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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먼저 사귀자고 쫓아다녔는데...이런 상황에서까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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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티스여서 정말 미안해…인기 탤런트 애인 자살 파장

[세계일보 2007-01-15 14:36]  

주연급 연기자 A씨의 옛 연인으로 알려진 강남 유흥업소 호스티스 B(28)씨가 지난 9일 자살, 연예계에 충격파를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B의 자살이 A와의 이별에 따른 고통 때문이라는 측근의 증언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 유흥가 뿐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이름이 꽤 알려진 이 호스티스는 2005년 초부터 최근인 1월 3일까지 스타 배우 A와 동거하다시피 함께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최측근인 한 관계자는 1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B씨는 강남 유흥가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이가 없을 만큼 호스티스계의 에이스였다”면서 “A가 유명하지 않았을 시절부터 B씨의 집에서 함께 매일 살다시피 했었다”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A와 B씨는 2005년 초 A가 먼저 접근해 1개월만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A가 한 방송사의 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부터 두 사람 사이는 소원해지기 시작했다. B씨는 결국 지난 3일 먼저 결별을 선언하기에 이른다.

이 관계자는 B씨에 대해 “평소 A가 B씨를 공개적으로 만나는 것을 꺼려해서 상처를 받아왔을 것”이라면서 “특히 A가 지난해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B씨가 ‘우리 둘은 어울릴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 A와의 관계도 멀어져버려 자괴감과 우울증에 시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당초 B씨가 자살한 결정적인 이유로 빚 7000여만 원 등 경제적 원인이 컸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 관계자는 자살 직전 B씨의 모습 등을 증언하며 사실과 다르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는 “언론에서는 자살의 원인을 경제적인 이유인 것인양 몰아가고 있지만, 한 달에 2500만원의 월급을 받고 생활하는 B에게 7000여만원의 빚은 죽음을 생각할 정도의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어 “A가 B씨의 동료를 비롯한 지인들의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11일 화장을 한 후 남한강에 고인의 골분을 뿌릴 때 나타나지도 않았다”며 “이날 B씨와 예전에 좋은 관계로 지냈던 가수 C도 참석해 B씨의 죽음을 애도했는데 최근까지 연인이었던 사람이 그럴 수 있는 것이냐”고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물론 A가 현장에 온다하더라도 그에게 쏟아질 주변의 시선이 버거울 것 같기는 하다”고 덧붙였다.

B씨는 A와 결별한 후 주변사람들에게 수차례 ‘죽고 싶다’는 말을 내비쳤다. 이별한 후에도 A를 잊지 못한 B씨는 10여차례에 걸쳐 통화를 시도했으며, 그 가운데 가까스로 한차례 통화에 성공했지만, 이후 B의 상심은 더욱 깊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택 목욕탕의 샤워커튼대에 한차례 줄을 매달아 자살을 시도했다가 샤워커튼봉이 무너져 실패하자 수건걸이대에 목을 매 다시 자살을 감행할 정도로 ‘삶을 마감하겠다’는 독한 마음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자살 소식이 현재 강남 유흥가뿐 아니라 연예가에도 널리 회자될 만큼 일파만파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스타 배우 A는 휴대폰 번호를 변경한 채 일체의 연락을 두절하고 있는 상태라고 측근은 전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연예인과 호스티스의 사랑① A군과 B양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① A군과 B양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 15일
② 두사람의 연애, 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 16일
③ 연예계, 진실한 사랑의 가치는....>> 17일

B씨는 강남의 고급 유흥업소로 유명한 N에서 이른바 잘 나가는 에이스 호스티스였다. 그의 동료들에 따르면, 그는 할리우드스타 제시카 알바를 뺨치는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로 성격이 활발하고 붙임성도 좋아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B씨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유흥업소의 일을 시작한 것으로 안다”며 “그럼에도 전혀 그늘진 성격이 아니어서 자살했다는 소식에 모두들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연예인으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외모와 노래 실력을 자랑했던 그는 경기도 부천에 살고 있는 부모님께 집을 마련해주고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의 학비를 뒷바라지하기 위해 유흥업계에 종사해왔다.

