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 저녁 인터넷뉴스 보다가....내가보는관점에서 다시 느낀것은 도둑질과 날강도 후유증의 뒷처리는 잘해야 한다...엠비는 동남아갔다 올때까지 보온포탄상수야 잘해놔라하고 우리나라를 떠났것이 아닌가....
명박이 대통령(이하 엠비'라고 한다)과 안상수(이하 보온포탄상수라 한다) 한나라당 대표 등으로 구성된 이명박정권의 날치기 사태를 목격하면서 우리 국민들이 착한 것인지 어리석은 것인지 도무지 분간을 못하겠다.....
그런 국민들 때문에 우민정치에 나선 야당의 국회의원들 조차도 그렇다....
아직도 날치기를 당했는지 도둑질을 당했는지 확실한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고 하는.... 이게 무슨 말인가. ....

날치기 소식을 전하고 있는 언론 등을 살펴보니 결식아동 지원비를 전액 삭감해 국민적 분노를 자초하고 있다느니..
또는 영유아 예방접종비도 모두 삭감해 젊은 부모들을 격분케 했다는니..
그리고 템플스테이 예산이 깎였다며 대정부투쟁을 선언했다느니..
지역예산이 사라졌다느니 야당들이 난리가 아니다...
그리고 날치기 도중에 내년도 예산안 뚜껑을 열어본 보온포탄상수등이 누락된듯 곤혹스러워 하는 표정으로 기획재정부 등 관련자들을 문책하겠다는 등 쌩쇼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명박이와 보온포탄상수등은 금번 날치기를 통해 4대강 사업 예산 등 3년 동안 돈 되는 예산 전부를 빼돌렸다...고 했다..
행님예산이 1조원이나 된다고 한다....
정말 정신차려야 한다..단언하기는 어렵지만 그렇게 날치기한 예산 등은 국민적 반발이나 야권의 투쟁에도 불구하고 차기 대권 싸움에 실탄으로 변해 다시 야당과 국민들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로 변하고 있는 모습이될수도 있다....

도둑이나 날강도와 다름없는 차떼기당에 3번씩이나 당했으면 그나마 외양간이라도 잘 고쳐둬야 한다.
한 며칠 길바닥에서 사진 찍고 소리 지르다가 다시 슬그머니 국회로 들어간 이력이 있는 야권의 국회의원들이다.
불과 2년 전의 모습이며 그때 당신들의 가슴에 통한의 도장을 찍어준 노 전 대통령이 서거 했다...

나 나 우리들이 거기에 일조했고 명박이나 보온포탄상수의 술수에 넘어간 착한 선택이자 어리석은 판단이나 행동 때문이었다. 이제 그런 일을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두 눈 뜬 채 도둑질을 당하고 날강도질을 당하며 일본넘으로 부터 국토가 유린 당하고 있고 살인이 저질러 졌는데도 여전히 길바닥에서 도둑이야 라고 소리만 지를 것이다...
명박이나 보온포탄상수 패거리들의 아킬래스건 한 곳에 집중해보라...
4대강 사업이  정말 우리 다음세대가... 한가지의 의혹이 그것이다. 끝까지 막아내고 의혹은 철저히 밝혀야 한다.
왜 함부로 거짓과 야합하는가...이대로 가면 우리는 여전히 일본국의 식민지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