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4년차  인데   어제 후진하다가 그만 주차장에서 혼자 벽치기 하고 말았습니다. ㅜㅜ;;

무슨생각했는데 매일 주차하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벽과쿵 했는데

왼족 운전석 뒤 데루등이 께지고 옆에 합금이 좀 찌그러 졌습니다.

박자마자 바로 기자자동차 공단 (강릉) 가서 견적을 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기아에서 보험이  아닌이상 절대 차 고칠수 없다는 저의 생각이 다시한번 확고하게 들었습니다.

뒤 데루등 , 옆 몰딩 가니쉬 대충 금액이 (8만원 정도 된거 같음) 부품을 구입해서 판금 도색하는데서

견적을내니 부품값 제외하고 펴고 부분 도색하는데 50만원이 넘게 견적이 나오네요 .. 너무 어이 없어서

역시나 기아 구나하고 나왔습니다. (물론 보험이 아닌이상 기아에서 고칠 생각도 없었음)

기아에서 부품만 구입해서 아는 공업사 가서 부분도색이랑 펴는데 10만원에 해준다고 하드라구여

그래서 고민입니다. 수리하면 토탈 20만원 정도 나오는데 이것을 (자차 보험 5만원에 50만원) 으로 들어져 있습니다.

보험도 4년차 인데 무사고라 50만원 이하는 자차 처리해도 0.5%로 할인이 된다고 하는데 어떤게 도 좋은 방법일까요 ??

20만원 정도  되는 수리비를 보험처리 해야하는지 아니면 내돈으로 고치고 나중에 전체 도색하고

부분부분 앞 뒤 범퍼 약간씩 기스 난게있는데 글혔다고 하고 전체 도색에 범버 앞 뒤 다 바꾸는게 조은 걸까요 ??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