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 말고 TG 좋더군요...^^
- [충]AimHIGH
- 2602
- 8
오랜만에 제주도 여행가서 그랜저TG를 렌트해서 몰았습니다.
DVD시스템도 장착되어 있고, 네비게이션도 장착되어 있더군요.
후방카메라도 장착되어 있어 주차시 김여사도 별 걱정이 없어 보였습니다.
차가 좋기도 하거니와 휘발유라 그런지 역시 조용하더군요.
돌아오는날 공항 주차장에 세워진 티지 시동거는 순간 탱크 소리로 느껴졌습니다.
휘발유 가격이랑 경유 가격이랑 거의 차이가 없어지고 있는데
얼른 티지 팔고 승용차로 넘어가야 할까요?
경유차를 몰 이유가 없어지네요. 유지비도 비싸고, 세금도 비싸고...
안전운전(방어운전)하세요.
DVD시스템도 장착되어 있고, 네비게이션도 장착되어 있더군요.
후방카메라도 장착되어 있어 주차시 김여사도 별 걱정이 없어 보였습니다.
차가 좋기도 하거니와 휘발유라 그런지 역시 조용하더군요.
돌아오는날 공항 주차장에 세워진 티지 시동거는 순간 탱크 소리로 느껴졌습니다.
휘발유 가격이랑 경유 가격이랑 거의 차이가 없어지고 있는데
얼른 티지 팔고 승용차로 넘어가야 할까요?
경유차를 몰 이유가 없어지네요. 유지비도 비싸고, 세금도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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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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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 4월1일 제주도 에이X스에서 에쿠스 3.5 휘발유 5일 렌트했었는디..
담배쩐내하고 캐캐한냄새땜시 저희 신혼부부가 타기엔 좀 거시기했어요..
휘발유도 그당시 16만원인가 채우구용..쩝..참 맘에드는건..
냉/온시트하고 후방카메라와..1100고지 언덕길에서 그 많은 차를
거침없이 추월하고 올라갈때..아..이래서 3500cc구나 했어욤..
ㅋㅋ 그 차안에 썩은내만 아니어요..뽀뽀라도 해보는건디..ㅋㅋ
담배쩐내하고 캐캐한냄새땜시 저희 신혼부부가 타기엔 좀 거시기했어요..
휘발유도 그당시 16만원인가 채우구용..쩝..참 맘에드는건..
냉/온시트하고 후방카메라와..1100고지 언덕길에서 그 많은 차를
거침없이 추월하고 올라갈때..아..이래서 3500cc구나 했어욤..
ㅋㅋ 그 차안에 썩은내만 아니어요..뽀뽀라도 해보는건디..ㅋㅋ
전 여건되면 바로 승용넘어갑니다. 미친듯한 디젤값에 더이상의 피곤한 운전도 싫고...
저두 TG 함 몰아보고 스퐁이 운전하는데 엄청 시끄러웠었죠..ㅎㅎ
여친한테 차가 쫌 많이 시끄러워졌지 하고 물어보니까 그대론데..이러든데요..^^
휘발유가 확실히 조용하긴 해서 좋지만..지금은 스퐁이하고 있으니까 별로 바꾸고 싶지는 않지만..
시끄러운걸 싫어 해서 여건만 되면 가솔린으로 가고는 싶네요..그놈의 돈이 문제죠..ㅎㅎ
여친한테 차가 쫌 많이 시끄러워졌지 하고 물어보니까 그대론데..이러든데요..^^
휘발유가 확실히 조용하긴 해서 좋지만..지금은 스퐁이하고 있으니까 별로 바꾸고 싶지는 않지만..
시끄러운걸 싫어 해서 여건만 되면 가솔린으로 가고는 싶네요..그놈의 돈이 문제죠..ㅎㅎ
그래도 타는데 까지는 탈랍니다... 시야확보가 좋고 승용보다는 든든하네요
한대씩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ㅋㅋㅋ
저도 탈때까지 타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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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엔진의 파워풀한 진동이 몸속을 파고들때면
마치 야생흑마의 심장박동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