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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콘크리트 매장 살인사건 ~~~

pmm01343035846.jpg : 여고생콘크리트 매장 살인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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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콘크리트 사건'을 혹시 아는분 계신가요?

 

어느분의 블로그에서 우연치 않게 발견한 기사였는데,

 

한 소녀를 41일동안 감금하고 온갖 인간으로선 할수 없는 짓을 하고, 결국엔

 

드럼통 속에 여고생을 넣고 콘크리트를 부은후 한 공터에 버려 버린 사건이죠

 

그런데 .....

 

여기에 더해서 내가 더욱더 울화통이 터지는건

 

이 사건을 만화책으로 만들어내고

 

영화로 제작을 하는

 

도저히 인간의 뇌 구조로는 따라갈수 없는 일본의 상업성이라는.....

 

 

 

 

 

 

 

평성원년(平成元年1989년)  3월 29일

 

네리마 소년 감별소에서 아야세 경찰서 수사관이 元年 11월 8일에 강간,절도 등에 의해 소년감별소로 보내진 소년 A를 조사했을 때, 담당의 형사가 무심코 `너, 사람을 죽이면 안되잖아`라고 한 말에 다른 3명이 자백했다고 착각.

 

담당관은 당초의 목적인 여죄의 절도에 관한 조서를 받는 일 없이, 반신반의인 채, 자백내용에 의지하여 도쿄 코토구 와카스 15호지 해변공원 정비공장 현장공터로 향했다.

 

현장에는 드럼통 한 개만 널려있었다.
드럼통에 채울 수 있었던 콘크리트의 틈새로부터 썩는 냄새가 진동
하고 있어 경찰은 305kg정도의 드럼통을 크레인으로 매달아 올려 경찰서로 가지고 돌아갔다.

 

다음날 오후 경찰서내에서 콘크리트를 해체, 안에는 보스턴 백에 채워진 이불 2장에 휩싸인 여자의 시체가 들어가 있었다. 사후 2개월 이상 경과에 부패가 진행하고 있어 상태가 나빴다.
피하지방의 두께는 통상의 6%정도로 영양실조 상태. 전신에 구타에 의한 부종(림프액이 다량으로 모여 부어오른 상태)이 있어 사인은 외상성 쇼크 또는 위의 토사물에 의한 질식사로 여겨졌다.

 

안면이 함몰 및 변형하고 있었기 때문에 외관으로부터의 확인은 곤란했지만, 지문이나 이빨 등의 조합으로부터 11월 25일 밤 아르바이트후 귀가 도중에 행방불명이 된 사이타마현 미사토시타카스 1번지의 현립 야시오南고교 3학년의 소녀(17)인 것이 확인.
야시오 시내의 아르바이트에 먼저 간 채로 귀가하지 않아 요시카와 署에 수색원을 냈던 부모는 무사히 돌아오는 것을 손꼽아 기다렸으며 부친은 일을 쉬어 행방을 찾고 있었다.


 

사건의 경과

 

11월 25일/20:00

 

자전거로 귀가 도중의 소녀를 찾아낸 A가 공범이었던 소년C에 소녀를 발로 차도록 지시, 소녀는 도로옆의 도랑에 자전거와 함께 넘어진다. 공범C 도주후 주범A가 나타나 `위험하니 데려다준다`며 말을 걸어 납치

 

공범C 소년의 방에 피해자를 데려가 몇사람이 폭행·강간한다. C의 부친은 이때 소녀가 큰소리로 외치는 소리를 들어 주의를 줬지만 아들이 고함쳤으므로 그이상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희생자에게는 도망쳐 경찰에 신고해도 야쿠자가 가족을 몰살로 한다고 위협, 도망을 저지하려 했다.

 


11월 30일

 

A의 제안으로 피해자의 모친과 친구에게 `친구의 집에 있으니까 수색원은 내지 마라`고 공중전화로 전화시킨다.

