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만나다가 헤어지셔서 다시 만나는 상황이 아닌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를 일방적으로 좋아하시는건가요,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고
단지 친구라는 전제하에 밥도 먹을수 있고 바람도 쐴 수는 있는거라 봅니다.
글을 쓰신 내용에 어떠한 답을 해드려야 할지 모를 정도로
상황을 파악하기가 애매하네요~

남성의 구체적인 심리와 감정상태와 여성의 심리상태와 감정상태를
대충이라도 알아 볼 수 있는듯한 내용이 없네요..
어느 정도 그림이 나와야 일상적인 상황이라도 설명을 해볼텐말이죠..

무슨 내용인지..... 이런 글은 그냥 일기장에 어울릴것 같네요. 다른 회원분들의 조언을 구하시는거라면 정확하게 글을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법이 보호해주지 못하는 남자친구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뭔소린지는 모르겠지만...남편이 아니라면 그래두 당당하다;;

글을 좀 정리를 해야될것 같네요 ㅠㅠ
제목만 본다면 남친이 있는 여자를 좋아하시는것 같은데요 만약 여성분이 맘이 있었다면 1년이란 시간동안
그냥 보내진 않았을것 같네요 남친과 헤어지고 만났을수도고 있고 아님 다른 남자를 만났을수도 있는데 아직도
잘 만나고있는 상태고 꼰님한테 관심이 없다면 궂이 건들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막말로 세상의 반이 여잔데
왜 한명한테만 집착하는지 품절남으로써 이해가 가질않네요 ㅎㅎ 만약 서로 좋다고 한다면 대시해서 뺏어가는것도
뭐,,,ㅋ 결혼한것도 아니고 연애기 때문에 가능한거니 뭐 나쁠거 없다고 생각됩니다.단, 내 여친이라도 언젠가 배신
할수도 있다는점 ㅠㅠㅋ

어장관리... 그 여성분은 아닐수도 있지만, 주변에 어장관리하는 여성들 많더군요.^^

뭔소린지... 이해도 안가고...
제목만 보면 남친이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 같은데요..
여성분의 그 어떤 태도에 대한 여성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하는것 같구요..

다 필요 없습니다~~!
남자라면 저지르세요!!!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 가나요?
그리고 축구는 골키퍼가 있어야 제맛 아닙니까?ㅋㅋ
이래저래 고민 하시다가 허송 세월과 마음만 조리싶니다..
또 잡을수 없을만큼 멀리 가버리는 상황도 올수 있구요..
정말 이지 놓치면 후회 힐꺼 같다 라고 생각 하시면 걍 데쉬 하세요~
그리고 여성분의 결과를 겸허히 받아 들이시고요~
여성분이 싫으시면 단호하게 싫다고 하실테고...(그럼 잊으세요)
여성분이 싫지만 않다면 다른 어떤 반응이 있을껍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단점이 있다는거죠..
기존 남자를 버리고 온다면...
그 여성분은 같은 상황이 또 오게되면 버리고 갈수도..
그런일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선 여성분한테 꼰님이 없으면 안될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남녀관계는 참~어렵죠잉~ㅋㅋ

자기 좋아해주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없지요..ㅎㅎㅎ
결혼한것도 아니고. 다다익선에 어장관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