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집 없는 사람의 서러움인가요 ㅠ.ㅠ
-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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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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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가난해서 자주 이사했던기억이.....tv 가없어서 친구집에서 저녁늦게 까지보고 그랫는데...군제대후사회생활시작하믄서 조그마한 (20")아파트 하나만하구..몇년전에 pdp 50" 홈시어터풀 장만 .....이놈에 집.TV에한이맺었서...아~ 시골 노인네가 노름만 안했었도....아주어릴적엔 부자였다는데..젠장
저는 10년째 혼자 자취하고 있습니다.....ㅎㅎㅎ이사 지겹게 다녔죠...
전세 2년계약 아닌가요????
시골 노인네는 -> 아버지 이신가요??? ㅋ
정말 운이 안 좋으시네요.....
전세 계약 2년이라도 집주인이 사정하면서...나가 달라면 나가야죠....
물론 복비나 이사비용은 대주겠지만 힘들고 귀찮겠죠.....
그래도 힘 내세요...열심히 버셔서 집 장만 하시길...
전세 계약 2년이라도 집주인이 사정하면서...나가 달라면 나가야죠....
물론 복비나 이사비용은 대주겠지만 힘들고 귀찮겠죠.....
그래도 힘 내세요...열심히 버셔서 집 장만 하시길...
2년 계약은 법적으로 보장되기 때문에.. 뻐팅기면 안나가고 계속 사셔도 무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 사는게 마냥 법대로만 하긴 쫌 글치만요..
암튼, 힘내시고요.
물론.. 사람 사는게 마냥 법대로만 하긴 쫌 글치만요..
암튼, 힘내시고요.
서로 편의를 봐주는 차원에서 임대인의 요구에 응하는거지..
계약기간 동안은 안나가고 싶으면 안나가셔도 되긴 하죠..^^
계약기간 동안은 안나가고 싶으면 안나가셔도 되긴 하죠..^^
다행히도 옆 호수에 방이 하나 비어서 거기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휴가 쓰기도 회사에 눈치 보이고 퇴근하고 옮겨야죠~~집을 사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으니 열씸히 돈모아서 집사야 겠죠^^ 감사해요 ㅎㅎ
전세 2년 계약아닌가요????
세상일이 어디 계약서 대로만 되겠습니까?
집주인이 사정하면서 양해를 구하면 좋게좋게 해야겠죠...
법 들이밀고..감정상하고..서로 피곤하죠..
암튼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집주인이 사정하면서 양해를 구하면 좋게좋게 해야겠죠...
법 들이밀고..감정상하고..서로 피곤하죠..
암튼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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