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산지 3달만에..트렁크 모서리 판금 도색에.. 범퍼 교환이라.. 쩝...
20살때부터 8년동안 운전하면서.. 단한번도 사고안났었는데.. 혼자 후진하다 전봇대에 삽질!! 하다니...
이래서 자만심을 버려야하나봅니다..
첨에~ 펑~!!!!!!!!! 소리 나서 젤 먼저 사람들 쳐다볼까 쪽팔려서.. 숨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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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웃긴건  기아q에선 57만원 달라고하고 현대 자동차 1급공업사에서는 45만원 주라고하는데..
기아 서비스는 뭐야~ 도대체..
낼 오후에 찾으러 오라는데..
오늘 버스타고 퇴근하면서.. 새삼 나의 스퐁이의 소중함을 느겼습니다..
나오기만 하면 이뻐해줘야것습니다..
이제 정말 살살 운전해야겠습니다.. 방정맞게 운전 안하구.. ㅜㅡ
밖에두 이제좀 꾸며주구..

암튼 맨날맨날 차만 타고다니다가.. 버스타고 하루 출퇴근하는데.. 대단히 거시기 하군요..
밤새 모기나 안물릴라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