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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찬 후보와 진보신당이 걱정이네요.

누구도 의도 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노회찬 후보가 비난의 화살을 맞게 되겠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진보신당 자체의 존립까지 걱정해야 할 분위기로 흐르겠네요.

여론조사를 통한 밴드왜건효과의 프레임에 갇혀 전략적인 선택에 실패 했다고
밖에 볼 수 없고 과연 정치인 노희찬과 진보신당의 미래를 위한 선택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막판 심상정 후보의 사퇴(단일화)에도 불구하고 경기지사 8만장에 달하는 무효표와
노희찬 후보의 3% 득표율. 단일화에 적극적이였던 민노당에 비해 실제 거둔 가시적 효과는
거의 없었던 것을 보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진보신당은 적잖은 타격을 받게 될 것이고
진보신당이라는 신선한 정치실험은 민노당에 흡수 되며 소멸의 길을 걷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전략적 선택>이라는 키워드를 인식 하지 않는 한
이분법적인 벼량 끝에서 바로 옆에 극강보수와 마주보고 있고 그 거리가 멀지 않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노희찬 후보의 선택이나 진보신당의 당론(분위기)에 아쉽기 보다는
최악의 결과적 상황을 어떻게 극복 할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감당하기 쉽지 않겠네요..


nattylove natty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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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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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쾌속질주 2010.06.03. 08:29
노회찬씨...평소 괜찮게 봤는데.......결과가 이렇게 나오니 실망스럽군..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줄도 알아야 진정한 정치인이 될 것을..
[서경]앤서니 2010.06.03. 08:32
우리나라 국민들 정서로 볼때 아마 거의 회복불능 상태에 이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회찬씨와 진보신당의 입장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었지만
당선 가능성이 거의 없었던 점을 생각한다면 전략적으로 깔끔하게 단일화하고
2012년 총선에서 진보신당의 정당비례대표 표를 확보하여 국회진출을 도모하는 편이 현실적이지
않았을까하는데... 결과를 받아놓고 보니 그 아쉬움이 더 하네요...
정부여당이 언론을 장악해서 여론조사를 조작한 효과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극적으로 드러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여론조사에서 박빙이었다면 심상정씨가 그랬듯 노회찬씨도 결국 뜻을 굽혔을텐데...
이젠 노회찬씨는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더라도 쉽지 않을듯 싶어요...
정치인에게 한번 씌워진 이미지를 벗기란...안타까울 뿐...
profile image
[서경]ㅇrㄹrㅁr루 2010.06.03. 09:22
진보신당은 이번 결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는 어떻게 되는 욕을 먹게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자신들의 입장에서는 무엇보다도 당의 존립 자체가 우선이었으니깐요..
다만 너무 낮은 지지율이 문제고..
늦은 사퇴로 인한 무효표 또한 예상되었던 거고..

설상가상..
두 후보가 낙선이 되다보니..
그로 인한 후폭풍 또한 감당하기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일찍 통합했으면? 글쎄요..
과연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이익이 돌아갈지..
결론적으로는 쉽지 않은 문제라는 거겠죠..
물론 통합했으면 지금보다는 나은 상황이었겠지만요..
[서경]던킨도너츠 2010.06.03. 09:24
갠적으로 노회찬 서울 시장 후보로 나오지 않기를 바랬는데
노회찬 표가 한명숙 쪽으로 간다고 봤을때,,,
이번 선거는 나오지 않는게 좋았다고 봅니다
해랑사 2010.06.03. 09:47
저도 어제 투표하면서 노회찬욕 많이 했습니다. 어차피 안될것알면서 물귀신작전하는것도아니고... ㅉㅉ
profile image
[서경]ㅇrㄹrㅁr루 2010.06.03. 10:02
경기도야 어차피 무효표를 더하더라도 안되니 상관없겠으나..
서울은 3%의 지지율 때문에 말 많을꺼에요..

덕분에 진보신당 후보들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고민이겠지만..
진보신당 지지자들과 야권 지지자들 사이에 트러블도 장난 아닐꺼라 생각이 듭니다..

벌써부터 제가 아는 모 사이트는 서로 싸우고 난리니 ㅡ,ㅡ;;
아침가리 2010.06.03. 10:22
노회찬은 입이 열개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노회찬, 심상정 따위들의 행보는...
한 줌도 안되는 지지자들의 속풀이는 될지언정,
진보가 저변을 넓히고 외연을 확대하는 것 과는 오로지 정반대로 갈 뿐 입니다.

그것이 의도이던 아니던, 저런식으로 굴러가다가는,
변절의 거두, 제2의 김문수,이재오가 될 가능성만 높아진다고 봅니다.

