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스포넷 공식 설문☆    차종 변경 하거나 추가 하신 회원..?     ::설문 참여하기::

스포넷 메인 게시판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층간소음 어떻게 해결방법없나요?

얼마전에 윗층에 새로 이사를 왔는데 아침8시부터 밤11시까지 쭉 쿵쾅쿵쾅 드르륵드르륵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나서 올라가서 애기했더니 13kg밖에 안가는 애가 있는데 시끄러워 봤자 얼마나 시끄럽겠냐고 오히려 저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네요. 저도 8살짜리와 6개월된 아기가 있지만 참다참다 올라가서 말했는데 어이가 없네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요즘 집에 들어오기도 짜증 납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8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서경]불량시츄 2008.11.18. 23:14
한창 뛰어놀 나이네요... 집주인하고 잘..애기 하는것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부모가 자식 교육 잘시켜야지;;;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은...위, 아래 잘만나야 하는데;;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8.11.18. 23:25
두명이군요. 부모입장에서도 애들 통제 하기 어려울겁니다.
윗층의 소음 발생에 있어 지배자적인 위치이기에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김세관님이죠.

윗층에서는 자신들은 손해 볼거 없고 아래층의 소음으로는 골탕 먹을 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의도하던 안하던지 미온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정중하게 대화로 한번 제의해 보시구요. (사실 애들 둘이라면 불가능입니다..)
아래 방법은 어떠신지요.

http://blog.naver.com/yuna0107/50032766265
[전라,강원]POLICE 2008.11.19. 00:02
몇일 전에 추적60분에 나오던데요.. 어찌 방법이 없는듯 하던데요..
거기서 나왔는데 소음수치가 적정수치밑으로 나와도 저음 때문에 몸이 느낀다구 하더라구요

와락 2008.11.19. 00:04
님의 윗층에...그 윗층가서 쿵쾅거려 달라고 부탁해 보심이....^^;;;

저도 아파트 살지만.....본인이 느껴봐야 깨닫거든요.....안그럼 절대 못깨달아요...무개념 인간들은....
미안하다고 조용히 시켜보겠다고......하면서 나오는게 예의지.....아파트 처음 살아보나~~~
얼마전에 옆집에 이사왔는데...개가 시끄러워서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더니....바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나와야 정석인데.....참나~

무개념 인간들의 윗층집과 친해져서....매일가서 쿵쾅거리고 뛰세요....그 방법 밖에는...ㅠㅠ
profile image
[서경]불사신 2008.11.19. 03:15
층간 소음도 문제지만...아파트 살때 그 소음은 상하좌우 등등 꼭 윗집이 뛴다고 아래집이 울린다는 것보다...
복합적으로 울리는 듯 합니다.
지난 10년간 아파트에 살때 정말 미치는 줄 알았읍니다.참다 참다 집에 안들어 오는 날도 있었어요..
윗집 사람들 이사가고 얼마나 기뻤는지...기쁨도 얼마 안갔지만...
다음에 아파트를 산다면 꼭 위아래층 애들 있는지 알아보고 사야 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전]벌레(광주) 2008.11.19. 07:29
저희집 위에도 쌍둥이 둘을 키우는데 집에서 둘이 백미터 달리기를 하루종일 해댑니다..
얼마나 성질이 나는지..천정을 주먹으로 꽝꽝 때려도 계속 뛰고.. 조만간 인터폰으로 뭐라 하던지 찾아가서 확 뭐라 해야할듯해요...
근뎅 더 성질이 나는것은 윗집이 맨 꼭대기층이라 지들은 아랫사람이 얼마나 시끄러운지 모른다는 것이여요..ㅠㅠ
[충_서경]케이준 2008.11.19. 08:12
위에 윗층과 친해지시고 한번 날잡고 뛰어보세요..
아래층에서 올라오는지..올라오면...ㅎㅎㅎ
저도 윗층 소음때문에 고생고생 하고있습니다.ㅜㅜ
전세 만기되면 바로 이사 고고씽입니다..
profile image
[전]티지재원[RM] 2008.11.19. 08:46
아침 뉴스에 층간소음은 건설사 책임이라는 재판결과가 나왔던데요. 검색해보세요.
profile image
[강릉]스키폭주족 2008.11.19. 09:09
저두 바로 위층에 애기둘이 있는데 전 아침에 출근하면 잘모르지만 와이프가 너무 뛰어서 등글는 등글게로 천장을

ㄱㅖ속 뚜드린다고 하내요 그럼 잠깐조용하다가 10여분후 또 뛰고 아고 미치것내이거 정말 남에 일이 아니군요 ;;
[서경]목마른주전자 2008.11.19. 09:12
맨 꼭대기층이라고 소음이 없는건 아닙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면 배기구 팬 돌아가는 소리에 아주 미치죠 ㅠ
[경상]파초 2008.11.19. 09:34
저는12층...
13층에사는 개구쟁이..새벽1시까지 뛰어다닙니다(도대체 그아이 부모는 뭘하고있는지...)
2년정도 지나다보니 만성이됐읍니다..안뛰어다니면 궁금하고 이상합니다
그런거신경쓰면 밤에 돌아버립니다
어떤때는 개인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어질때도....
profile image
[충청]쌈클릭 2008.11.19. 10:07
일단....길다란 막대기에 끝부분에 딱딱한걸 준비 하세요...그런다음.....티비를 보면서 심심할때마다...그 막대기로...위에를 탕탕탕 뚜드리세요...일주일만 해보세여.....지들도 당해봐야 압니다.
jslee 2008.11.19. 13:24
저는 아래층 위층때문에 고생함니다. 윗층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여자아이 둘있는데 첨 이사와서는 소음때문에 집사람이 엄청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요즘은 밤9~10시정도 런닝머신까지 하더군요... 대책없습니다. 내가 적응되는 수밖에..
아래층에 50대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집에 돌지난 아이가 있는데 저녁 6시쯤에 아래층 남자가 올라와서 집사람에게 아이좀 조용히 시키라고 소리지러더랍니다. 저는 그때 회사에 있었고 집에는 집사람과 아이밖에 없었는데 말입니다..
profile image
[전]어쭈구리[광주] 2008.11.19. 20:13
헉. 벌레님 저희 아랫집에 사시는군요. ㅋ.....

