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뉴프 디젤 타다가

사장님의 배려로 얼마안된 회사차 스포와 맞교환했네요 ^^;;

뉴프가 첫차라 있는 애정 없는 애정 다 쏟고 해준것도 많았는데
연비가 좋다보니 이제 회사 영업용으로 뛰기로했습니다.

스포를 타본 첨 타본 느낌은
뉴프에 적응되어있던 터라 차가 크다구요
제느낌의 뒷자리는 거의 운동장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경쾌하게 나가는 프라이드와 달리 좀 중후하게 나가네요.
뭐 이건 차츰 적응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프라이드도 방음을 했던터라
스포도 방음을 할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순정방음이 괜찮아서 밑에 하부코팅만 오늘 해주고왔네요
앞으로 경보기기능이 있는 시동버튼이 있던데
그거 좋더라고요 가격대비, 그놈을 달까 생각중이고
그것말고는 달리 해줄게 없네요

아 하나있다.
운전석 옆에 콘솔...이거 좀 이해안가는데..왜 이리 낮은겁니까.
이거 좀 처리해야될것 같아요
차는 잘 나갑니다. 오프 모임은 좀 힘들지 모르겠으나
온라인이에서는 이것저것 물어보고 글도 잘쓰고 하겠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