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중요한 문서의 경우 세컨드 드라이브나 FTP , NAS 등으로 백업해 놓고
자주 쓰는건 USB메모리를 통해 이중화를 시킵니다.

막상 문서는 모아도 10G 전후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안씁니다만,
데이터가 많다면 메인 하드디스크와 서브 하드디스크를 1:1 로 미러링 백업 하는 방법 밖에 없을거 같은데요.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이게 제일 낫습니다.

네티님 말씀처럼 인증서나 주요 문서들은 USB로 백업하셔서 다니시고요...(분실대비 암호화 필수)

요즘 어지간한 메인보드는 간단한 레이드정도는 지원합니다. 같은하드2개를 레이드1로 미러링하셔서 쓰시거나
하나는 백업용으로 만들어 백업프로그램으로 정기적인 백업을 실시하는게 낫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시면 NAS도 사용할만 하실겁니다. 기존컴에 NAS를 백업용으로 사용하시면 되고요..
인터넷만 되면 밖에서도 접근 가능하니 넷하드 용도로 쓰셔도 무방하실겁니다.
외장하드 보다는 NAS추천합니다..

넷하드는 솔직히 아이디/비번만 뚤리면 누구나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반자료야 올릴 수 있어도
개인적인 인사,금융관련 자료들은 못올리겠더군요....

본컴,노트북,외장하드,dvd에 4중으로 보관합니다 ㅡㅡ;;;

저는 직업특성상 정말중요한 것은
온갖 방법으로 뿌려두고
결정적인것은 단순 무식하게 프린트 합니다.
사실 매우중요한 것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거의 문서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