 

이때, C의 모친은 피해자를 목격하고 있다. C의 모친이 부엌에 있었을 때 현관으로부터 `오늘 밤은`이라며 소녀를 데리고 들어왔다. `이제 늦었으니까 돌아가세요`라고 말했지만 대답을 하지 않고 2층에 올라갔다. C의 부친도 C가 내려왔을 때 `빨리 돌려보내`라고 말했다.

다음날, 그 아이는 돌아갔다고 말해 C의 부모님은 의심을 품지 않았다.

 

일주일 후, C의 모친이 화장실을 청소했을 때 생리용품이 있었기 때문에 2층에 올라갔다.
2층에는 공범소년 D과 피해자 소녀가 있었다. 이때 피해자와 말을 주고 받고 있었는데 `주소는 사이타마, 고교 3학년, 취직은 정해져 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후, 소년C와 그 모친, 소년D는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있어 도중에 귀가한 C의 부친은 `걸프렌드인가. 나에게도 소개해다오`하고 C에게 얘기했지만 무시된다.
C의 모친에 의하면 식후 텔레비젼을 보거나 패미콤(게임)을 해 사이가 좋은 걸로 알고 있었고.. 소녀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한다.

 

C의 모친의 설득에 의해 귀가하게 되지만 밖에는 C와 C의 형이 대기하고 있어 실패. 결국 부모님이 잠드는 것을 기다려 전봇대를 타고올라 2층의 C의 방으로 돌아온다. 귀가한 C는 관계없는 일을 하지 말라며 모친을 수시간에 걸쳐 때린다.

 


 

12월 초

 

 

소년A 등 4명이 낮잠 자고 있던 틈에 피해자는 1층에 내려와 110번에 신고한다. 곧 A에 눈치채여 전화가 끊어지고 구타. 경찰이 역탐지하여 다시 걸려온 전화는 A가 나와 속인다. 전원이 린치해 라이터 기름을 발목에 바르고 불붙인다.


 

 

12월 19일

 

 

C의 집에 A가 와 피해자에게 라이터 기름을 바르고 불붙인다. 재차에 걸치는 화상에 의해 상처가 곪는 이상한 냄새를 낸다. 악취로 C의 부모님이 눈치채는 것을 무서워 해 아래층의 화장실을 사용시키지 않고 종이팩에 일을 보게 했다. 이때 이미 자력으로 일어설 수 없게 되어 있었다.


 

12월 20일

 

 

소년 A등 3인외에 여자가 1명 와 `화장`이라며 피해자의 뺨에 매직으로 수염을 그린다.

 

요즘 소년C는 집에 `재밌는 것이 있다`고 아는 사람에게 공언해 100명정도는 감금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보여지며, 재판기록에 나와있는 것만으로도 10명이 강간 등에 참가하고 있다.

 

거듭되는 폭행에 의해 뺨이 코높이를 넘을 만큼 부어올라 눈의 위치를 모를 만큼 되어 있었다.

 

감금 당초 피해자가 가지고 있던 3,000엔으로 요리배달을 시키거나 C가 칫솔 등을 사주거나 하고 있었지만 상처나 火傷이 심해지는 것에 따라 식사·,목욕에 대해 배려하지 않게 되었다. 12월 하순까지의 식사는 컵라면, 빵, 우유, 계란 등 집에 있던 것을 C의 형이 먹였지만 그 이후부터는 쇠약한 탓도 있어 하루에 우유를 한컵 먹일 뿐이었다.

 


12월 21일

 

 

만약 풀려나면 경찰에게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어줄 때까지 뭐든지 한다고 피해자가 말했기 때문에 `알몸으로 춤춰라` `미치광이 흉내를 내라` 등을 지시.

