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스포넷 공식 설문☆    차종 변경 하거나 추가 하신 회원..?     ::설문 참여하기::

스포넷 메인 게시판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혹시 미국으로 신혼여행 다녀오신분 계신지요??

흠... 제가 좀 있으면 결혼을 하는데요..

신혼여행을 미국으로 정했습니다 ㅡㅡ;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 호주나 유럽을 생각하는데 왜 미국이냐고 반문하시네요 ㅋㅋ

신혼여행의 꽃이라면 푸켓이나 보라카이 등등 동남아 쪽이겠으나..
솔직히 동남아쪽은 정말 요즘같은 세상에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다녀올 수 있는곳이기때문에...

언제 미국한번 가보겠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혼여행으로 미국한번 다녀올랍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여행사 문의해도 미주 여행에 관련해서는 거의 정보가 없더군요 ㅜㅜ

검색결과...  저에게 주어진 신혼여행기간 최대8일이라는 기간에 다녀올수있는곳은.
미서부  아니면 미동부 쪽인데....  

미서부는 대부분 그랜드캐년과 라스베가서, 은광촌을 관광하는거고.
미동부는 뉴욕,워싱턴,나이지리아폭포 등과 같이 도시위주 관광같은데요.

혹시라도 미서부쪽이나 미동부쪽으로 신혼여행 다녀오신분들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정말 영어가 싫었습니다 ㅜㅜ
자유여행은 꿈도 못꿀거 같구요....
최소한 현지가이드가 붙던지 패키지여행을 통해서야만이 미국신혼여행을 다녀올수있을거 같은데요.

혹시라도..... 미국여행에 관련해서 정보 아시는분 계시면 쪽지나... 아니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8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profile image
[서경]땅콩이 2010.05.05. 13:34
아이디 만큼 럭서리 하시네요 ^^

저도 아직 가보지 못해서 도움은 못드리고요 그저 부러움때문에.. ㅎㅎ

결혼 추카드리고요 조심히 잘 댕겨오세요 ^^
[경]강력밴드 2010.05.05. 13:44
와우 ㅡㅡ;;;;;;;;;;;;;;;;;;;;;;;;;;; 미국.............. 허억 ..............

제 큰누나는 2일 결혼해서.. 보라카이 인가 거기 갔는데.. 괜찮은가보더군요 .. . 미국.. 멋지네요 ^^
[경]파란얼음 2010.05.05. 14:43
미쿡 다녀 오시면 저에게 정보좀 주세요...ㅎㅎㅎㅎ
전 가을쯤 결혼을 생각 중인데....
하와이 아님 라스베가스로 가려구요....(물론 미쿡에 계시는 이모 덕분에...이모님께서 현재 하와이 거주중...)
라스베가스와 하와이..양자택일이 될듯 하네요...ㅎㅎㅎㅎ
다녀오심 좋은 정보 기다리겠습니다...ㅋㅋㅋㅋ
[충.서]나노사시 2010.05.05. 14:50
일단 여행사로 미국여행은 정말 재미없습니다 ㅠ.ㅠ.... 제가 6개월동안 미국에 있으면서

처음에 도착하자마자 여행사 통해서 여행해보고

한국 돌아오기전에 부모님과 함께 차를 렌트해서 여행을 했는데...정말 천지차이입니다

미국은 땅덩이가 워낙 넓어서...여행사 통해서가면 그냥 차만 탑니다.

버스타고 주구장창 반나절 내내 달려서 그랜드캐년 내려주고

좀 구경하다가 기념품 사고...또 주구장창 반나절 내내 달려서 라스베가스 내려주고...

버스에서 내리니...차도 없죠...그 사람 많은데서 개고생하면서 걸어다니면서

분수쇼본답시고...후....정말 답이 않나옵니다... 동부쪽은 제가 가본적이 없어서 뭐라 해드릴

말이 없지만요....사실 뭐 동부도 똑같을 듯 합니다....미국 서부 8일이라...

일정이 어찌 짜여있는지는...그게 만약에 한국-미국 사이 비행기이동 시간 포함 8일이라면...

정말 도시락 싸들고가서 말리고싶네요...뭐...아케도니아..인가...이름이 기억 않나는데

필리핀이나 괌 이런데 말고 괜찮은 섬 있던데..차라리 그런곳을 추천합니다

그 반대로 차 렌트해서 자유여행 다니면...정말 재미있습니다.

