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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EBS 일본의 부동산 잃어버린 10년





일본의 부동산 잃어버린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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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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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박현민 2010.08.12. 23:19
우리의 부동산을 보는듯한^^.. 재개발로인한 땅값이 치솟고, 거기에 정부의 장난..^^ 서민들의 발악. 정부의 무시.
참.. 서민으로써 서민이 살기 힘든 나라.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경제. 외국인들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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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닐리리 2010.08.12. 23:23
우리나라 서울집값도 이제 정점에 온 듯합니다..
넝기리 2010.08.12. 23:24
마음에 와 닿는군요...현재 우리의 모습이 바로 지금 시작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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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경하에요 2010.08.13. 07:51
이건 모두의 잘못 인것같습니다...
정부는 재정 적자를 매꾸기 위하여 대출 사업을 은행과 합작하여 이자 놀이를 하고
개인은 집을 투자로 생각하고 같이 함심하여 3인일체가 된것같습니다...
물론 사기에 가까운 정부에 속은 개인이 바보지만....그래도
결정은 본인이 하는것이니까 무조건 정부 책임도 아닌것같습니다......
[서경]선유아빠 2010.08.13. 08:18
너무도 공감되는군요!
안타까운 사실은 이웃나라 일본의 저 사례를 보고서도 왜 그대로 따라가는 지....
아침가리 2010.08.13. 10:02
2000년초 세계적인 IT버블이 꺼지자 미국은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바닥까지 낮춤.

문제는, 부시의 재선 야욕과 맞물려
지나치게 오랫동안 저금리를 유지... 갈곳잃은 유동성은 전세계의
자산시장으로 쏠리게 되고, 전 세계는 2007년까지 부동산 폭등을 가져옴

그 결과는 아시다시피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세계 금융위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정부가 부동산 가격 올렸다는 찌질이들의 합창...
미안한 소리지만, OECD국가중 저 기간동안 그나마 부동산이 가장
적게 오른 나라가 바로 한국.

노무현 정부의 DTI, LTV 등의 규제는 가장 현명한 부동산 정책이었으며,
가계 부실과 금융기관 부실을 그나마 막아주고,
2008년 세계 금융위기에서도 상대적으로 한국 금융기관이 안전했던 장치
였다는 사실을 찌질이들은 과연 아실랑가...

한편,
2006년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동안
이명박 서울시장과 조중동은 연일 쏟아지는 부동산 규제 정책들을
철저히 비웃으며 문제는 '공급부족' 이야~ '공급을 늘려야돼~'

시장 논리에 정부가 필요이상으로 개입한다는둥
오히려 부동산 폭등을 막으려는 정부를 연일 강하게 비난...

걔들 요즘은...?

DTI 풀어서 서민들의 빚으로 아파트값 하락 떠 받치라고 생 지랄중...
가계대출이 세계1등이고 경제의 가장 큰 부담인 사실 따위는 개무시...

왜, '공급 부족'이람서...?

2008년,
미국, 유럽의 부동산 폭락의 와중에도 근근히 거품을 유지한
유일한 국가인...중국과 한국

중국은 금융위기 조차 무색할 정도의 고속성장을 이어가는중이라치고...
한국은 왜?
아시다시피 우리 가카정부의 종부세,양도세,상속세, 강남3구 규제완화,
나아가서 아예 국민세금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까지 해주는것도 불사한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를 풀어 거품을 유지하려는 정책 덕분

이상,
초간간 부동산 브리핑 끝.


아침가리 2010.08.13. 10:25
한알에 100원 하던 감자가 슬금 슬금 오르더니
한알에 200원쯤 하게 되면, 어지간한 수요자들은
너무 비싼거 아냐? 라며 사 먹기를 주저하고 관망모드...
감자는 그 이후로도 계속 가격 상승을 거듭...대체 누가 사는거야?
급기야 한 알에 300원쯤 하게 되면 다시 수요가 급증.

왜?

그때부터는, 감자를 먹기 위해 사는게 아니라
감자를 사두면 수익이 날 것 같다는 기대인 '투기 수요'가 등장.
투기 수요가 일면, 가격 상승은 더욱 가팔라지게 되고
그 동안 비싸서 못 사먹던 찌질이들까지도, 지금 못 먹으면
평생 감자 못 먹고 죽을것 같은 불안 심리까지 일게 되어 거래가 폭발.

거래가 폭발하면 미리 싸게 왕창 사 두었던 투기꾼들은 안전하게 감자 대 방출.
손 털고 나옴.

더 이상 감자 가격을 올려줄 세력이 손 다 털면...
감자는 50원까지 폭락.

이게, 이른바 거품의 논리

가격은 가치로 회귀한다...는 그야말로 개소리.
가격이 가치에 수렴하는 순간은 그야말로 찰나일뿐,
대부분의 가격의 일생은, 가치보다 늘 높거나 낮다는거...

부동산이 더 갈꺼라고 거품 무는 애들...

1. 부동산이 거래되어야 먹고 사는 중개인 & 건설사
2. 부동산 광고가 신문 지면의 절반 이상인 <조중동>
3. 2006년 감자값이 천원 할때, 더 오를거라고 따라 붙은 찌질이들
4. 고점에서 못팔고 후회막급, 지금 팔자니 딴 본전(명목상 수익) 생각에 다시 그 가격만 오면 팔겠다고 벼르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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