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우신데 삼계탕 한그릇씩은 하셨는지요..^^

다른게 아니고 김여사 그 뒷이야기입니다..

여전히 별건 없구요..진전도없습니다..;; 합의 안해준 상황에서..

여자친구가 오늘 퇴근길에 오더니 그 김여사를 봤다더군요..ㅋㅋ

운전하고 있었는데 무면허 아니냐면서 그리고 그 김여사분 남편이

여자친구 어머님께 전화해서 협박조로 이야기 하면서

다 이야기 해주진 않았는데 밤길 조심하라면서 이랬다네요 ^^

합의해줄 돈 없는거 보면..돈도 없는거 같은데 무슨 또 어떻게 해줄려고 밤길을 조심하라고 하는건지..ㅋㅋ

여자친구가 담당 형사분한테 전화해서 있는대로 다 이야기 하니깐

아직 김여사분은 임시면허증이 몇일 기간이 남았을꺼라고 하더군요..

담엔 꼭 보면 사진이라도 찍어놔라 해야겠네요..ㅋㅋ

그리고 형사님이 그 재혼할려는 남편이 했던 이야기를 해줬더니 그걸 듣고 아무말 안했다고 하더군요.,

무슨말이라도 해줄줄알았는데..ㅠㅠ

그래서 제가 담부턴 그쪽에서 전화오면 전화내용 다 녹음하라고 해놨습니다..

근데 아토즈 본네트 같은건 교환할려면 얼마쯤 드나요??

담에 합의하는데 따라가서 그 김여사랑 김여사분 남편 보는 눈앞에서 침한번 탁 뱉아주고

야구방망이 들고가서 아토즈 본네트라도 박살내버리게요 ..^^ 미친개한테 물렸다치고 그거야 고쳐주면 되니..

이건 대물이라서 따로 합의 안보고 그냥 수리비만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ㅋㅋ

생각해보니 열받네요 사람을 졸로 아는지..

아참 저번에 회원분께서 중재금받고 나서도 진정서 이런거 올리면 다시 무효(?)같은게 된다고 하셨는데..

여자친구는 제가 말안해줘도 벌써 그거 찾아보고 양식까지 다 준비해놨던데요..ㅎㅎ

일단 충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