저두 한참 뛰노는 놈들이라서 날마다 소리지르는게 일입니다. "뛰지마야!"
아마도 애들 뛰는 소리보다 제가 소리 지르는게 더 시끄러울겁니다 ㅡ.,ㅡ

그렇게 벌도 세우고 혼내고 해도 뛰는건 순간입니다.
그래서 저희 집사람한테 매번 과일같은거 사서 아래층에 다녀오라고 보냅니다.

애들이 뛸수도 있는거지만 아래층 스트레스 받는건 부모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사 초기에 애들 데리고 가서 아래층 사람들에게 인사도 시키고 하면서
부모가 항상 애들 못뛰게 하려고 노력한다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래층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그나마 조금 받게 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층 사시는분들이 가장 스트레스 받는경우가 윗층에서 쿵쾅거려도 전화하기도 머하고
그렇다고 부모가 조절하는것도 아닌거 같은경우에 정말 큰 싸움나고 스트레스 받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애들 매번 인사시키고 혹시 애들이 순간 뛰면 전화도 하시라고 연락처도 드리고
했습니다. 애들이 쌍둥이라 무쟈게 뛰어댕기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전화는 딱 한번 하더라구요
자기들도 미안한데 조금 자제 시켜달라고 ㅡ.,ㅡ 무쟈게 미안하드만요... 쩝...

어떻게 보면 저도 가해자 입장이라서. 모라 위로의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한번더 대화를 요청
하시구요. 안되면 맞불 놓으시는게 .... 우퍼한개 천정에 연결해서 애들 뛸때마다 노래라도 ㅡ.,ㅡ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버그를 찾아라~] 스포넷 이용 불편사항 접수. 81 image nattylove 17.10.18.02:08 369만
공지 [공식 설문] 차량 변경 또는 추가 하신 분...?? - 선물 있어요 - 248 image nattylove 17.10.13.09:59 491만
공지 스포넷에 대한 안내 (2006/04/10) 371 image nattylove 04.07.21.16:21 172만
공지 스포티지 출고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출생신고 해주세요! 89 image nattylove 04.08.19.14:27 155만
54918
image
긴머리소년 08.11.20.14:01 1041
54917
image
[서경]불량시츄 08.11.20.13:53 1969
54916
image
아침가리 08.11.20.13:37 1035
54915
image
[서경]불량시츄 08.11.20.13:22 1397
54914
image
[전]어쭈구리[광주] 08.11.20.12:43 1120
54913
image
[경]庚寅白虎[063] 08.11.20.11:18 952
54912
image
[서경]싸리™ 08.11.20.10:36 971
54911
image
[경]린독 08.11.20.10:35 963
54910
image
[경]庚寅白虎[063] 08.11.20.10:31 934
54909
image
[서경]마체스 08.11.20.09:55 1216
54908
image
[충]사랑을주세요 08.11.20.08:49 2516
54907
image
[서경]안양멸치 08.11.20.08:46 1067
54906
image
[경]庚寅白虎[063] 08.11.19.23:59 1021
54905
image
[서경] 평택신도시 08.11.19.22:16 979
54904
image
[서경]연웅 08.11.19.22:21 928
54903
image
현우아빠 08.11.19.21:09 999
54902
image
[서경]잠맘보 08.11.19.21:07 1000
54901
image
[경]최강스포 08.11.19.20:11 1022
54900
image
아기천사 08.11.19.18:49 1379
54899
image
[전]9823[광주] 08.11.19.18:31 1097
54898
image
[서경]깡시기 08.11.19.18:13 1304
54897
image
[서경]17사단 육군중사 08.11.19.17:43 1000
54896
image
[경]바라봄 08.11.19.17:40 1135
54895
image
[전]메이랑[부안] 08.11.19.17:13 983
54894
image
[서경]불량시츄 08.11.19.17:02 1779
54893
image
[서경] 보사노바 08.11.19.16:53 1085
54892
image
[서경]:+: 블티 :+: 08.11.19.16:52 1497
54891
image
[전]테일[광주] 08.11.19.16:29 979
54890
image
[서경]김정훈 08.11.19.13:30 1213
54889
image
[충_서경]케이준 08.11.19.13:16 1575
54888
image
[서경]싸리™ 08.11.19.13:10 988
54887
image
kkojangboy 08.11.19.12:40 1021
54886
image
[충]춤추는 가위손 08.11.19.12:34 1263
54885
image
[충_서경]케이준 08.11.19.11:57 1418
54884
image
[서경]대나무(6K2GZD) 08.11.19.11:00 1292
54883
image
네티러브 08.11.19.10:51 1766
54882
image
[경]빅보너스[070] 08.11.19.10:46 1147
54881
image
[서경]:+: 블티 :+: 08.11.19.10:39 1943
54880
image
네티러브 08.11.19.10:32 1149
54879
image
[강원]훈이 08.11.19.10:21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