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공구한 사이드리피터를 장착하지 못하구 트렁크에 굴러다니는 것을 드뎌 오늘 해결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이드리피터에 대한 다이 방법을 사진으로 올려주시고 설명도 많이 해 주셨지만

배선관련은 엄두가 안나고 해서 업체에 맡길려는 심산으로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실내등과 번호판등 블박을 공구해서 혼자 처리 했었는데 이것만큼은 못하겠더라구여~~

그래서 이곳저곳 수소문해본결과 아이모xx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을 먹고 보니 어차피 문짝이 뜯겨나가는 고통을 느낄 스퐁일텐데 하는김에

예전부터 벼르고 있던 실내LED를 감행했습니다. 실내등은 공구로 했지만

계기판, 윈도우버튼, 기어박스, 공조기, 시계, 글럽박스등  모든곳을 화이트LED로 바꾸기로~~

그러면서 아이모xx 싸이트가서 LED를 보는 중에 또 예전부터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던 것이 눈에 들어왔지요!!

사실 계기판이나 공조기 LED 작업은 싸이트에 잘 나오질 안잖아요? ^^;; 모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걍 LED만

나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돌아다니다가 가장 큰 사건(?)이 터졌죠!!

원격시동 경보기 + Start 버튼 (레츠카 GT-5 + GT START 패키지)

뭐 예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일케 한꺼번에 하게 되니 출혈도 심하고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집이 아파트긴 한데 지하주차장이 없는 곳이라 요즘들어 넘넘 춥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원격시동을 쭈~~욱 생각해오고 있었기에 충동적인 장착이라 생각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꺼번이라는 것에~~~~~

예전에 차량 떨림에 대해 긴~~ 글 남긴적 있습니다. 사실 그 것이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내관보다 외관에 투자하는 제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조금 그렇네요~~

하지만 후회는 안합니다.

차가 지겨울 때, 챠량교환보다는 차량변화가 좀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하는 1人 이기에~~

회원님들 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 몸과 마음과 도로가 얼었습니다. 겨울철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