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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현장..

토목과 이번에 졸업혜정인 학생입니다.
교수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이력서랑 성적증명서 가지고 내일 교수사무실로 오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회사는 큰 회사는 아닌데..
현장이라서 돈은 쫌 줄꺼라고 하던데.......
그래서 제가 현장이라서 고민된다구 하니깐
원래 현장에서 일 배우면서 시작하는거라고 하시네요,,,
현장가면 주로 무슨일을 하시나요?
현장 간 선배들 말 들어보면,,,
군대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술 안먹고 자는게 소원이라고,,
하루에 5시간도 못잔다고...
한달에 하루 쉬는게 소원이라고,,,
365일동안 360일 일했다고,,,,
회사에서 해외보내준다고 해서 간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알카에다조직이 활동하는 지역이라서,
취소하려고 했더니 취소하려면 회사 나가라는식으로 얘기해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가야한다고,,그것도 5년씩이나...
(그 선배는 28살이니깐..여자친구도 없으니...결혼도 늦게하겠네요.ㅠ.ㅜ)
제가 들은 얘기가 모두 안좋은 얘기들 뿐이네요,,
좋은 얘기좀 해주실분 없나요?.
심히 고민되네요.ㅠ.ㅜ~
교수님이 추천해서 들어가면,,
평생 말뚝박아야 할텐데.ㅠ.ㅜ
휴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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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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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비[광주] 2009.12.30. 15:18
평생 말뚝까지야 ^^;;; 토목쪽은 정보가 부족해서 패스패스~
[충]쏠라(당진) 2009.12.30. 15:23
토목쪽 진짜 쉬는날도없습니다;;;;저도 토목쪽인데 ..

돈도 생각보다 마니 못받는답니다~~

퇴근시간도없고요... 와이프가 싫어한다고들합니다~

처음에 생각보다 돈도마니못받고요

자격증있으신지 토목기사라는.. 이자격증있다면 달라지겟지만요
profile image
[서경]야작 2009.12.30. 15:24
건축 토목 관련 CG일을 했었는데 현장에 계시다 온분이 딱한마디 했어요....

'거긴 지옥이었어! ' ...... 좋은 글 못 남겨서 죄송합니다... ㅡ_ㅡ;;

쓰신내용과 그분이 말씀하신 내용중

군대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술 안먹고 자는게 소원이라고,,
하루에 5시간도 못잔다고...
한달에 하루 쉬는게 소원이라고,,,
365일동안 360일 일했다고

이부분은 100% 일치하네요

아무튼 힘내세요!!
[서경]곰탱진우ⓥ 2009.12.30. 15:28
저도 토목일을 하고있는데요..
저희 소장님이 하시는말씀이
예전에 나이 젊엇을때 현장일을 해봣는데
겁나게 힘들다며
지금 니가 일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니
열심히 하시라는 말밖에 안하시는군요.
토목 현장을 가면 지금 님이 알고 계신그대로 입니다.
힘들긴 힘들죠.
현장쪽이 페이도 쫌 쌔대요.
힘든만큼 고생한만큼 댓가는 어느정도선까지 이루어지지만
젊엇을때 고생해봐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충]Brad Thomas 작성자 2009.12.30. 15:28
휴,,마음이 아프네요.ㅠ.ㅜ~현장직이라...휴...정말 고민좀 해봐야겠네요..ㅠ.ㅜ~답변감사합니다^^!
[서경]보고시포 2009.12.30. 15:32
공사현장이라고 다저러는건아닙니다
토목과나 건축과 나왔으면 당연히 현장근무가 우선인데 다들 엔지니어라고 삼실에서 도면만보고 지시만하는줄아는건 아주 잘못된겁니다
머 개주에 아주진짜급한현장있으면 한달에 한번쉬기도 눈치보기고 힘들기도하죠...365중에 360은 거의뻥
그나마 토목은 건축보다는 나은편입니다 비올때놀죠 겨울에 놀죠...재때준공안되면 연장하믄되죠...건축은 이런거 없슴다..
건축이나 토목과나온이상 현장 안가실라면 업종변경하세요
주위에 감리(이건경력있어야되고)나 보험 등등 빠지는사람들 종종있더라구요
업종변경하신분들이 다신갈데못된다고해서 다들꺼려하고 3d업종으로 바뀌었죠....
적성만 맞으면 나름 괜찮습니다
이지한 2009.12.30. 15:39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현장의 생리와 업의 행태를 알아야 더욱 클수 있죠...
현명한 결정을 하시겠지만.. 겉으로 보기에 좋은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김대진 2009.12.30. 15:45
"건축이나 토목과나온이상 현장 안가실라면 업종변경하세요 "
-제가 하고싶은말을 보고시포님이 다하셨네요..ㅎㅎㅎ
하지만, 분명 매력있는 직업입니다..ㅎㅎㅎ
[서경]집장사 2009.12.30. 15:52
음...토목은 건축과 그리 다른가요?
전 건축은 건축인데 설계쪽입니다. 그래서 현장나갈일은.. 1년에 3~4번? 형식적인 현장관리로 가~끔 나가죠.
토목이라도 토목설계가 있으니 꼭 현장업무만 있는건 아닐터인데...
그러나저러나 현장에 있건 아니건 쉬는날이 남들보다 적은건 매한가지군요...-건축설계도 빡세여..

