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명동
TLX 고급형
패키지 없음
2WD
자동
디젤
무옵션

97년식 크레도스를 타다가 지난 4월에 스포티지로 갈아탔습니다.
엔진 사양이 바뀌면서 작년식에 비해 값이 꽤 올랐더만요.
이리 저리 성능과 유지비를 비교한 후 선택하였는데 별 다른 후회는 없습니다.
디젤차인데도 이전에 타던 휘발유 차에 비해 모든 면에서 앞서더만요.
가장 취약점인 소음마저도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나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10년여 시간의 차이만큼 자동차 제작 기술과 품질이 상승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 10년은 동고동락해야겠죠? 별 탈없이 그렇게 할 수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