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오토바이)
- [서경]곽경사
- 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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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시작되는 새벽시간
갑자기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되면서 구급차까지 동원요청...
현장인 한강대교 남단에 가보니..
오토바이는 보이지 않고 10대로 보이는 한 녀석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병원후송 후 누워있는 꼴을 보니,
다행히 머리는 다치지 않고 양쪽 무릎관절 심한 찰과상 통증 호소..
19살 두 녀석이 새벽에 오토바이를 구입하고 핼멧도 쓰지 않은 상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한강대교를 지나는 순간 정상적으로 나오는 택시와 추돌...
오토바이 운전한 녀석은 사진과 같이 바닥에 누워있고 뒤에 승차한 녀석은 멀쩡히 두 발로 걸어다닙니다.
이런경우
사실 현장에서는 안타까운 마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종이쪼가리 하나 주워서 휴지통에 넣는 기분???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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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으면 뭔들 못하겠어요...;;
오토바이로 출,퇴근 하는 1인이지만 저런 애들 때문에 많은 오토바이 애용자들이 욕먹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렇게 함 다쳐봐야... 오토바이 무서븐즐 알꺼에요...
큰 깨우침이 있을꺼에요.. 좀더 크게 다쳐봐야 하는건데... 지금은 오토바이 타면.. 너무 겁납니다..
차운전할때 겁을 안내서 탈이지만 ㅠ.ㅠ
큰 깨우침이 있을꺼에요.. 좀더 크게 다쳐봐야 하는건데... 지금은 오토바이 타면.. 너무 겁납니다..
차운전할때 겁을 안내서 탈이지만 ㅠ.ㅠ
저도 다방아가씨들 태우는 오토랑 사고나서 보험료 할증만 40%됐죠,,,
무서운 오토바이,,,
무서운 오토바이,,,
안전장비 착용하지 않은점..
신호를 무시한점..
씁슬하네요..
신호를 무시한점..
씁슬하네요..
이렇게 날씨 좋은 날 오토바이 매력적인데.. 일부 잘못된 사람들 때문에 눈길이 좋지 않아 씁쓸합니다..
저러다 완치되고나면 또 타고 다니더군요
종종 입원환자학생들 보면 기부스한체로 담배피며 오토바이 몇대 새워놓고
어두운곳에서 웅성웅성 하더군요....그놈에 마후라소리땜 아주 죽겠네요...
종종 입원환자학생들 보면 기부스한체로 담배피며 오토바이 몇대 새워놓고
어두운곳에서 웅성웅성 하더군요....그놈에 마후라소리땜 아주 죽겠네요...
익숙해지면 괘아나....
소리 좀 줄여달라고 부탁해...
소리 좀 줄여달라고 부탁해...
어이쿠...
역시 오도바이의 위험성이란...
저렇게 다치고나면 정신차려야 할텐데 말이죠..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렇게 다치고나면 정신차려야 할텐데 말이죠..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같은 아파트 동에 번호판 없는 124cc 스쿠터가 있고 젊은 20대 청년이 일년 넘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확실하게 처벌받을까요? 분명히 어디 가서 번호판도 없이 위험하게 사고치고 다닐게 뻔합니다. 요즘 다쳤는지 다리를 약간 절던데요.
오토바이 타는 것까지 반대하진 않지만 정상적인 운행을 했으면...제 절친 두명이나 저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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