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응큼너부리(서부당) 2008.11.18. 11:58

여자 목소리면 만나서 야그하자고 하시지 그러셨어요..ㅋㅋ

혼자 나와야 해 .. 현찰로 줄께.. 하면서요..

댓글

[서경]로매드 2008.11.18. 11:58

난 전에 우체국인데 택배가 반송되었다고 연결하겠냐고 해서 연결을 했었는데요.(물론 택배 올게 있어서)
말투가 너무 어눌해서 잘 못알아 듣겠더라구요. 무슨 500만원 대출 받은 대출수표가 모 어쩌구 저쩌구 그러길래
잘 못알아듣겠거든요. 그러면서 5번정도 다시 이야기 하게 만들었거든요.
그랬더니 그쪽에서 이 새X야 말도 못알아듣냐 이 씨X놈아 그러면서 끈더라구요 ㅡㅡ;
덴장할 욕할 사람은 나였는데 ㅜ.ㅜ

댓글

[경]피터팬 2008.11.18. 12:27

보이스피싱도 점점 발전하는건가....조심 또 조심

댓글

[충]켐퍼스 2008.11.18. 12:59

제 회사 후배는 LG어디라고 전화와서는 신용카드 쓴 것이 자동응모되어서 닌텐도 위 당첨됐다 그랬거든요..
보이스 피싱인줄 알고 끊으려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인터넷 뒤져봤더니 정말 당첨됐다 그래서 제세공과금만 내고
받았더라구요..
홈페이지 같은데 찾아보고 확인하심이 젤 빠를듯..^^

댓글

[전]大韓™[전주,서부당] 2008.11.18. 13:01

그런경우도 있구나~

댓글

[전]다크호스™[전남팀장] 2008.11.18. 15:05

믿어햐 할지...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속아줘야 할지....ㅠㅠ

도무지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는건지...

당하는 사람만 불편하고 속끓이구 그렇죠..머...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