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낮잠을 청하고 달콤한 꿈나라여행중이었어요~
솔직히 잠깨기 전엔 실제상황인줄 알고 너무너무 좋아했었는데.....
꿈 내용은 ^^
당근 티지를 받는 꿈이었져....ㅋㅋㅋ
꿈속에서도 자고 있던 도중 핸펀이 울리고....반가운 영맨 목소리.....
티지나왔으니 밖으로 나오라네요......나갔더니 이쁜 신청한 색과 같은 잿빛티지가 떡하니 광채를 내고 있더군요....
좋아라 운전석에 타고(너무 좋아 이것저것 살펴볼 겨를도 없이) 무작정 길로 나갔져......그렇게 이름모를 거리를 다니고 집으로 와서 이제서에 옵션 제대로 됬나 봤더니.....헉......가죽시트는 있는데 도어트림이 천......이게 왠말.....(근데 꿈속에선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역시 꿈...)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냥 넘어간듯하고.....
라이트랑 테일라이트 등...불들어오는것들 봤는데.....왼쪽 테일등이 전부 먹통......(아무리 꿈이지만 기분 좀 그랬음) 바로 영맨한테 전화했져......전화통화후 영맨이 다시함 보세요 들어올꺼예요 그러길래 다시 봤더니 헉.....아무리 꿈이지만 그새 다 고쳐져 있는것이 아닌가~......ㅎㅎㅎ
........중간 생략........

암튼 꿈에서라도 티지를 볼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었네요~....근데 잠깨고 나니 허무함이 밀려오는데.....흑흑흑.....
언제나 내 티지를 받아볼수 있으련지......ㅠㅠ

곧 한주가 시작되는데 열심히 부지런히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