동정이나 비난은 커녕 일말의 관심 조차 아깝습니다.
profile image
[서경]인성 2010.06.03. 10:26
표차가 무효표 숫자 보다 적더라구요 한 2천표 정도...
노회찬 후보가 사퇴 했으면 이겼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아쉽네요...ㅜㅜ
아침가리 2010.06.03. 10:31
유시민 무효표는 8만표가 아니라, 18만표 입니다.
김문수와의 표차이는 19만여표와 8천여표 정도 차이 입니다...

진보신당 경기도 지지자들의,
꼿꼿하기가 이를데 없는 그 줏대에 경의를 표 할 뿐입니다.



profile image
[서경]토르 2010.06.03. 11:02
기권도 의사 표시라고 생각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하게 된 투표인것 같습니다.

저는 투표를 의도적으로 안하시거나 무효표를 던지신 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네요...

앞으로 결과에 대해서 뭐라고 하지 말고 그냥 생각없이 받아 들이고 수긍하며 줏대 없이 살라고 하고 싶네요..
[서경]목마른주전자 2010.06.03. 11:03
아침출근길에 노회찬후보에게 던져진 죽은표가 아쉽다 생각했는데...
중앙정치판에서 대안정치를 논하는 마음 이해한다지만...
이번 선거에선 전략도 비전도 명분도 ... 참 편들어주기도 이해하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네유

이번에는 쫌~! 살림하는 시장 뽑히길 바랬는데
profile image
[서경]토르 2010.06.03. 11:19
목마른주전자님// 결과론에 의하면 노후보를 지지한 표는 죽은표라고 할 수 있지만 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해 보면 죽은표라고 하기에는 좀 표현이 그렇습니다. ^^
노희찬후보 지지자도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후보 단일화 등을 이루어 내지 못한 정치권이 욕을 먹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후보 단일화가 되었다면 결과가 바뀌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충]에너지스퐁이 2010.06.03. 11:24
노회찬후보는 결과적으로 아쉬운건 저도 그렇습니다만

아침가리님 그래도.
노회찬, 심상정 따위들의 행보라뇨.
표현이 평소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대선을 노리는 유시민도 심상정을 등에 업고도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노회찬보다 더 큰 타격이 될 수 도 있겠지요.

심상정이 부재자 투표이전에 결심을 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것이라고 단정짓기도 좀 그렇지 않나요?

...

뭐 별개로 앞으로 김두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충]에너지스퐁이 2010.06.03. 11:28
서경에서 충으로 바꾸고 처음 투표를 치렀네요.

충의 일원으로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결과입니다.

target=_blank>http://www.ddanzi.com/news/19680.html


시간나시면 읽어보세요.


..

교육감을 포함하여 두군데 자리에는 평소에 관심을 두지 않은 본인의 잘못으로
결국 공란을 채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쉽고, 약간의 미안함도 들고 그러네요.
[서경]목마른주전자 2010.06.03. 11:29
토르님//죽은 표라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두고 비난하려 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느끼시는 바와 같은 그저 아쉬운 마음에서 그리 표현한거라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침가리 2010.06.03. 12:05
에너지스퐁이님,
며칠 전 글에서도 밝혔더랬지만,
저는 오른쪽 꼴통들 만큼, 왼쪽 꼴통들 역시 인정하지 않습니다.
꼴통은 꼴통일 뿐,
좋은 꼴통이 따로 있을리 없고
나은 꼴통이 따로 있을리 없기 때문입니다.

정치를 인물이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학자들의 학식이 더 깊고, 성직자들의 도덕성이 훨씬 훌륭하겠지요.
그러나, 학자는 평생을 바친 연구의 성과 때문에라도 신념을 꺾지 아니하고,
성직자는 오로지 자신의 신을 향한 믿음만을 진실로 여기는 바,
그래서라도 그들은 정치를 해서도 안되고, 할 수도 없는 겁니다.

정치를 똥고집으로 하면, 가스통류와 다를 바 무엇이겠습니까?
그들의 지향을 결코 무시하는것은 아니지만,
전략과 비전을 갖추고, 필요에 따라 외연의 경계를 잠시 허물기도 하는
연대야 말로 정치의 기본이고 발전의 과정 입니다.

독야청청은, 고립의 다른 말 일뿐 이지요.

코딱지 만한 민주노동당에서조차 얼마나 고매한 이념의 차이가 있길래
찢어져 나왔는지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지금처럼 해서는
정당은 고사하고 동방신기 팬클럽 수준 조차 넘기 힘들것입니다.

노회찬, 심상정류는 그 팬클럽 회원들에게 회비나 걷어 소박한 삶을 연명하거나,
제2의 이재오와 김문수로의 화려한 변신을 통해 입신양명을 꾀하거나
그 둘 중 하나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그 고고하기 짝이 없는 성품으로 보아, 차라리 변절을 할 지언정
뛰쳐나온 민주노동당에 다시 기어들어가기는 쉽지 않을테니까요...

