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모 에치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주차중인 차량사고가발생하여 그손해에 대한 책임 소재와 보상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모 에치대형마트에 쇼핑하러 갔다가 앞 범퍼를 운전석 라이트 부분 3센티부분이 찢어지는 사고를 겪게 되었슴니다.
모 에치대형마트는 근무하는 주차 관리 요원이 없고 주차라인과 박스천정에 적색과 녹색교차등만 있어서 그래서 고객만족센타에 CCTV 확인 요청을 했슴니다.
CCTV를 보니 어떤 렉서스 이용자가 앞라인에서 건너편라인에 주차한 스퐁이의 앞 범퍼스크레치와 운전석 라이트부분의 법퍼부분 을 3센티부분이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CCTV의 각도와 거리등의 문제로 끍고간 차의 번호판이 인식이 안되고 해서 마트안전관리직원을 불러서 차 보상을 요청했습니다..
제 요구는 당신점포의 CCTV로는 너무 멀어서..주차 번호판을 확인할 수 없으니까..보상이 되냐고 하며..
마트안전관리직원은 자기점포를 방문하고 또주차장은 자율무료주차장이고 하며 도의상 5만원 준다고 합니다...
자기들이 그렇게 한것이 아니라 못해준다네요..그래서 제가 원칙적으로는 본인 과실이 아니고 매장을 방문하여 문제가 생긴경우이고 마트매장의 제품을 구매하기위한 고객이고 상행위를 제공하는 업자가 제품을 구매하기 문제가 생길경우 모든 과정이 이용자에게 제품을 팔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선 당신네 에치대형마트가 물어주는 것이 원칙이 아니냐 하니 우물쭈물 해서 마트안전관리직원에게 영업배상 책임보험을 운운하면서 이야기 하자 ...자기도 안되겠는지.. 그럼 50%만 보상하겠다고 하더군요...그래서.. 화나서 영업배상 책임보험 약관과 각종..설명을 세세하게 따졌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스퐁이사고문제가 아닌 마트안전관리직원의 응대과정에 불만을 토로하고 시간적 손해보상과 스트레스불만을 토로하고 점장부르고 해라 하니 해준답니다..그래서 100%냐 그랬더니 그제서야 100% 해준답니다. "

기본적으로 마트나 백화점 같은 곳은 의무적으로 이 영업배상 책임보험이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강압적인 직원말에 의해 그냥 돌아가서 자비로 수리를 경우가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본인 과실로 볼 수 있겠지만.. 상행위를 제공하는 업자가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여 문제가 생길경우 모든 과정이 이용자에게 제품을 팔기 위한 과정으로 인식되기에 그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선 업자가 물어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형마트에 장보러 가서 신나게 장을 보고 나왔는데 주장에서 주차해 놓았던 차가 끍혀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처 할까?
일단 고객센터로 달려가서 CCTV 등을 확인 해보고 그런데 CCTV의 각도와 거리등의 문제로 끍고간 차의 번호판이 인식이 안된다면 그냥 자비로 차를 수리 할것인가? ..어떻할까..아님??그럼.. 대형마트에 영업배상책임보험으로 해결 하여달라고 하십시요..

참고로 영업배상책임보험이란 각종 사업자(상점,음식점,여관,주점,호텔등)가 영업활동 중 우연한 사고로 인하여 제3자(고객 등)의 신체에 장해를 입히거나 재물에 손상시켜 법률상 배상책임을 부담하게 되었을경우 사업자를 대신하여 보험회사가 보상하여 주는 보험입니다.

백화점,도소매신체 또는 재물에 피해를 입었을 때 업체측 말에 현혹 대지 말고 영업배상책임보험,체육시설업자 배상책임보험으로 보상 해주기를 당당히 요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