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저번주 월요일 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8시30분~5시30분까지 근무시간이구요.. 보통8시30분까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보통 10시쯤되야 마치고요..집에가서 씻고 하면 새벽1시쯤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5시에 일어나서 6시에 집을 나서구요...;; 하루 4시간잤습니다...

출근거리는 100km좀 넘구요... 차도 살짝살짝막히구요...

그리구 원래 주5일이라고 했는데 막상 출근하니깐 거의 출근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출근하고 늦게 마치는거야 신입이니깐 감수 하겠는데 집하고 너무 멀어서 출퇴근 하기가 너무 힘들고

매일 피곤하네요... 원룸잡으면 괜찮겠지만..원룸잡더라도 하루에 거의 20km이상은 운전해야 원룸까지 갈수있을꺼구요..

원룸생활은 하기가 조금 싫어서요... 외로움을 많이타서..^^;;

지금 직종은 기구설계이구요...(솔직히 설계쪽은 오기 싫었습니다..ㅜㅜ)

아는동생이 물류쪽에 주임으로 있는데 계속 오라네요... 연봉은 지금 회사보다 작긴한데

집하고 가까워서 차량유지비빼면 비슷비슷하겠네요...

글을 쓰면서 생각을 해보면 회사 고만두는게 맞는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네요... 머리가 복잡합니다...;;;

다시 시작을 하기에도 나이때문에 좀 걸리고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