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원래 이런가요...
- [경]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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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팀장 맘에 안들면
대놓고 괴롭힙니다 알아서 나가게끔;;;;;;;;
대놓고 괴롭힙니다 알아서 나가게끔;;;;;;;;
전 처음에는 현장 직원들과 술도 마시며..농담도 따먹으며..잘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람들이 뒷통수를 치더라구요..
상무님한테 몇번 불려가 싫은 소리 듣고난후론..현장 사람들은 그저 직원들일뿐이다 라고..
거리감을 두게 되더라구요..
더 웃긴건..같은 지역사회 같은 학교 출신들이 더 한다는거죠..
정말 어떨땐 로또1등만 되라..다 때려부시고 개값 물고 회사 그만 둔다..라는 생각도 했었죠..
특히나 저희 회사는 상무님이 대통령이다보니..뭔일만 터지면 상무님 붙잡고 뒷담화 하다보니..
사무실 과장이나 우리 대리들은 핫바지인 셈이죠..
사장은 공장에서 나오덜 않고..전무는 회사엔 관심이 없고..쩝..
아주 죽을맛입니다..쩝..그저 조용히 안짤리게만 일하고 잇습니다요..
어느순간 사람들이 뒷통수를 치더라구요..
상무님한테 몇번 불려가 싫은 소리 듣고난후론..현장 사람들은 그저 직원들일뿐이다 라고..
거리감을 두게 되더라구요..
더 웃긴건..같은 지역사회 같은 학교 출신들이 더 한다는거죠..
정말 어떨땐 로또1등만 되라..다 때려부시고 개값 물고 회사 그만 둔다..라는 생각도 했었죠..
특히나 저희 회사는 상무님이 대통령이다보니..뭔일만 터지면 상무님 붙잡고 뒷담화 하다보니..
사무실 과장이나 우리 대리들은 핫바지인 셈이죠..
사장은 공장에서 나오덜 않고..전무는 회사엔 관심이 없고..쩝..
아주 죽을맛입니다..쩝..그저 조용히 안짤리게만 일하고 잇습니다요..
직장샐활 18년차입니다....한 8년차쯤 되었을때 울컥하고 사표던지고 고향 내려가있었던적 있는데...
그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사표던진거,,,,(정식사표가 아니라 수리도 안해준다고 부장님이..-아마 나를 다시 다니게 하려던 ) 제손으로 찢어버리고,,,
다시 다닌지 10년입니다..
지금 그때생각해보면,,,,사표 수리안된게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다닙니다.
남들이 뭐라건 말건,,,,,
내할일 묵묵히 하면 언젠가는 인정 받겠지요,
인정 안해주더라도 어떻습니가,,,내가 만족하게 열심히 햇으면 되지요
그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사표던진거,,,,(정식사표가 아니라 수리도 안해준다고 부장님이..-아마 나를 다시 다니게 하려던 ) 제손으로 찢어버리고,,,
다시 다닌지 10년입니다..
지금 그때생각해보면,,,,사표 수리안된게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다닙니다.
남들이 뭐라건 말건,,,,,
내할일 묵묵히 하면 언젠가는 인정 받겠지요,
인정 안해주더라도 어떻습니가,,,내가 만족하게 열심히 햇으면 되지요
직장 생활 원래 그런겁니다. 대기업은 더욱더 ^^*
힘들어도 넘 스트레스받지말고 이겨내세요
그리고 상사가 잘못한게 있으면 사소한거라도
(ex)회식때 여직원 성추행 비스무리한거ㅎ, 후배직원 프로젝트 가로챈거,등)..... 기록해놓으세요 ~
그러다가 진짜 나가야될일 있으면 하나 하나 꼬투리 잡아서 게기면 됩니다.
S그룹회장님이 가장 싫어하는게 일할때 책상다리 긇는사람 , 동료 험담하면 물귀신 작전하는사람을 제일 안좋아한다
고 오래전 신년사에서 했는데... 그런 기업일 수록 더합니다. 특히 간부들은 ㅋ
어차피 누군가를 밟고 일어서는게 직장 생활입니다. 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
힘들어도 딛고 일어서는 재미도 좋으니까요
힘들어도 넘 스트레스받지말고 이겨내세요
그리고 상사가 잘못한게 있으면 사소한거라도
(ex)회식때 여직원 성추행 비스무리한거ㅎ, 후배직원 프로젝트 가로챈거,등)..... 기록해놓으세요 ~
그러다가 진짜 나가야될일 있으면 하나 하나 꼬투리 잡아서 게기면 됩니다.