여유좀 되시면 BMW 컨버터블이나...아니면 좀 저렴한

크라이슬러 세브링같은 오픈카 하나 장만하셔서 뻥뻥 뚤린도로 운전하시면서

지나가다가 재미있는거 있으면 사진도 찍으시고... 그런게 재미있습니다.

볼거리도 많구요...여행사여행 해보시면 아시겠지만...버스타고 지나가다가

아...저기도 한번 들렸으면 괜찮겠는데.... 하는부분 정말 많아요

굳이 여행사로 가시겠다면...일단 주의점이....차멀미 많이하면 대책 없구요

그랜드캐년 비행기를 태워줄텐데...아마 요즘엔 뭐...선택이고 뭐고간에 100% 일듯...

제가 옜날에 갔을대는 추가금을 내고 비행기를 태워줬는데..만약 추가금 내라고하면

무조건 내고 타세요...정말 끝내줍니다. 그 경비행기는 무조건 타야합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 분수쇼랑 천장현광판 본답시고

끌고다니는데...걍 쉰다고 하고 따로 놀러다니세요 혼자 다니면 길 잃어버린다고 하는데

거짓말입니다 ㅋㅋ 어지간히 길치 아닌이상 그럴일은 없어요

그거 따라다니면 분수가 나를 보는지 내가 분수를 보는지...사람 많고 정신없고...
[경]JK 2010.05.05. 17:09
작년 5월에 4박 6일 뉴욕 다녀왔습니다. 초행이시라면 말리고 싶은데요? 일단 제일 문제가 시차 문제, 밤낮 정반대이기에 짧은기간에 있으면 시차를 극복하기 힘듭니다. (밤에 멀뚱, 점심시간후엔 극심한 피로, 몸시간은 새벽이기에)
전 학생때 거기에서 생활을 좀해서 뉴욕 안에서만 디자인전공한 와이프에게 박물관이랑 전시회 위주로 가이드 역할을 하는 형식으로 가었죠, 쇼핑도 좀하고. 뉴욕이라는 작은 지역에 아는길로만 찾아다녀도 시차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패키지 관광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사람에 따라 틀려서. 여행의 목적을 정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휴양이라면 동남아로, 전시회나 관광이 목적이라면 패키지로. 장단점은 둘다있는데, 관광은 너무 힘듭니다 참고하세요. 참 저는 경비로 비행기값( 120만원*2) 숙박비(10만원*5, 한국인이하는 모텔같은건데, 시설 좋고 타임스퀘어 바로 옆이었습니다. 카페 찾아보시면 많음)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경]JK 2010.05.05. 17:10
주로 본곳은 타임스퀘어, 뮤지컬, 모마 미술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등, 소호 , 자유의 여신상 유명한곳만찍어서 갔어요 휴양이냐 관광이냐, 좋은 선택하시고,

결혼 축하합니다
[서경]택아 2010.05.05. 18:06
미국 가시는거 보다 동남아를 마음먹으면 아무때나 가실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경]은빛티지™[090] 2010.05.05. 19:46
미국 가시는거 보다 동남아를 마음먹으면 아무때나 가실수 있다는게 부럽네요.......(2人)
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2010.05.05. 20:12
미국은 말리고 싶어요.
신혼여행이란 좀 여유있게 다녀 오셔서 집 정리도 하고,부모님들도 찾아뵙고 시간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요..나노사시님 말씀처럼.....미국은 땅덩이가 커서 힘듭니다.

울애가 올봄에 LA에서 봄 방학에 5박 6일로 라스베가스와 요세미티,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를 갔는데요...
피곤해서 죽는 줄 알았답니다. 미국 지도상으로 보면 유타주가 켈리포니아 이웃이웃 주거든요.

그런데도 좁은 버스에서 주구장창 달리다가 잠시 내려 구경,다시 지겹게 달리다가
내려서 구경..차멀미에 힘들고,여행인지 고행인지 모르겠더래요.....미국사람들 보니 캠핑카 빌려서
몇박 며칠 야영하면서 찬찬히 여유있게 구경하더랍니다.

그 정도로 공원 자체가 때묻지 않는 원시림이라고는 하는데 너무 넓어서 겉핥기식으로
봐봤자라고 하더군요.....미국 LA에서 라스베가스 가는 데도 하이웨이 4시간 하면 서울에서
대구 정도의 거리가 절대 아니구 막히지 않는 고속도로를 그 정도로 달린다고 생각해 보세요..거리가
어느 정도인지....신혼여행은 비추입니다......게다가 미국 항공요금 생각하면, 8일은 너무 짧지요.

