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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의 후유증,,.

  • [서경]얼쑤구야
  •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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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FONT color=#ff9900></FONT></STRONG>


 








 





이 드라마는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 드라마가 아냐!


<FONT size=5>격이 다른 <FONT color=#ff9900><STRONG>신데렐라 스토리</STRONG></FONT> <FONT style="BACKGROUND-COLOR: #ff9900">'시크릿가든'</FONT></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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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FONT color=#ff9900><STRONG>길고 길었던 2010년이 끝나고 2011년이 다가왔습니다~!

</STRONG></FONT>2010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의 결정체였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0년~!

하지만 과연 그런 것들만이 전부였을까요~?


 


 


명동 거리를 걷고 있는 시민들에게

<FONT color=#ff9900><STRONG>2010년 최고의 트랜드는 무엇일까요~?</STRONG></FONT> 라는 질문을 날리면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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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바로 11월 말에 방영되어 2011년인 지금까지

<FONT color=#ff9900><STRONG>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이죠~! </STRONG></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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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사장님의 말을 빌리자면,


네셔널 지오그래픽에나 나올 것 같은 집에 사는 <FONT style="BACKGROUND-COLOR: #ff9900">스턴트 우먼</FONT>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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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후덜덜한 <FONT style="BACKGROUND-COLOR: #ff9900">백화점 사장님</FONT>의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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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0000 face=궁서><STRONG>'네셔널 지오그래픽?! 야 임마, 길라임 방이 내 방보다 백배천배 좋아!!!'</STRONG></FONT>


 


 


이처럼 일개 소시민인 저는 분노했지만


김주원 사장님의 집을 보는 순간 분노가 단박에 사그라들고 말았습죠.


그렇습니다...네셔널 지오그래픽에나 나올 법한 집이 맞습니다, 맞고요...


 


 


얘기가 잠시 다른 곳으로 샜네요...자, 다시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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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귀족적인 마스크에 거침없는 기품 후덜덜한 섹시미를 갖춘


완벽한 김사장님께 딱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


바로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던 그 질병, 폐쇄공포증이죠.


반드시 사연과 아픔을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는 신데렐라 스토리의 법칙답게

김주원 사장님 역시 폐쇄공포증을 가지고 계시지만

<FONT color=#ff9900><STRONG>그까이꺼 문제 따위도 안될 정도로 완벽하신 까도남 되겠습니다.</STRONG></FONT>


<STRONG><FONT color=#ff9900>결론 = 아무 문제 없!음!ㅋ</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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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는 왜 안 등장하나 했다...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2010년 말에도 어김없이 등장했다며 폄하를 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FONT color=#ff0000><STRONG>이 드라마...식상하지 않다...?</STRONG></FONT>


 




신데렐라 스토리, 갑부 남자와 가난한 여자,

갑작스러운 기억상실증, 돈 봉투를 내던지는 남주의 엄마 등등등!

<FONT color=#ff9900><STRONG>매년 시청자들을 식상함의 수렁 속으로 빠뜨렸던 설정들로

중무장을 한 드라마가 이렇게나 핫! 하게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STRONG></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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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9900><STRONG>바로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과</STRONG></FONT>


<FONT color=#ff9900><STRONG>입체감 있는 캐릭터들이 구사하는, 개성 넘치는 대사 </STRONG></FONT><STRONG><FONT color=#ff9900>때문입니다~!

</FONT></STRONG>이쯤에서 시기 적절하게 김주원 사장님의 명대사를 들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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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들은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 옷이 아냐~!

이태리에서 40년간 트레이닝복만 만들어온 장인이 한땀 한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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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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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마워하지 않아도 돼.


사회 지도층의 윤리란 이런 거거든.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인 것에 감사해.

아니면 내 변호사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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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 한 마디가 심금을 웃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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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코가 남들보다 높아서 다칠 수 있다고 말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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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이 낳은 어록만 해도 날밤을 깔 정도죠.

우왕굳 질수없다! 그렇다면 여주인공인 길라임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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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몸짓과 하늘하늘한 움직임으로 눈물을 찔찔 흘리는 대신

<FONT color=#ff9900><STRONG>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철철 흘리고 다니는

21세기의 라스트 차도녀 길라임~!</STRONG></FONT>


기존의 신데렐라들과 차별화되는 길라임의 캐릭터는


전국의 모든 시청자들에게 쨉을 날렸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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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캐릭터 설정과 디테일을 제외하고도

<FONT color=#ff9900><STRONG>시크릿가든이 기존의 드라마들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요?

