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대쉬보드 커버는 지난번 공개 이후 다섯차례 정도 더 작업을 했습니다.
등골 휘네요~  -_-;

부직포 단판으로 제작하자면 아주 간단합니다만, 그런 단순한 형태와는 이미 다른 방향으로
설정 했고 부직포로 만들꺼였으면 이미 3년전에 끝났습니다...

이제와서 부직포 형태로 작업해 달라는 일부 요청은 이해하기도 어렵고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부직포형 대쉬보드라는 대안이 있으니 그쪽으로 권해드립니다.

대쉬보드 커버는 최종 사이즈 조정과 작업 스케쥴만 잡으면 되는 수준입니다.
원단공장과 재단.봉제공장등이 다음주부터 휴가이니 시기상 신청을 빨리 받게 될 경우
8월 11일 무렵부터 신청 접수를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름뿐만이 아니라, 사계절 모두 대응하는게 목표입니다)

그중간에 자수처리를 넣는게 세련될 것인지. 자수처리 하지 않고 새로운 색상의 칼라 방패앰블럼을
드려서 부착 또는 다양한 응용이 가능토록 제공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합니다.
(이건 다시 한번 의견 수렴을 거쳐 보도록 하구요)




LED 테일램프는 수퍼럭스 공장이 중국에 있는 관계로 전량수입품이 됩니다.
이미 대형공급처를 통해 발주가 들어갔고.  
지난번 수요조사의 수량에 초기불량 1:1 대응이 가능한 수량과 공급처 여유수량을 감안해서 발주를 넣었구요.

수요조사는 말그대로 예측수량을 파악 하기 위함이니.
정식 신청란 개설시의 '신청'을 기준으로 발송을 하게 됩니다.

시기적으로 봤을때 다음주말 이전이 되리라 생각 하구요.
저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으니. "듣보" 수준으로 들리는 말로는
스포넷 공구가 진행 안되도록 막겠다고 어떤 "듣보"는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만,
그건 시간 지나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수퍼럭스 LED 테일램프의 공동구매 진행은 다음주말 정도로 예상합니다.
목요일이나, 금요일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정확한 일정은 국내 수입 상황은 물론이고
공급처에 입고 되는 것까지 최종 확인하고 개설하게 되오며.
개설전 늦어도 12시간 이전에는 스포넷에서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