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
- 유지원
- 561
- 10
지난 1월 5일
12시간의 진통 끝에 결국은 제왕절개를 통해 어렵게 저희 품으로 들어온 제 딸 '연우'입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12시간을 진통을 다 겪고 결국 제왕절개를 결정했을 땐, 정말 눈물이 펑펑 나더군요.
힘들어 하던 아내는 물론이고 양수터지고 24시간 지난 아이의 건강이 걱정되서...
그래도 어려운 산고 끝에 건강하게 태어나준 '연우'가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물론 힘들었을 아내에게도 사랑한다 말하고 싶네요~!
지금 제 곁엔 두 여인이 코를 골며 자고 있답니다.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 싶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요~! 행복하세요~! ^^
ps : 사진은 태어난지 일주일이 지나 우연히 찍은 연우의 표정입니다.
손동작과 얼굴표정이 너무나 잘 어울려 올려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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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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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건강히 키우세요..^^
ㅊㅋㅊㅋ드립니다~ 아고 이뻐라~~ 어렵게 나왔으니 별 탈없이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거에요~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쁘게 키우세요^^
앗~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예쁘게 키울께요~!
회원님들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회원님들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추카드립니다..
이뿌구 건강하게 키우세요^^..
이뿌구 건강하게 키우세요^^..
넘넘 추카드립니다...
12시간이라.. 말이 12시간이지.. ㅋㅋㅋ 쥔님께 잘 해 주시구여.. ^^
이쁘고 행복하고...건강하게.. ^^
12시간이라.. 말이 12시간이지.. ㅋㅋㅋ 쥔님께 잘 해 주시구여.. ^^
이쁘고 행복하고...건강하게.. ^^
이뻐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표정이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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