</STRONG></FONT>비가 오면 둘의 몸이 체인지되는, 마술같은 설정?

물론 그것도 이유중 하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김주원이 길라임에게 보여주는 '드림'이 아닐까 싶네요.


 


 


박봉인 직업에 불우한 환경 탓에 이렇다 할만한 사랑도

그 나이대의 여자들이 하나쯤 가지고 있는 명품백 하나도 갖지 못한 채

없이 살아온 길라임에게, <FONT color=#ff9900><STRONG>김주원은 꿈과 기적을 보여줍니다.

</STRONG></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ff9900">어떻게 보여주냐구요~? 바로 이렇게~!</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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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현장에 뿅 하고 나타나서

길라임을 막대하는 감독에게 으름장(?)을 놓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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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길라임만을 위한 밥상을 차려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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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대의 오디션을 놓친 길라임을 위하여

일본에 있는 감독을 전세기로 모셔오기까지 합니다.


결국 오디션에 합격한 길라임~!


<FONT size=2></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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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9900><STRONG>하지만 그렇게 멋진 너는 내 남자가 아니라는 거...

</STRONG></FONT>단순히 한 여자를 사로잡기 위해서가 아닌, 그 여자의 꿈과 미래를 위하여

전세기를 띄울줄 아는 남자. 어느 여자가 반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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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 주위에는 그런 남자 따위 없는거다...

살아 숨쉬는 캐릭터면 뭐해, 내 주변에서 살아 숨쉬지 않는 것을!

백화점 사장에 전세기는 커녕, 밥 한끼 사줄 남자조차 보이지 않는 것이

드라마와 현실의 괴리인 것입니다. 크헝헝...


 


 


<FONT color=#ff9900><STRONG>벗뜨~! 우리에게 김주원은 없지만, <FONT color=#ff6600 size=4>'드림'</FONT>이 있습니다~!

</STRONG></FONT>시크릿가든에 관한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스아실 하나~!

공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판타지쇼드림'에 대해서 들어 보셨을 거에여 ㅋ


판타지쇼 드림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김주원도 없고 뭣도 없으니 공연이나 보러가겠다! 하시는 분들은

판타지쇼 드림의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여 ! 




 

<STRONG><FONT color=#c001cb size=4><STRONG><FONT color=#c001cb size=4><STRONG><FONT color=#c001cb size=4>

<STRONG><FONT color=#c001cb size=4>당첨을 위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클릭클릭!!</FONT></STRONG>


</FONT></STRONG></FONT></STRONG></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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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애인도 없고 꿈도 희망도 없는,

외롭고 추운 솔로의 추천이었스무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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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9900><STRONG>이제 2화를 남겨놓고 있는 시크릿가든~!

</STRONG></FONT>시크릿가든이 끝나버린다는 것은 아쉽지만

매주마다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며 기다려야 하는 무언가가 사라지니

오히려 홀가분~할 것 같기도 하네요.

시크릿가든을 보기 위해 칼같은 귀가를 할 필요도 없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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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0000 face=궁서><STRONG>'감자 좀 쪄줄래...?'

</STRONG></FONT>


 


 


2011년에는 저에게도 김주원같은 까도남 한명이 날아와주길 바라며~!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기도한다구, 내가.


 


 


 


<STRONG><FONT color=#c001cb size=4>판타지쇼 드림 공연티켓 받으러 가기:)</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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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브라보™♬ 2011.01.26. 18:43
아~~~ 스크롤의 압박으로
중간부터는 그냥 주룩 주룩 내렸답니다.
시크릿가든,,후속 않나오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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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DIY맨 2011.01.26. 20:46
시크릿 19편부터 봐야할차레 입니다 ㅋㅋㅋㅋ 18편까지 보구 못보구 있느중 ㅎㅎㅎ

아~~그나마 뒷이야기를 볼수있어 행복 하다는......... ㅋㅋㅋㅋ 근데 보구나면 저도 후유증 생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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