아...나 턴키하면서 스포넷하면 안돼는데...--;;
profile image
[전]파도[여수] 2009.12.30. 15:55
선배들이 한 이야기가 거의 맞을꺼에요.. ㅡㅡ;;
메이져급 회사가 아니면 일의 강도는 쎌꺼에요(물론 편한 현장도 있겠지만..) 산간오지, 땅속등의 현장에 2~3년 마다 옮겨다니고 데이트할 시간은 ㅡㅜ.. 이 현장 저 현장 다니다 보면 40넘은 총각들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월급도 처음 시작할때만 아주 약간 현장이 많아보이지만 나중에 설계회사에 역전당하는 경우도 많아요..
한곳에 정착해서 사는걸 원하신다면 토목설계회사도 괜찮을듯.. 하지만 설계회사 역시 바쁠때는 출근이란 개념은 있어도 퇴근의 개념은 사라져버리죠. ㅡㅡ;

토목.. 삼성이나 gs 이런 매이저급 들어가면 완전 할만 할텐데.. 그 외의 현장은..
에휴.. 이제 막 사회생활 하시는 분에게 너무 겁만 드린건 아닌지.. ^^;
하지만.. 토목..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곳은 지옥이였어!"가 정답일듯 싶습니다. ㅡㅡㅋ
profile image
[서경]밴너 2009.12.30. 16:13
토목현장근무 5년차 한 사람입니다.. 그리 겁먹을곳은 아님니다.. 현장도 다 사람사는곳이니깐요.. 다만 1군(100위권)과 2군 3군 그외 단종회사 차이가 엄청남니다.. 어떤곳을 추천해주신지는 몰라도 도전해볼만합니다.. 그리고 토목일을 오래 하실꺼라면.. 현장경험은 필수입니다.. 곰탱진우님은 설계쪽에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도면 수량산출서 각종 설계도서만 작업하시는분들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아참 그리고 현장은 군대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껍니다^^ 힘은 들어도 나름 그속에 재미가 있습니다.. 선택 잘 하시길 바람니다..
[충]Brad Thomas 작성자 2009.12.30. 16:31
휴..장점과 단점이 참 많은 직업이네요,,ㅎㅎㅎ토목과를 선책할때에도 현장에서 일하는거 알고 지원은 했는데,,단점이,,단점이,,,걸리네요,.그렇다고 업종을 변경 할수는 없는것이고,,내일 교수님과 진지한 상담을 해야겠네요..ㅎㅎㅎ답변 감사합니다^^
[경]에로썽 2009.12.30. 17:20
하하하하하하하하 HAHAHAHAHAHAHA 제가 님상황이라면.....우욱.....우웩...졸업연기하고...집에여유가 좀 있으시면 외국으로 도피...ㅠㅠ 그렇지 않다면........잘모르겠습니다...ㅠㅠ 뭐...심심한 위로의 말을 해드리고 싶은 현장 13개월차...입니다...
[경]주꾸미러브 2009.12.30. 17:28
저도 토목과 출신입니다
현장은 당연히 격오지에..... 2~3년 마다 현장이 바뀌죠
선배들 말들어보면 한달에 한번 쉬기 정말 힘들다고 하고, 메이져급 아니면 하는일에 비해 연봉도 그리 쎄지 않습니다.
메이져급 회사에 들어간 친구들 말들어봐도 힘들다고 하더군요(나이 서른에 여친도 없는데 5년 아니면 그이상 하고 오라한다고-_-;;)

