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등록금이 절반만 되었으면... 간절한 소원입니다.
- [서경]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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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NP0JTE-ZkqE
요즘 저희 회사에서는 소중한 소원을 선별하여 지원해 주는 드림 캠페인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올해 저희 회사의 목표는 "사이좋은 세상"인데요... 저도 대학교 때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당시 파주의 LCD공장을 건립하는데 계약직으로 일도 하고 했습니다만, 돈 벌기 상당히 힘들더군요...
지금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보니 소 한마리 로는 도저히 감당못할 수준이더군요.
저희 사회가 오히려 그들을 냉혹한 사회에 신입사원 이라는 타이틀 보다는 채무자라는 타이틀을 달도록 조장하고 있는 것 같군요...
올해에는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과 나란히 설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노력하면서 살려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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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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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간절한(?) 소망 아니었을까요 ?
ㅋㅋ 민감한 상황에서 저래 목표를 정해서 나름 불안하기도 하답니다 ㅎ
저도 대학생이지만 대학생들도 문제입니다
대학교에는 표가 없죠... 표가 없는곳에 나라에서 굳이 지원을 해줄 이유도 없구요
이번 정권이 어쨌네 저쨌네 취업이 어쨌네 투덜거리기는 신나게 투덜거리지만
막상 투표날에는 렌트카네 뭐네 놀러가기 바쁩니다
대학생들 투표율이 80% 까지만 올라가도 등록금 분명히 내려갈겁니다
대학교에는 표가 없죠... 표가 없는곳에 나라에서 굳이 지원을 해줄 이유도 없구요
이번 정권이 어쨌네 저쨌네 취업이 어쨌네 투덜거리기는 신나게 투덜거리지만
막상 투표날에는 렌트카네 뭐네 놀러가기 바쁩니다
대학생들 투표율이 80% 까지만 올라가도 등록금 분명히 내려갈겁니다
아는 사람의 얼굴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저 꿈이 당선된 김준학생을 좀 알거든요...
저거 되어서 인터넷에 얼굴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여기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저 꿈이 당선된 김준학생을 좀 알거든요...
저거 되어서 인터넷에 얼굴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여기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네 ㅎ 김준 학생 실제로 인터뷰 때 보았습니다만, 제가 알기론 이미 우X대학교에서 국비장학금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정확하진 않습니다),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 어필하여 노력해보자는 취지로 꿈을 올리셨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도 올해부턴 인턴 인원을 2배로 높여 채용할 예정이며, 전경련을 통하여 위의 꿈을 이루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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