S그룹회장님이 가장 싫어하는게 일할때 책상다리 긇는사람 , 동료 험담하면 물귀신 작전하는사람을 제일 안좋아한다
고 오래전 신년사에서 했는데... 그런 기업일 수록 더합니다. 특히 간부들은 ㅋ
어차피 누군가를 밟고 일어서는게 직장 생활입니다. 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
힘들어도 딛고 일어서는 재미도 좋으니까요
어여 어여 떠나는게 상책인듯... ㅋㅋㅋ
참고로,,,,,정말 상사가 얄밉게 몰아내려고 한다면,,,
그 상사를 고통주는 일은,,,
끝까지 안나가고 버티는 겁니다....
결국 나가는건,,,상사죠,,,(나이가 찰대로 차면 응?)
그 상사를 고통주는 일은,,,
끝까지 안나가고 버티는 겁니다....
결국 나가는건,,,상사죠,,,(나이가 찰대로 차면 응?)
직장내 오랜 선배들을 한번 가만히 살펴보라고 권해드립니다
몇가지 유형이 보일텐데요
1. 적이 하나도 없는 분.....이런 분이 제일 부럽습니다 (절대 극소수)
2. 적이 겁나게 많은 분.....이런 분들이 일을 제일 잘할겁니다. 잘해서 견제받고, 잘나서 견제받는
3. 정치의 달인................이런 분들이 아마도 부하나 동료들에겐 쥐같은 놈일 겁니다...절대 손해안보고, 때에 따라선 자신의 손에 피 묻히는...
전 직장에서 제일 먼저 쓸어버리고 싶은 유형이 3번입니다.
몇가지 유형이 보일텐데요
1. 적이 하나도 없는 분.....이런 분이 제일 부럽습니다 (절대 극소수)
2. 적이 겁나게 많은 분.....이런 분들이 일을 제일 잘할겁니다. 잘해서 견제받고, 잘나서 견제받는
3. 정치의 달인................이런 분들이 아마도 부하나 동료들에겐 쥐같은 놈일 겁니다...절대 손해안보고, 때에 따라선 자신의 손에 피 묻히는...
전 직장에서 제일 먼저 쓸어버리고 싶은 유형이 3번입니다.
계급이 있는 직장이라,, 계급이 깡패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절대 적을 만들지 말라는 말이 일백번 옳습니다. ㅎ
일단 적이 생기기 시작하면 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도 있어요. 이래도 ㅎㅎ 저래도 ㅎㅎ 이게 젤 좋은것 같습니다. ^^
일단 적이 생기기 시작하면 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도 있어요. 이래도 ㅎㅎ 저래도 ㅎㅎ 이게 젤 좋은것 같습니다. ^^
조언들 감사합니다 ㅎㅎ
잘할때 보다 뭔가 꼬뚜리 잡혀서 고민하는것이 젤 힘들죠.. 직장이라는게 작은 정치판 같아서.. 세상사는것과 똑같아요..
그룹사 직원들과 평소에 아무문제 없이 있다가... 약점이 노출되면 그야말로 겁나게 태클들어오죠.. 현재 제가 꾸려가는 팀도 그렇습니다... 빈틈이 노출되면 다른팀에서 겁나게 물고 뜯죠.. 하지만 말입니다.. 그런환경을 무사히 넘기면 정말로 강해집니다.. 다음부터는 괴롭히는 그런게 없죠.. 시련의 1단계에서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이고비가 한단계 올라갈수있는 발판이라 생각하세요
그룹사 직원들과 평소에 아무문제 없이 있다가... 약점이 노출되면 그야말로 겁나게 태클들어오죠.. 현재 제가 꾸려가는 팀도 그렇습니다... 빈틈이 노출되면 다른팀에서 겁나게 물고 뜯죠.. 하지만 말입니다.. 그런환경을 무사히 넘기면 정말로 강해집니다.. 다음부터는 괴롭히는 그런게 없죠.. 시련의 1단계에서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이고비가 한단계 올라갈수있는 발판이라 생각하세요
회사생활에서 일에 치이는 것보다 사람에게 치이는 비중이 더 높지 않을까요?
힘 내세요~
여럿이 모이다 보면 생각과 가치가 다른 입들이 많아지기 마련이지요.
이 눈치 저눈치 보다간 아무것도 않되니 님 아이디처럼 승부를 걸만한 가치가 있다면 "깡"으로 밀어 부쳐보세요~^^
힘 내세요~
여럿이 모이다 보면 생각과 가치가 다른 입들이 많아지기 마련이지요.
이 눈치 저눈치 보다간 아무것도 않되니 님 아이디처럼 승부를 걸만한 가치가 있다면 "깡"으로 밀어 부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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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묵묵히 열심히 한다는 좋은 이미지 쌓아두시면 언젠가는 주변에서 평가할 거예요. 그때 그때 속상해하고
싸우고 그러다보면 본인 이미지만 나빠져요.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면서도 쉽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또 한번 각인된 이미지는 쉽게 변화안됩니다. 참고하시고... 언젠가는 주변에서 알아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전략적으로" 직장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