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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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수운 -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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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김태호가 40대 젊은 총리로써 국정운영을 잘해 대한민국 이란 나라가
진보와 보수라는 이분법으로 분열 되지 않고
젊은 보수, 사려 깊은 진보로 융합되어 대한 민국이 부강한 나라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아쉽네요.
판단은 각자 개인이 하는 것이겠지만,
김태호가 청문회장에서 그렇게 곤욕을 당하면서도,
보수측에서 그를 돕지 않았던것은, 김태호가 젊은 보수 라는 라서 일것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고 기차를 타고 내려 김해를 내려 갔을때, 마을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환영식을 했었는데, 그자리에 민주당 사람들도 많이 오지 않았던 자리에, 한나라당 김태호도지사가
와 있는것을 보고 그래도 '의리' 있는 사람이라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런것들이 밉보여서
보수측에서 버림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모든것이 완벽한 사람이 있기나 한것 일까요?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가사가 마음에 와닫네요...
진보와 보수라는 이분법으로 분열 되지 않고
젊은 보수, 사려 깊은 진보로 융합되어 대한 민국이 부강한 나라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아쉽네요.
판단은 각자 개인이 하는 것이겠지만,
김태호가 청문회장에서 그렇게 곤욕을 당하면서도,
보수측에서 그를 돕지 않았던것은, 김태호가 젊은 보수 라는 라서 일것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고 기차를 타고 내려 김해를 내려 갔을때, 마을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환영식을 했었는데, 그자리에 민주당 사람들도 많이 오지 않았던 자리에, 한나라당 김태호도지사가
와 있는것을 보고 그래도 '의리' 있는 사람이라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런것들이 밉보여서
보수측에서 버림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모든것이 완벽한 사람이 있기나 한것 일까요?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가사가 마음에 와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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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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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수운님과는 전 견해가 다릅니다...
이미 청문회에서의 자질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어렵게 생각할것 없습니다...
정치란 누구나 잘먹고 잘사는것 평등하고 열심이 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게 도와주는게 정치외다..
물론 제가 김태호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기회주의자와 말바꾸기로 정치를 하겠다하면...
제가 이사람보다 더 잘할 자신있습니다.. 저는 25이니 저를 뽑아주세요 젊자나요^^
이미 청문회에서의 자질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어렵게 생각할것 없습니다...
정치란 누구나 잘먹고 잘사는것 평등하고 열심이 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게 도와주는게 정치외다..
물론 제가 김태호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기회주의자와 말바꾸기로 정치를 하겠다하면...
제가 이사람보다 더 잘할 자신있습니다.. 저는 25이니 저를 뽑아주세요 젊자나요^^
인터넷 리플중에 참 와닿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더러워진 식탁을 걸레로 닦는다고 깨끗해 지나?'
'더러워진 식탁을 걸레로 닦는다고 깨끗해 지나?'
의리? 국개의원들도 선거 전에는 주민들에게 허리를 몇백번 숙입니다.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짓도 하는 것들이 정치하는 것들입니다.
수구꼴통 늙은 보수들이 싫어하는 젊은 보수라구요?
부도덕하고 더러운 것들이 권력을 갖게되면서 한국이 이렇게 된겁니다.
그건 나이와 전혀 무관하구요.
어떤 논리로도 걸레는 걸레일뿐...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짓도 하는 것들이 정치하는 것들입니다.
수구꼴통 늙은 보수들이 싫어하는 젊은 보수라구요?
부도덕하고 더러운 것들이 권력을 갖게되면서 한국이 이렇게 된겁니다.
그건 나이와 전혀 무관하구요.
어떤 논리로도 걸레는 걸레일뿐...
보수, 진보, 나이를 떠나 불법을 저지른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국민들이 자성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총리 후보자,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반영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가카는 전혀 깨닫고 있지 못하는 듯 하지만요..
이제 검찰로 불려가면 되는건가요?
명백한 이중 잣대가 아닌가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법 하나만 어겨도 살기 팍팍한 세상인데 지도층이라는 분들은 그것들을 너무 쉽게 생각하잖아요. 일반 국민들의 감정적인 부분을 건드렸는데 살아 남기가 힘들었겠죠. 그리고 지도자로써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소위 말하는 일 잘하는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주변에 고마운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데 과연 자기 소신대로 일할 수 있었을 까요?
