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와이프의 생일..^^

스포넷 가족분들께 문자폭탄 부탁드렸는데.^^

정말..^^

폭탄이 맞더군요..^^

문자가 쉼없이 계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 회사 직원들이 어찌나 부러워하던지..^^

저녁에 제가 와이프랑 저녁을 먹기위해서 회사에 갔는데

직원들이 저를 보는 눈이 심히....따갑더군요..^^

와이프랑 북악스카이로 드라이브 함 다녀오고.^^

랍스타(?)를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자긴 갈비가 먹고싶다고..^^

ㅋㅋㅋㅋㅋ

저녁으로 갈비에 맥주한잔했지만 넘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게 다 스포넷의 힘이겠지요..^^

와이프 왈 ....

" 스포넷회원들 단합은 끝내주네..고맙다고 전해줘..^^ "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감사드린다고 글을 올려봅니다.^^

제와이프 핸펀으로 문자보내주신분들과 댓글 달아주신 모든 스포넷 가족분들.^^

감사드립니다.^^

단 아쉬운것은 문자에 " 닉네임"이 빠지거나 번호가 없는분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