그래서 저는 전공을 버렸습니다.
컥;;;

[서경] 소뒷다리 2009.12.30. 17:41
흠냐...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저도 토목과 졸업하고 얼추 10년차에 접어드네요...^^;;

현장이라고 다들 삽질만(?) 하는건 아닙니다...

시작도 하기전에 말만 듣고 지레짐작 포기하지는 마세요...^^

저는 좀 다른분야에 있습니다...구조물 안전진단쪽에..^^

근데 안전진단만 하면 될줄 알았는데 배워야 할껏도 많고 해야되는 분야도 참 많네요..;;

근무일수 대비 현장이 1/3 내업이 2/3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토목과를 나온다고 꼭 현장직을 하는 건 아닙니다..하지만 현장경험은 오래오래 갈껍니다..ㅎㅎ

다양한 분야들의 엔지니어 회사들도 많이 있으니 천천히 알아보세요^^
[서경]타이머스 2009.12.30. 18:03
저 역시 건축과 졸업해서 현 건축설계삼실에서 근무중이지만......건축 토목 이바닥 어디가나 3d업종이네요..그나마 건축

계에선 토목이 그나마 페이나 기타등등 여건은 좀더 좋다카던데.....스펙이나 좋음 본사 내근직이 최고지만..

그렇지 못함 전과를 버리시던가 걍 좋은시절 다갔다 생각하고 다녀야죠.. 대신 첫 직장은 최대한 신중히 선택하세요..

