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이모부님을 '세대주'라 표현하시나봐요.... 울 마눌님은 '같이사는 사람'이라고 말하더라구요. ^^*

날씨 좋네요....근데 큰이모 정말 이쁜거 맞나요?....^^(별걸 다 딴지거네요...ㅋㅋ)

큰이모부님을 '세대주'라 표현하시나봐요.... 울 사모님은 '자갸'라고 말하더라구요. ^^*




참고로 올해 결혼 만 10주년 됩니다 (닭살 이라서 죄송합니다)

울 마눌님도 저랑 둘이 있을땐 '오빠~'라고 합니다.

그리고 안젤로님.... 제가 와이퍼타임즈에 고발제보 했습니다. 흐흐흐
'잠입르뽀~' 흐흐흐

저두 아직 "오빠"랍니다
이제 오빠라는 소리는 유일하게 울 마눌한테만 듣네요~
에휴~ 나이가

혹시 절 보신듯 하군여... ^^ 아침에 110정도로 밟았는뎅... 파란티지님도 제가 앞질러서 갔엇구...
근데 일산에서 자유로 나가는 하얀 티지를 먼저 봤었는데... 끝내 못 찾았네여... ^^
그럼... 이만.. 슝~

어제 일산에 갔었는데...'새우죽'사러...백석동에(아들놈이 유일하게 그 집 죽만 먹어서)
어떤 아저씨 카렌스에서 내리면서 노골적으로 물어보데요...이게 그 스포티지냐구....이거 사는 데 얼마들었냐구...
일산만해도 스포티지 귀한가 봅니다...신호대기시 꽂히는 무수한 시선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

저두 오빠라구 부르는데요..울 시어머니도..전화하셔서.."니네 오빠 들어왔니??" 하신답니다...*^^*

난 야라고 부르던데.....오래되니 눈에 뵈는게 없나봐요...

일산에 스포티지 많은데여.... ^^
울 아파트에도 2대... 길에서도 자주봅니다... ^^

저 일산 백석동, 마두동에서 10여년간 살았는데 얼마전 남쪽으로 이사와서 적응이 잘 안되네요. 부모님도 일산에 계시고일산이 꼭 고향 같아요. 이번 추석에는 티지끌고 고향가야쥐

나이스리님이 맞아요?
파란티지를 앞질러 1차선을 질주하신던데.
좀 천천히 달리세요, 구경좀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