진보의 저변을 10년 이상은 후퇴시킨 참으로 위대한 '완주' 였습니다.

그래서라도, 이정희,강기갑의 선택이 훨씬 탁월해 보입니다.
적어도 연대를 통한 외연의 확대라는 명분과 지자체 의회에서의 실리도 함께 얻었으까요.
[충]에너지스퐁이 2010.06.03. 13:40
서울시장은 오세훈이 되었습니다.

단정지어서 말하면 모하지만
아침가리님 글에서는 한명숙이 되었어야 한다고 읽힙니다.

한명숙이 되었어야 했나요?

한명숙은 아침가리님께서 위에서 언급하셨던
전략과 비전을 제대로 갖춘 적임자라 그렇습니까?

아니면 민주당이어서 그렇습니까? 반 MB여서 그렇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한나라당은 절대로 안되는데 그.나.마. 가능성있는 반 한나라당 진영의 후보여서 그렇습니까?

한명숙의 낙선을 안타깝다고 생각은 하지만 토론 과정에서 제가 본 한명숙은 확실히 준비가 안된 후보라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제가 아침가리님께서 말씀하신 전략과 비전을 그분에게 못 찾은 것이라면 노회찬의 어떤 전략이 그렇던가요?
꼴통의 소리까지 들을 만큼.


노무현 대통령을 놈현이라고 말하는 자에게
그래도 망자에게 놈현이 뭐냐. 라고 하시던 분이.
팬클럽을 운영하는 꼴통으로 이곳에 말씀하실 필요가 있으시진 모르겠네요.
아침가리 2010.06.03. 14:24
에너지스퐁이님이 나열하신것 중에서 정답을 고른다면,
'한나라당은 절대로 안되는데 그.나.마. 가능성있는 반 한나라당 진영의 후보' 로 하겠습니다.

그래야, 4대강을 비롯한 이명박의 패륜정치를 막을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그것이 투표에 참여한 절반에 이르는 서울/경기지역 유권자의 마음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야, 진보라는 부류도 나름의 정책을 지방정치에서 실현할 기회라도 갖을 기회가 있었다고 보기에 그렇습니다.

자력으로는 자신들의 이념이나 정책을 실현할 최소한의 장치조차 확보하지 못했으면서도
대안도 없이 독야청청 고립을 자초했기 때문에 꼴통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명박의 패륜정치에 제동을 걸고자 하는 국민들의 바램을 저버렸기에 그렇습니다.
조중동의 여론조작 수치에 철저하게 놀아나, '지지율 10%이상 올리면 단일화 하겠다'는둥의 망동을 보자니 그렇습니다.
그의 아름다운 완주로 인해 정작 그들이 뿌리내려야 할 토양 자체가 더욱 바짝 말라버린듯 해서 그렇습니다.
무엇을 얻었는지 알수없으나, 허공에 날린 선거비용 마련해 주느라 등골 휠 그 지지자들 보자니 그렇습니다.
마케팅 차원이라 이해해주고 싶어도 하필 노이즈마케팅일까 하는 안스러움에 그렇습니다.
이 모든것이 전략의 부재라고 보았습니다.

댓글 릴레이는 이 정도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profile image
nattylove 작성자 2010.06.03. 15:27
글쎄요..

이번 노희찬후보와 진보신당의 부담감은 결과적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겁니다.
당장은 모르죠. 진보신당은 몇몇 기초의원 당선이 중요한게 아니라.

한명숙 후보의 부족함 부분을 채우고
노희찬 후보가 서울시장감으로 오랜기간 준비한 정책들을 야권단일 후보라는 이름으로
올렸어야 하지 않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미 심상정 후보는 진보신당에서 가장 많이 까이고 있습니다.

따위 정도를 넘어선 심여사, 변절자 소리를 듣고 있고.
이런 환경과 진보신당 정서에서 노희찬 후보의 사퇴는 애초 불가능한 것이였겠지요.

많이 닮아 있지 않습니까? 진보신당의 분위기를 보면 또다른 파시즘과 아집의 양끝단에서
한나라당을 바라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진보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기 보다
진보신당이 배고프다고 제초제를 먹어버린 모양새가 되어버렸고

얼마든지 명분과 실리를 챙기며 미래에 대한 큰그림을 그릴 수 있었을거 같은데
아쉽게 되어버렸지요.

진보에서는 독과 같은 사고방식이 있어보입니다.
" 나와 다르다면 넌 틀린거다 " 진보신당에는 이런 정서가 아주 심하게 깔려 있어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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