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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켜보는 재미는 있군요.

개표율   김문수   유시민
  1.8%     57.4      42.9  
  2.8%     56.4      43.6
  4.9%     55.9      44.1
  6.3%     54.9      45.1
13.7%      54.1     45.9
18.6%      53.4     46.6  
24.8%      53.0     47.0  (업데이트)

15% 벌리고 시작해서, 6%대까지...
개표가 진행될수록 격차를 좁혀가는 맛 은 있군요.
득표율 각각 50% 선에서 만날수 있을까요?...ㅎㅎ

역시 경기도는 도시와 농촌간 차이가 확연.

김포,파주,양주,포천,남양주,양평,이천,여주,안성등 변두리는 힘들고...
수원,용인,고양,의정부,의왕,안양,광명,부천등에 도시는 근소하나마 좀 낫고...

서울은 박빙 유지에,
인천은 업치락 뒤치락...

잠, 제 때 자기는 글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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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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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lyuna75 2010.06.02. 23:42
충청도 살지만 개인적으로 관심 지역입니다. 어떻게 될지...
[서경]초보티지 2010.06.02. 23:46
유시민씨가 2번 민주당으로 나왔으면 좀더 확실했을것같은 아쉬움이 있지만.. 빨리 역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서경]라쥬 2010.06.02. 23:57
저의 바램이 꼭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티비 보면서 똥쭐 탑니다....
아침가리 작성자 2010.06.02. 23:59
노회찬이, 투표 3일전에
'단일화 하려면 한명숙은 지지율을 10%이상 올려라' 라고 비아냥 댔던가요...

조중동 여론 조작에 철저하게 놀아난 노회찬이는 당분간 용서받기 힘들듯...
[서경]라쥬 2010.06.03. 00:06
아침가리님, 님의 다른 의견은 많이 공감하지만...
노회찬 전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와 그 뜻을 지속시킨것이
조중동의 여론조작에 철저하게 놀아났다는 표현에는 동의할수가 없네요.
진보신당은 민주당과 다른 지향점을 지닌 독자적인 정당입니다.
공통의 적을 위해서 힘을 합하던지 말던지는 다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노회찬 전의원의 서울시장 후보 완주의 뜻을
"조중동 여론조작에 철저하게 놀아난 노회찬"이라는 표현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profile image
럽포레버 2010.06.03. 00:14
노회찬이 여론에 놀아나지는 않았을지 모르지만...
간발의 차로 오잔디가 당선된다면 그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겁니다.
국민들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똥고집 부리다가 모두를 죽인거니까요...
[서경]라쥬 2010.06.03. 00:22
간발의 차이로 오세훈이 당선된다고 칩시다.
그게 노회찬때문입니까?
물론 노회찬후보가 단일화해서 그 표가 다 한명숙후보에게 다 간다고 하면 이길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게 노회찬후보 때문입니까?
국민의 뜻 중에 노회찬후보를 뽑은 뜻은 무시합니까?
노회찬을 뽑은 후보들 중에 노회찬의 당선을 바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 표들도 다 의마가 있는 겁니다.
진보정당의 존재의미를 바라는 사람들이지요.
물론 한나라당 심판, 엠비 정권의 심판을 바라는 뜻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해서 진보신당의 지지자들의 뜻은 무시해야 되는 건지요.

럽포레버님,
"국민들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똥고집 부리다가 모두를 죽인거니까요..."
진보신당 지지자들도 국민이고, 그들의 의지가 똥고집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들이 누구를 죽이지도 않았습니다.
아침가리 작성자 2010.06.03. 00:23
네, 라쥬님
단일화에 응했느냐의 여부는 둘째 치고,
단일화에 응하지 않는 핑계로서, 조작된 여론조사를 들었다는 얘깁니다.
그건 완주에 대한 '소신'이라기 보다는, '비아냥'에 불과했을뿐입니다.