제가 위장전입을 하지 않아서 3년간 손해본 금액만 3억이 넘습니다.
저라고 위장전입의 유혹이 없었겠습니까?
하지만 그놈의 법이 뭔지...그거 지키려고 그 유혹 뿌리쳤건만...
법을 집행하는 경찰청장 후보라는 놈이나
국무총리 후보라는 놈이나..
장관후보라는 놈이나...(하긴 뭐 대통령부터..)
다 해쳐먹으면서...왜 일개 국민일 뿐인 나는 그것을 지키려고 했었는지..
에휴...저만 바보라는 생각이 드네요...괜히 지켰어..그놈의 법...
저라고 위장전입의 유혹이 없었겠습니까?
하지만 그놈의 법이 뭔지...그거 지키려고 그 유혹 뿌리쳤건만...
법을 집행하는 경찰청장 후보라는 놈이나
국무총리 후보라는 놈이나..
장관후보라는 놈이나...(하긴 뭐 대통령부터..)
다 해쳐먹으면서...왜 일개 국민일 뿐인 나는 그것을 지키려고 했었는지..
에휴...저만 바보라는 생각이 드네요...괜히 지켰어..그놈의 법...
이중잣대라는 말이 와닿네요..
일반 서민들에게는 법을 지키라고 강요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그 법 위에 서려고 하다니...
사퇴 잘 했다고 봅니다만..
일반 서민들에게는 법을 지키라고 강요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그 법 위에 서려고 하다니...
사퇴 잘 했다고 봅니다만..
글쎄요.......총리 자리가 채워질만한 그릇은 아닌것 같네요.....제 개인적 견해 입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있을까요?
글쎄요? 저는 김태호 총리 후보자가 너무 일찍 권력에 맛을 들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권력은 오래 묵을수록 부패하기 마련이니까요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실적은 거의 없고, 재산은 매년 수천만원씩 불어나고
너무 완벽하게 준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잡을려면 잡아봐라
서민들은 구경도 못한 명품가방에 오성급 호텔...
좀 더 큰 권력을 잡으면 좀 더 서민들과 동 떨어지겠지요
하긴 우리나라 공직풍토에서 그런 능력없이 고위직에 오를 수 있는 지 궁금하지만요
권력은 오래 묵을수록 부패하기 마련이니까요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실적은 거의 없고, 재산은 매년 수천만원씩 불어나고
너무 완벽하게 준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잡을려면 잡아봐라
서민들은 구경도 못한 명품가방에 오성급 호텔...
좀 더 큰 권력을 잡으면 좀 더 서민들과 동 떨어지겠지요
하긴 우리나라 공직풍토에서 그런 능력없이 고위직에 오를 수 있는 지 궁금하지만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겠지요...
하지만, 먼지가 너무 많이 나면 문제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먼지가 너무 많이 나면 문제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논할 가치조차 없는 사항....놈덜이지만......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없지만.... 그냥 버러지 같은사항이라 패슈....
그리고 제발 이런글 우리 카페에는 올리지 않았으면....(갠적인 바램입니다.) 워낙 많은 곳에서 보는지라 안구 정화도 안되는 차에 스포넷엣도 정치관련....ㅠㅠㅠㅠㅠ 지발 정치/종교등 관련 글들은 볼수록 기준이 드러버지니까 올리지조차 않았으면 ....ㅠㅠㅠㅠㅠ 극히 갠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발 이런글 우리 카페에는 올리지 않았으면....(갠적인 바램입니다.) 워낙 많은 곳에서 보는지라 안구 정화도 안되는 차에 스포넷엣도 정치관련....ㅠㅠㅠㅠㅠ 지발 정치/종교등 관련 글들은 볼수록 기준이 드러버지니까 올리지조차 않았으면 ....ㅠㅠㅠㅠㅠ 극히 갠적인 생각입니다....
젊은 보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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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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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 지지하는 사람과,
조중동 좋아하는 사람은...
각각 전혀 다른 사람들인가요?
젊은 사람이면 다 된다...라는 희안한 논리라면,
여전히 40대 젊은 정치인은 바글 바글 합니다.
또 찾아 보겠지요.
너무 아쉬워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