게다가 늦게 비행기표 예약하려니.....성수기엔 왕복 요금 180-200 정도 하던데요. 게다가
가면 하루 이상은 피곤에 쩔어 잠을 자야 할테고.....13-14시간 비행 너무 힘듭니다.......
[서경]무면허운전 2010.05.05. 21:08
작년 9월 결혼으로 뉴욕으로 신혼여행 갔다왔습니다..
일정이 다소 빡빡하겠지만, 일정계획만 잘 짜시면 정말 좋습니다.
사실, 휴양지는 이후에도 갈 기회가 있지만 뉴욕같은 곳은 왠만해서는 가기가 추후 부담스러운 곳이기에
전 추천해드리고 싶구요 .
저도, 와이프도 너무 100% 이상 만족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9월에도 또 뉴욕갑니다..
항공권은.. 좀 제가 어디서 싸게 구해서 대한항공(직항) 유류할증료 기타 텍스전부 해서 1인 80 , 2인 160으로.. ^^
뉴욕같은곳 한곳 정하셔서 그안에서 시간보내는 계획 짜시면 좋을듯합니다.
맨하탄 만 구석구석봐도 일주일 모자를정도로 너무 볼것도 할것도 많으니 ,
일정표를 잘 짜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서경]무면허운전 2010.05.05. 21:25
괜히 많이 본다고 다른 주까지, 차로 수시간 매일 이동하시지 마시고 , 정말 맨하탄 딱 잡고 즐기는것이 좋습니다.
뉴욕관련 여행책자만 봐도 요즘은 너무 자세하게 잘 나와있더라고요.
신혼여행이 아니라면 추후 가기가 정말 부담스러운 곳이기에 꼭 가기를 추천합니다.
[충]새벽(多情) 2010.05.05. 23:56
그 큰 나라를 대한민국 서울-대전 거리로 돌아다니실생각이신가요?

비행기와 버스안에서 시간 다 보내실듯...

차라리 가까운 동남아나 태평양 부근 섬하나 잡아서 휴양하다 오세요...

휴양과 관광 잘 선택하시길~
[충]거침없는티지 2010.05.06. 06:56
호주도 좋은데여,,, 제가 작년 12월 말에 호주로 신혼여행 갔따왔는데, 휴양 50 + 관광50
괜찮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좀 지루하긴 했지만여,,,
암튼 추카 드립니당..
profile image
[서경]빅또르 2010.05.06. 08:10
지난 주 토요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아마추어에 의한 폭탄테러 시도가 있었습니다.
주말 타임 스퀘어 그 많은 인파들이 무슨일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퍽~ 하는 폭발음에 근처 있었던 사람들만 혼비백산 했었죠...
신혼여행이시면 동부나 서부 중 한 두곳을 집중해서 관광하실것을 권장 해 드립니다.
자유여행 하시려면 준비도 무지 많이 하셔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지나다니면서 사진찍기도 벅차죠.
[충]에너지스퐁이 2010.05.06. 08:34
신혼여행은
휴양이냐, 관광이냐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듯해요..

하와이 좋던데.. 정말좋아요^^

미국은
덴버에 가본적이 있는데
록키산맥 관광이 꽤나 벅찬 감동을 주긴 합니다.
그리고 키스톤이라는 휴양지도 괜찮았어요^^;;
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2010.05.06. 09:17
제 친구가 여행을 좋아해서 한 20여 개국 이상 가 본 친구인데요..