이른바, 진보 정당 한다는 사람들...
그나마 자신의 뜻을 펼치려면 연대해서 비례대표 정도로 외연을 넓히는 방법 말고는
앞으로도 한참 어렵습니다.

진보정당이라는 부류들이 비례대표나마 뱃지 달고 국회라도 들락이기 시작한것은
참여정부 시절이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지요.

선명하다고 독야청청 백날 하면 뭐하겠습니까?
그들만의 힘으로는 정책 하나도 제대로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전략의 부재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서경]라쥬 2010.06.03. 00:24
위에 오타가 좀 있네요
"노회찬을 뽑은 후보들 중에" 를 "노회찬을 뽑은 지지자들 중에"로 고칩니다.
[서경]Run道 2010.06.03. 00:26
이해 득실을 떠나
노회찬 후보가 끝까지 완주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뭐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어찌 됬건
노회찬 후보의 모습도 민주주의 사회의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꼭 당선이 되야만 내 표가 의미 있고
떨어지면 아무 의미 없는 투표가 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서울 시민의 3.3%는 노회찬 후보의 철학에 표를 행사한 것이고
이번 선거의 당선자는 3.3% 시민의 생각도 배려하는 정책을 펼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무조건 가는 것 보다~
소수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방향이 정말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아침가리 작성자 2010.06.03. 00:26
개인적으로 오늘 투표에서도
비례정당, 시군구 의회 의원들은 이른바 진보라는 쪽 선택했습니다.
총선때도 비례정당은 늘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 방법 외에, 그들이 뜻을 펼치는 방법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서경]Run道 2010.06.03. 00:30
저도 개인적으로
비례정당은 진보와 민노쪽에 표를 행사 했습니다.

가족회의중 막판까지 진보와 민노와 민주가 경합했으나 ^^
결론은 골고루 였습니다.
[서경]라쥬 2010.06.03. 00:33
아침가리님.
하고픈 말은 많은데 다음 말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뭐든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그냥 목표를 위해 한걸음씩 걷다보면 언젠가는 그 지점에 도달하리라 믿습니다. 언젠가는요...
아침가리 작성자 2010.06.03. 00:48
네, 라쥬님...
저도 한 말씀만 드리고 맺도록 하지요.
노회찬,심상정 같은 사람들 조차, 비례대표 출신으로 그나마 한차례 국회 진출 했을뿐입니다.
화려한 데뷰에 고무된 나머지 뛰쳐나가 자력 갱생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으나
적어도 '선출'에서는 철저히 외면 되었지요. 그것이 현실정치 입니다.
외면 받은 이상, 그들이 이익을 대변해야 하는 정책을 펼칠 방법은 없습니다.
의도야 어찌되었던, 그것은 전략의 부재이고 무책임 일 뿐 입니다.

그래서, 이정희 의원 같은 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모습이 훨씬 전략적인것지요.

미약한 시작이 창대하기 위해서는 그저 시간만 지난다고 되는것은 아닐겁니다.
지지자들도 그것을 깨닫는것이, 창대함을 맞을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될 것으로 봅니다.
profile image
[서경]ㅇrㄹrㅁr루 2010.06.03. 02:03
민노당이나 진보신당같은 소수 세력은
자신들의 세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일찍 단일 후보를 내세우든..나중에 사퇴를 하든..
어떻게든 당은 존립을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 나름대로의 고충이 많겠죠..

다만 아쉬웠던 것은..노통 시절에 한때 민노당이 10% 넘게 지원을 받았었는데..
우리 나라의 정치 현실로는 얼마 안되는 의ㅇㅝㅈ직을 차지할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그 이후에 이렇다할 것들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지지 세력이 더 낮아졌다는게 문제겠죠..
그러다 분당까지 하게 된거고..

특히 최근에는 좀 아쉬웠던 행보들이 많았죠..
암튼..다들 수고한만큼 좋은 결과가 돌아가길 기원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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