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2,000km 에 공구한 엔진오일로 갈았습니다.

직전 오일을 25,000km 가까히나 탓지만 굳이 갈아야 할(?) 이유가 없을만큼 괜찮았지만

차한테 미안해서 양심상 갈아줘야 겠더군요...^^

집근처 큐서비스 갔드만 엔진오일 가는 건 경정비라 신입한테 맞겼나 본데

오일 갈고 중간에 발견한 타이어 펑크 수리하는데 한시간 반 걸리더군요

평소에 잘해주던 집 아니면 아놔 ~~~!!!

평소에 넣던 습관데로 5리터만 넣고

(아시다시피 5.5 리터가 정량이나 개인적으로 조금 가속력에서 무거운 듯 하여 5리터만  넣고 다닙니다.)

고속도로 올려서 살살 달려보니

엔진오일을 간지 잘 모르겠더군요...ㅋㅋㅋ

심리상 조금 부드럽다고 느껴야하는데...ㅡㅡ;;

갈기 전이랑 한 10%정도의 향상?

25000키로 타봐야~

아 이게 괜춘은 오일이구나 할텐데 앞날이 깜깜하더군요

근데 가속력은 확실히 나아진것 갔더군요

급가속을 안하고 속도를 슬슬 올려가며 운전하는 스탈인데

확실히 이건 앞선 오일보다는 나아진 것 같습니다.

정비비용은 오일비빼고 전부해서 34,000원 들었습니다(빵구 10000원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