평생가요....
profile image
[충]홍뽕™ 2009.12.30. 18:46
현장 힘들어요..
여름에 특히..그리고 떠돌이생활..ㅠ
단, 공무부터 시작하시면 별로 힘들진않을꺼에요
[서경]미래인 2009.12.30. 18:54
저는 아직 졸업은 안했지만 .. 2년정도 현장 경력이 있습니다.
심지어 군대가 더 좋았어요 저는..
너무 외롭습니다. 인터넷도 느리구요 .. 한달에 한번 하루 집에 내려올라치면 오자마자 나가야 친구들 만나러..
근데 수입은 정말 돈이 나갈 시간이 없습니다.
[전]독고탁[광주] 2009.12.30. 19:09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거기도 사람 사는곳입니다.
처음에 가시면 직위는 기사정도 될겁니다. 작은 현장이면 대리급으로 갈수도 있고요 토목공사는 일반 집짓는게 아니죠
그만큼 다마가 큰공사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대학교에서 배운 용어와 현장 용어도 좀 다릅니다. 주로 일본어가 변형되어
많이 사용되고요 경력쌓으실려면 현장으로 가시는게 휠씬 더이득일듯 하네요 군대도 승진할려면 전방 한번 근무해야 되는거 아시죠? 그렇든 현장에서 어느정도 경력도 쌓고 현장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해야 나중에 내근을 하시더라도 도움이
되실듯 하네요
하시는 일에 비해 봉급이 작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배워나가는 단계라고 생각하신다면 결코 작은 액수라 보기도 힘들지요 처음부터 편하고 연봉쎄다면 인생 재미없겠지요 하나하나씩 배워나가면서 목수 아저씨들과 철근공 아저씨들 각종 기계장비 사장님들과 친분도 쌓으시고 사람다루는 법도 배우는게 가장 필요하신게 아닐까요?
군대 갔다와서 힘든 기억만 있으신가요? 좋은 기억 남자다운 기억 다 있으실겁니다 똑같습니다 현장이 아무리 빡세다지만 거기도 사람사는곳이고 토마스님 선배분들도 다 거쳐간 곳입니다. 겁내지 마세요
고통없는 열매는 없는겁니다. 거기서 열심히 하셔서 현장 경험 쌓고 윗분들에게 인정받고 메이져급 회사로 스카웃제의 받고 그러면서 점점 연봉 높아지고 그러면 좀 편하게 일하실겁니다.
하고 싶어도 일못하는 대학 졸업자들 많습니다. 그분들에 비하면 토마스님은 축복받은거지요
꿀밥 2009.12.30. 23:13
저는 건축인데요..
토목이 참!! 부럽씀니다ㅠㅠ
profile image
[서경]대나무(6K2GZD) 2009.12.31. 00:37
서울에...플랜트 토목 구조팀장 맡고 있네요....
현장도 예전처럼 그렇게 힘든 곳 만은 아니고...현장에 따라 틀리기도...또 윗사람에 따라 틀리기도 합니다.
제 경우....야근 거의 없이 스케쥴 잡아가면서...부하직원들....칼퇴근 시켜서 회화 공부나 운동들 하게 합니다.
물론 납품 날짜에 문제 없도록 처리 하구여...윗분 잘 만나는게...복입니다...^^*
말밥 2009.12.31. 02:42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사람입니다.
저는 돈많은사람보다 그런사람이 제일부럽습니다.
처음에 잘못시작하면 나중에 돌아가는길은 참 멉니다.
profile image
[서경]스포츠까 2009.12.31. 07:33
작금의 현 정부는 건설사업하면 토목입니다.
현 토목사업속에 건축이 있습니다.
건축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현장생활한지 쫌된 선배로서 말씀드리자면 토목쪽이 메스가 큰만큼 메리트
분명히 있습니다. 전 1 갖고 허구헌날 머리싸매는데 토목은 100 갖고 머리싸맵니다.
설계냐, 공무냐,안전이냐, 공사냐, 관리냐..... 이런거 구분하지마시고 젊은혈기로 덤비세요.
이젠 현장도 하나만알면 바보취급당합니다.
현장일한다고 공사만하면 낭패봅니다.(선배님들도 많이 공감하시죠?)
전 나름 건축이 좋아서 그전전공포기하고 다시 재도전하여 건축전공을 선택했고 지금도 힘은들지만
절대로 후회안합니다.
도전하시고요~ 부딪치세요. 옛날 기사적 생각하면 참 열심히 산거 같아요.
지금도 늘 도전정신으로 일하지만 모든 분야가 끝없는 자기와의 싸움아닌가요?

[경]후니[SID] 2009.12.31. 08:20
1군(D건설) 00현장에서 근무중입니다. 현재 만10년 넘었구요.... 뭐 첨할때는 힘들다고 하지만 사람은 적응에 빠르다고 합니다. 물론 휴무는 회사 및 현장마다 차이가 있지만 1군(월6일) ~ 2군(월4일) 정도 휴무가능하구요. 설,추석은 보통 5~7일 휴무입니다. 물론 당직이 들어가면 대휴 또는 당직비 지급이 되구요. 1군은 요즘 유류대를 50~100리터 정도 지원해줍니다. 물론 지원 안하는 곳도 있지만 현장소장 제량에 따라 복지는 달라집니다. 일단 현장(공사 또는 품질)에서 경험 쌓으시고 내근직(대관 또는 대내공무) 업무를 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안전쪽으로 전향하시는건 반대합니다. 선진국은 안전관리자가 따로 없고 관리감독자가 안전업무까지 보니까요...조만간 우리나라도 안전관리자가 사라지고 지도검검하는 안전업체가 더 많이 생길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 원하시면 쪽지주세요...^^
profile image
[충청]쌈클릭 2009.12.31. 11:32
가족에 토목과 졸업하고 쌍용족에서 근무하는데요...항상 현장에 있다가 본사 발령 받고 지금은 서울로 출퇴근
하는데...다시 현장가고 싶다고 하던대요....현장보다 수령액도 적고 ..잦은 술자리에 여기저기 상사 눈치봐야 하고
접대 골프에 많이 힘들어 보이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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