 


12월 28일

 

 

A와 C, B의 세명이 한밤중에 C의 방에 들어가자 피해자가 배를 누르고 넘어져 있었다. A의 얼굴을 보며 피해자는 물을 마시고 싶다고 부탁했다. A는 물, 콘스프, 포도빵을 건네주었다. 방에서 나오는 것은 금지되어 있었다.
우유를 먹였지만 토해 버린다. 그 후, 피해자가 팩의 소변을 흘렸다고 A는 격노, 사과하는 피해자의 하복부를 수십회 구타, 상반신을 알몸으로 해 혹한(12월)의 베란다에 서게 해 담배 두가치를 동시에 피우게 하지만 구토. 양 대퇴부·무릎·정강이 등에 라이터 기름을 바르고 점화. 열이 이는 불을 끄려고 하자 손에도 점화, 불이 꺼지면 다시 점화했다.

 


1월 4일

 

 

JR아야세역 근처 마작소에서 내기 마작을 해 10만엔을 진 A는 초조해한다.
가수 코이즈미 교코의 테이프를 틀어 가사안의 `예-이!`에 맞추어 피해자의 옆구리에 마음껏 구타한다.
피해자는 소리를 내면 더 맞기 때문에 고통을 참아 얼굴을 비뚤어지게 했다. 그 표정을 보며 소년들은 재미있어 했다.

 

안면·복부를 구타해 넘어뜨리고 안면 등을 발로 차고, 넘어지면 일으켜 때린다. 코나 입으로부터 피를 흘리고 있는 얼굴에 양초를 늘어뜨려 두 눈위에 양초를 세우는 등의 폭행에 이르고, 또 팩의 용기에 누게 한 소변을 먹였다.

 

피해자가 카셋트에 부딪쳐 전신을 경련하며 넘어진 것을 보며 `꾀병이다`며 C가 격노, A는 6kg의 철아령을 피해자의 배에 떨어뜨리고 대퇴부, 안면을 한층 더 때린다.
구타가 끝난 후, 반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라이터 기름을 바르고 불붙였다. 처음은 움직였지만 마지막에는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이 마지막 폭행은 2시간 가까이에 이르렀다.

 

 

1월 5일

 

 

피해자는 이미 사망해 있었다.
A는 이전에 근무하고 있던 타일 공장에 가 모르타르·드럼통 등을 조달. 사체를 가방에 넣어 A의 집 앞에서 드럼통에 넣고 콘크리트를 흘려넣었다. 이 때, 공장의 전 상사는 사람을 죽였던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고 여겨지고 있다.

A가 빌려온 웨건을 운전해 도쿄灣의 매립지에 갔지만 적당한 장소가 없어 도로 틈의 풀숲에 버렸다.

 


- 주범은 20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당시 17세) 나머지 3명은 출소

- '콘크리트'라는 제목으로 영화제작

 

- 바퀴벌레와 다량의 정액, 소변 등을 먹였고, 시체발견 당시 손발이 묶인 채로

안면은 눈의 위치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였으며 성기는 안면보다 더한

상태. 온갖 이물질을 성기에 집어넣고 불을 붙혔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다 빠짐.

 

- 감금 사실을 친구들에게 자랑해 대략 100명 정도의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10명이상이 강간, 폭행에 가담

 

- 감금 당한 장소는 2층 주택이었고 1층의 부모들도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 감금 중, 폭행되고 방심 상태가 된 피해자는 , 이렇게 중얼거렸다.

 

「나는 언제 돌아갈 수 있는 거야?......」

[서경]갯마을™ [서경]갯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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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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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갯마을™ 작성자 2012.07.23. 19:24
일본인은 태생이 저러하다 생각함 ~~~~

예전의 일본인들 만행을 생각해 본다면 이상할것도 없는 사건 ~~~

악마를 보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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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지기™ 2012.07.23. 20:08
인간이 얼마나 더 잔인해 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건이네요.
범인 가족과 그 주변인들... 과연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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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koOm 2012.07.23. 20:51
그냥 읽으면서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끔찍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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