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커피점에 스탬프 10개 찍으면 커피 한잔 무료 인데.
8개가 찍힌 자기네 매장 카드 1장. 타매장 2개가 찍힌 카드 1장 이렇게 하면 10개 찍혀서 무료 인데.
아니 거기 알바가 왈. 타 매장 쿠폰 이동은 되지 않으며 자기네 매장 스탬프 이동 가능 하답니다.

몇달 전에 분명 저렇게 해서 사용 했는데. 이번은 완전 딱!!!! 잘라 말합니다.
내가 일부러 자기네 매장 찾아 왔는데. 말이라도 조리 있게 하면 어디가 아픈가.
분명 스탬프 카드에 사용 된다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타 매장도 이렇게 서비스 하냐고 물으니 귀찮다는 표정으로 대답안함.

정말 기분 더럽더군요. 바빠서 그럼 이해라도 하죠. 한산 한데 저렇게 사람 약을 올리네요.
쿠폰 이용과 함께 커피 주문 하려고 했으나. 직원 말에 정말 기분 나쁘더군요.
단골을 이렇게 응대 하다니 정말 배가 불러서 저런식으로 하는건지.

그냥 알았다고 하고 뒤도 안돌아 보고 나와 버렸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던 여친이 엥. 왜 그냥 왔어 위 내용을 이야기 하니 그냥 가자 이럽니다.
커피 사주려고 나왔는뎅. 완전 기분 ㅠ.ㅠ 네요.

클레임을 걸던가. 해야 겠습니다.
치킨 시켜도 무랑, 쿠폰, 전부 서비스가 아닌. 치킨 가격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
커피값에도 분명 서비스 음료 값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공짜란 절대 없습니다.
저런씩으로 하면 손님 다떨어 지는데. 알바가 손님 떨어 지게 만드네요.

얼마 전에 배사먹고 배즙 사은품으로 준거 먹고 배탈 나서 약먹고 했는데.
직원이 전화 와서 정말 죄송하다고 하고 몸상태와 안부를 물어 보고. 말을 참 착하게 하더라구요.
그냥 좋게 넘어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