가 본 중 하와이가 제일 좋더랍니다....돈 있음 하와이에 가 살고 싶대요....
이병철의 두 딸,인희씨와 명희씨도 추위가 싫어 겨울 3개월은
하와이에서 지낸답니다.하와이 좋을 듯합니다.....
[서경]JM 2010.05.06. 11:27
전 미국 뉴욕 버팔로에서 1년 있었습니다. 나이지리아 폭포라고 쓰셨는데 나이아가라 폭포가 맞구요.. 제가 살던 동네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차로 20분가량 거리에 있어 나이아가라 폭포는 정말 많이 가봤었죠.
미 동부는 서부에 비해 주간 간격도 좁고 해서 여행사끼면(가이드 동행시) 가능한 많은 곳을 가기 위해 정말 버스 내렸다 사진찍고 다시 타고 이동하는 코스가 대부분일꺼란 생각이 듭니다. 시차 때문에 버스에서는 아마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신혼여행 가셔도.. 갔다 오시고도 많이 피곤할지도 모릅니다.
자유여행은 안된다고 하시니.. 패키지라도 첫 몇일 일정은 넉넉하게 조정하심이 어떨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와이 강추합니다. 국제면허 발급 받아 차 랜트하시고 편안하게 국내에서 지친 몸 한껏 쉬다 오시는게 어떠실지..
[서경]잼잼 2010.05.07. 00:56
신혼여행으로 미국은 좀.. 평생의 한번인 신혼여행은 동남아 쪽을 가시면 왕자, 공주 대접 받구요, 미국으로 가시면 배낭여행 형태가(비싼 렌트카와 비싼 호텔과는 상관 없이) 될겁니다...

저 같으면 신혼 여행은 왕자, 공주 대접 받으시며 평생의 한번인 기회를 즐기시는 것도... 좋을듯....

발리 추천 드려요... 와이프가 발리가자고 우기는데, 저는 그냥 싼데가자고 우기다가 결국 발리갔다와서, 제가 먼저 다시 또 가자고해서 4년차인 내년에 또 가려고 돈 모으는 중입니다~ㅋㅋ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버그를 찾아라~] 스포넷 이용 불편사항 접수. 81 image nattylove 17.10.18.02:08 368만
공지 [공식 설문] 차량 변경 또는 추가 하신 분...?? - 선물 있어요 - 248 image nattylove 17.10.13.09:59 490만
공지 스포넷에 대한 안내 (2006/04/10) 371 image nattylove 04.07.21.16:21 171만
공지 스포티지 출고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출생신고 해주세요! 89 image nattylove 04.08.19.14:27 155만
76229
image
곰피 10.05.06.00:41 1480
76228
image
[서경]땅콩이 10.05.06.00:31 1092
76227
image
hscwindy 10.05.06.00:06 1179
76226
image
[경]싸까네 10.05.05.23:31 1256
76225
image
[서경]아담2312 10.05.05.23:00 1219
76224
image
[서경]우히히 10.05.05.22:57 1348
76223
image
[서경]와락 10.05.05.22:40 1410
76222
image
[경]싸까네 10.05.05.22:40 1965
76221
image
[서경]파라 10.05.05.22:30 2459
76220
image
[충]AimHIGH 10.05.05.21:43 4906
76219
image
[서경]찮은이 10.05.05.21:41 1774
76218
image
[서경]초보티지 10.05.05.21:35 1045
76217
image
[서경]팬케이크™ 10.05.05.21:29 1320
76216
image
[경]따옥 10.05.05.21:06 1238
76215
image
초보라고 10.05.05.21:01 2150
76214
image
[경]min1730 10.05.05.20:52 1121
76213
image
[제주]통시 10.05.05.20:47 1640
76212
image
[경]강력밴드 10.05.05.17:59 1945
76211
image
럭서리스포 10.05.05.13:19 1067
image
럭서리스포 10.05.05.12:56 1903
76209
image
[경]JK 10.05.05.10:55 6180
76208
image
[서경]반딧불이 10.05.05.09:41 1753
76207
image
[제주]졸리면자라 10.05.05.09:32 1391
76206
image
[충]세비 10.05.05.08:44 1189
76205
image
[서경]땅콩이 10.05.05.04:10 3176
76204
image
[서경]땅콩이 10.05.05.03:54 1818
76203
image
[서경]땅콩이 10.05.05.03:33 3967
76202
image
[서경]땅콩이 10.05.05.02:45 1000
76201
image
[충]은비튀지 10.05.05.01:28 1339
76200
image
[경]연산스뽕孝 10.05.04.23:34 1586
76199
image
[서경]파라 10.05.04.22:52 1184
76198
image
[서경]팬케이크™ 10.05.04.22:46 7146
76197
image
[서경]스포타임 10.05.04.21:43 2033
76196
image
[서경]스포타임 10.05.04.21:26 2816
76195
image
초보라고 10.05.04.20:53 1.8만
76194
image
로이드장 10.05.04.20:53 1452
76193
image
초보라고 10.05.04.20:24 2759
76192
image
[서경]파라 10.05.04.20:10 6724
76191
image
[서경]스포타임 10.05.04.19:21 3141
76190
image
[충]주노 10.05.04.18:30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