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도 고압펌프 누유되서 새는지 모르다가 불날 가능성 충분해보입니다....

그냥 개선품으로 교환해주지 꼭 누유가 있어야 교환해주는 놈들

헐 제차도 05년신인뎅 ㅠㅠㅠ

ㅎㄷㄷㄷ

저도 05년식인데.... 스퐁이가 대상일줄은...;;;;; 고압펌프 누유 아닐지 싶네요..;;;

그거 아니면 엔진오일필터쪽일까요? 조수석이면...

조수석에서 에어콘 모터를 확인해야 되는건가요? 혹시 전선 연결부위(소켓 등)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저도 2005년식인데..

정비불량일지도 모르니 미리 겁들 먹지 맙시다 ㅎㅎ

차 팔아 먹은 흉기는

"노후 차량 관리 부실" 이라 짖어 댈 겁니다....ㅠㅠ

저도 ㅇ5년 인데  끝까지 타볼랍니다...ㅋㅋ

그나저나 다친 사람 없어 다행이네요

어이쿠.. 제 스퐁이도 05년식인데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나두 05인디

불안하다

갑자기 떵차 취급받네여 ㅠ

으헝 소화기 하나 챙기고 다녀야겠네요..

저도 05년식..

걱정돼서 모처럼 스포넷들어와보네요..ㅜㅜ

디젤인지 가솔린인지 모르지 않나요?

CRDi 일지 CVVT 인지.

배기가 듀얼이고 매연이 많은거 보니 디젤이네요.

저도 05년식...  다음달에 기변합니다..

저희 스포티지는 아무래도 연식이 있는지라 결함보다는 정비불량에 좀 더 무게가 쏠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로에 돌아다니는 비슷한 연식의 스포티지 대부분을 보니까 딱히 막 관리해서 타는 거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한 번씩 싹 둘러보는 게 좋을 듯 하네요.

8월의 한 가운데 한 여름 한 낮에 승객 민석으로 운행 하면 

승객중에 한 두분께서 덥다고 푸념을 하면 모시는 입장의 운전자는 에어컨을 켜고 

본인은 생각않고 뒷좌석에 에어컨 바람이 충분히 가도록 에어컨 팬을 최고 레벌까지 풀 회전을 하면

조금 괜찮은 느낌에서 10분 20분 이상 연속적으로 팬을 돌리면 

이후에 찬 에어컨 바람은 없고 더운 바람이 나옵니다.

팬은 최고 레벨까지 돌려도 감당을 해 낼 수 있지만 많은량의 전기를 사용하면 연결부위가

스파크 내지는 전기 소모의 과부하로 열이 곧바로 상승 한다 합니다.

이때부터 문제가 발생 합니다.

엔진룸내의 전기 배전판 연결 부위가 녹거나 타기 직전까지 도달하여

차량 각 부분의 전기장치에 전원 공급이 원활치 못하게 되고 냉각팬이 돌지 않아서

냉각수 온도 상승으로 오버히트를 하게 됩니다.

(이 경우 엔진룸 청소를 했을때 이고,  먼지가 찌들면 화재 가능성 있습니다.)

한 여름에는 어느차나 완전 냉방을 기대 해서는 안된다 합니다.

에어컨 풀가동 하다 오버히트 된 경험이 있습니다.

엔진이 85도 이상 올라가면 헤드 가스켓이 제 구실을 못하여 헤드 교체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후 에어컨 풀가동은 없거나 아 주 째끔하고 낮추어서 운행 합니다.

헐

더 오래오래 타야 하는데. 06년 이라서 탈때마다 바꿔야 하나.... 고민하고있네요.

소화기 하나씩 챙기세요 혹여나 모를 화재를 대비해서 ㅎ

아찔 하네요. 요즘 노후차들 대시보드가 쭈굴쭈굴해지고 더위엔 장사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