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파랑이 아빠입니다. 뭐 글올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요즘은 댓글도 거의 달지못하고...
취업땀시 요즘 바쁘답니다. 에효...
파랑이 밥주고 유지하려면 어지간한 회사에 취업하는 것으로는 택도 없겠더라고요... ㅠㅠ
요즘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회사들에서 사람을 뽑아대는지라 원서질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지난번 스티커정모만 참석하고 이후에 변변한 활동을 못해서 저 놈 스티커만 받아서 튄 거 아냐?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시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현대모비스를 포함하여 서류서 여기저기 미역국 먹고...
도대체 100:1이라는 경쟁률은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
아흠... 하나하나 떨어질 때마다 분노와 오열이.. 으으~~~!!
지난 일욜에 삼성SSAT보고 왔는데 이거 좀 잘 되어야 할 텐데 말이죠.
그나마 전자과라 취업은 그런대로 되리라 생각했고 원서내서 여기저기 떨어져도 한곳만 붙으면 되리라 생각했는데...
막상 하나 둘 떨어지니 마음도 착잡하고...
여기저기 필기셤 공부도 해야하고...
솔직히 요즘은 세차도 잘 못한답니다.

오늘 정모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아쉽기가 그지 없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거짓말이고 무엇보다도 맘의 여유가 안생기네요.
에효...
정회원으로 승급되신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거니와...

암턴 쫌 봐주세요... ㅠㅠ
취업 되고나면 열심히 함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공고는 안났는데 현대기아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스포티지 탄다고 하면 가산점 좀 주려나...? -_-;;;;

글쓰면서도 급한맘에 주저리주저리 횡설수설 하게되네요.
아무튼 오늘 정모 정말 즐겁게 하시기를 바라구요.
담 정모에는 좋은 소식갖고 함께 했음 좋겠습니다.

정모다녀오는 길 안전운행하십시오~!!
이상 파랑이 아빠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