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경하에요 2010.09.03. 21:46

여성도 여성 나름이겠죠 모두가그런건 아니라고봅니다.;;;
제생각인데 남자가 힘든일 하는게 맞다고봅ㄴㅣ다...
여자는 힘든일 당연이 남자야 생각하지말고 너때문에 내가 편안하다 음료한잔 옆에서 거들어주는게좋은것같아유..

댓글

[충]에너지스퐁이 2010.09.03. 21:57

제가 회사 주인이라도 여자보다는 남성을 더 많이 뽑겠습니다.

그리고 실제 부장이상급 비율을 보면 그렇습니다.

왜 그럴지 생각을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회사에서 부장쯤 되면 나이가 대충 40대 걸쳐있겠네요.

처도 있고 자식도 있고 모셔야할 부모님도 있겠지요.

지금 내가 밀려나면 우리집은 큰일이다. 라는 마인드로 회사에 충성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딸랑이도 되고 간도 뭐도 내놓으면서.

가장인 내가 버텨야 우리 가정이 사니까요.


그런 처절함.

그 처절함을 회사는 원하더군요.

회사가. 사장단이. 임원들이 원하지요.


그런데 솔직히 여자들에게는 그 '처절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우리 사회에서 여자가 부장자리쯤 앉아있다면. 남편의 사회적 지위도 대충 나옵니다.

본인이 없어도 남편이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하겠죠.

댓글

[경]은빛티지™[090] 2010.09.03. 22:25

공감가는글이네요.....제가 근무했던 모든여성근로자가 위상황에 해당 ㅎㅎㅎ
칼퇴근과 늦은출근 힘든일은 모두열외.....그외 잡담및 인터넷쇼핑....메신저채팅...등등..
나중에는 일을 미루어 월말에 남아 잔업수당까지 챙기는 나쁜버릇....
주위에서 그어떤 말을해도 듣지않는 귀머거리행동...ㅎㅎㅎㅎ
물론 소수겠져..?? ㅋㅋ

댓글

[서경,경]한율아빠(튀김) 2010.09.03. 23:24

음....여성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매번 우선시 되는게 여사원이죠. 지위를 막론하고요.혼내면 울기,나가버리기,짜증 또는 삐짐등 솔직히 난감할때가 많지요.저도 직원을 뽑는다면 남직원을 뽑습니다.

댓글

[충]스펙터 2010.09.03. 23:35

음....맞는얘기긴 하죠.....
남자들은 입사해서 30이 넘어가면 책임져야할 처자식들도 생길거고...직장을 띄엄띄엄 볼 수 없습니다....
내가 밀려나면 다 죽는거기때문에.....
거기에 비해 여자분들은 직장에 다니더라도 혼기차면 좋은 남편만나 편하게 살아보자..라는 인식이 대부분일겁니다...
지금다니는 회사 여직원들만 봐도 90%는 그런 말들을 하기도 하고...위기의식이 없죠....
책임의식없는 여성들이 회사를 다닌다는건 직장을 다니는게 아니라 알바를 다니는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자존감있는 여성분들은 알아서 남성보다 우월해지기위해 노력들 하시죠....

댓글

럭서리스포 2010.09.04. 07:25

솔직히 맞는 말이긴 해요.. 그런데 여기에서나 공감하지만... 만약 여성분들이 많이 활동하는 카페에서
이 글 올렸다면... 아마도.. 그날로 카페 탈퇴당할껄요^^; ㅎㅎ

댓글

자우림 2010.09.04. 09:01

흠... 다는 아닌데..

댓글

[전]편프로[전주] 2010.09.04. 09:46

남자가 힘든 일을 해야한다는 건 맞는 말이 아니죠!

댓글

카쓰 2010.09.04. 15:17

제가 다니는 회사에도 많은 여직원들이 있는데, 그중 높은 지위에 계신 소수의 여성분들을 보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주5일 중 4일의 야근이며, 직원들에게 '악마'가 되어야 한는 업무, 생리휴가는 커녕 남자인 저보다 연월차 사용률이 훨씬 낮는등 전부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

[충]켐퍼스 2010.09.04. 16:19

물론 모든 여성 직원들이 다 저런건 아닙니다만..
간혹 보면 좀 심하다 싶은 사람은 꼭 있더군요..
특히 이말 저말 옮기며 물 흐리는 사람들;;;

댓글

[경]진주대표 2010.09.04. 22:27

흠냥.. 뎃글 다시는 당신은.. 남~ 보~ 원~??
부러우면 지는거다~!

댓글

[서울]대한국인 2010.09.05. 00:12

개념없는 여직원들이 종종있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