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k7 17인치 임판으로 갈아탔어요...

이곳 게시판에서도  사이즈가 애매하다 휠스페이스를 달아야 한다 어쩐다... 아주 만족스럽다등..

의견이 엇갈려 갈등했지만...

교환 결과 대만족입니다.

일단 임판급이지만... 새타이어에 새겨진 점선도 모두 살아있고 솜털도 모두 살아있습니다...

출고 되자마자 그대로 타이어 대리점으로 고고씽한 경우라고 합니다.

가격은 45장 줬는데요... 택배비가 비싸요~~ㅡㅡ;;;

한짝에 7천원.. 헐...

그리고 얼라이와 부착비 기존휠에서 타이어 떼내는 공임 합해서 5만원 줬어요~~

기존휠 고물상에 넘길거니... 총 50만원 들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스포 휠 순정보다 훨씬 순정틱해 보이면서 멋있네요...

다만 타이어 사이즈가 225 55 17이다 보니 아주 약간 휑해보일수도 있겠지만

괜찮아요... 원래 뉴스포 휠같이 잘 어울립니다...

ㅋㅋㅋ

타이어 4짝을 싸게 갈아볼까 하다가 결국 k7 임판행 했네요...

암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