적 구입할때는 여러 경로를 알아본뒤 최종 선택하시길 조언 드립니다.

- 하이온이나 엑스로드는 호불호가 갈리는 형태이고
Q5 이나 NV 에 대해서는 그다지 객관적으로 평가된 경우가 없어서 언급 했습니다.
(잠재적인 가치나 시장접근에 대해서는 기대가 높았던 코원과 레인콤의 대표제품이였기에
저 또한 기대치를 높게 설정하고 사용했습니다. 이점 감안해 주시고 읽어주시면 좋겠구요~)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7.10.31. 17:12
[서경]팬케이크™님/

가솔린 모델이라고 하면 여성운전자이거나 20대 운전자일 경우
당연히 i30 입니다.
배기량은 비슷해도 실제 구매 패턴상의 선택은

i30 > 아반테 > 프라이드가 아닐까 생각하구요.

기혼이거나 2년내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면 아반테.
남성운전자가 아닌 여성운전자라면 당연 i30
가격적인 부담이나 해치백 스타일이 싫다면 프라이드.

이정도일걸로 생각되는데요~
[서경]~지우개~ 2007.10.31. 17:43
X7이 하드웨어적으로 안정적인데 스포넷에선 아무도 관심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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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庚寅白虎[063] 08.02.29.12:04 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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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싸리™ 07.05.14.16:11 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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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PF 파포 06.08.29.18:05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