B씨의 측근에 따르면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 B씨는 부천에서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고 택시 한번 타지 않으면서 악착같이 돈을 벌었던 ‘또순이’이였다. 마침내 그는 부모님께 집을 마련해주고 본인은 업소 인근에 거처를 정하게 됐다.

연예인 등 유명인사들이 많이 찾는 업소인 만큼 B씨도 몇차례 연예인과 진지한 만남을 가졌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 측근 동료는 “B씨는 아무리 유명한 연예인이나 돈 많은 인사라 할지라도 함부로 사귀지 않았다”며 “사랑에 빠져 업소 근무를 소홀히 한 적도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한 가운데 2005년 초 B씨가 근무하는 업소에 동료들과 함께 찾은 스타배우 A(당시 어느정도 지명도가 있었음)는 B씨에게 반했다. B씨가 근무한 유흥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A가 이 관계자를 헬스클럽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B씨에게 관심이 있다며 연결시켜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결국 1개월여만에 A와 B씨는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이 관계자는 “업소에 근무하는 여성들과 손님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며 “연인이 되면 해당 손님은 업소 방문을 중단하는데 A도 B씨를 만나고 1개월만에 업소에 발길을 끊었다”고 증언했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깊이 빠지게 되면서 B씨는 예전에는 없던 결근도 자주 했다고 한다.

측근 동료는 “워낙 이름을 날리는 에이스였기 때문에 결근을 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며 “A와 홍콩, 몰디브 등으로 해외여행을 자주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애정이 깊었기에 B씨가 받은 상처도 쉽게 회복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변 사람들은 입을 모았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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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탤런트 호스티스 애인자살, 도대체 왜?

[일간스포츠 2007-01-15 20:56]

[JES] "A, 정말 그렇게 안 봤는데 너무했어…."

K씨는 방금 빈소에 들렀다 오는 길이라고 했다. 평소 쉽게 언성을 높이지 않는 그인지라 자초지종을 물었다.


지난 9일, 강남 유흥가의 꽃으로 불리던 B씨가 자기 집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B씨는 하룻밤 술값만도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속칭 '10프로' 룸살롱 업계에서도 서로 스카우트 경쟁에 나설 정도로 미모가 뛰어난 '에이스'였다.


일반인이라면 과장이 섞였다고 치겠지만 K씨의 직업은 연예인 매니저.
내로라는 미녀 스타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본 그가
'탤런트 누구와 비해도 빠지지 않는 미모와 몸매'라고 했으니 상당한 수준이었음이 분명했다.


"너무 예뻐서 권력도 있고 돈도 있다는 온갖 사람들이 다 넘봤어도 전화번호 하나 제대로 알아낸 사람이 없었어.
아무리 잘 나가도 보통 그 정도는 가르쳐 주잖아. 하지만 이 친구는 다르더라고. 알고 보니 몰래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었어."


남자친구 A씨는 약 2년 전 B씨를 손님과 접대부의 관계로 만나 일방적으로 따라다니며 '사귀자'고 종용한 끝에 연인 사이가 됐다.
일단 사귀기 시작한 뒤로 B씨는 헌신적으로 남자친구에게 잘 했지만 둘 사이에는 항상 그늘이 있었다.


"B가 친구들에게 늘 하던 얘기가 있었대.
'한번만이라도 A오빠의 친구들 앞에서 여자친구로 소개되고 싶다'고 했다는 거야.
술집 여자를 사귀는게 켕기니까 주위 사람에게는 아무한테도 안 보여준 거지."


나름대로 알려지긴 했지만 인기 스타의 반열에 이르지 못했던 A는 지난해 출연작이 히트하면서 갑자기 몸값이 치솟았다.
A가 바빠지면서 둘 사이는 서서히 갈라지기 시작했고 결국 올 연초 A는 B에게 결별을 선언했다.
그 결과가 1주일만의 자살로 나타난 것.


"빈소가 그렇게 쓸쓸할 수가 없어. 친구들이 몇명 와 있고 가족들도 B가 술집에 나가는 줄은 몰랐나봐.
아무튼 다들 벼르고 있더라구. 인기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따지겠다고.
A가 마지막에 빈소에라도 한번 오나 안 오나 보자고. 결국 안 나타났어."


모르고 있는게 아니냐고 되묻자 K씨는 "죽기 전에 친구들에게 '내가 무슨 일이 생기면 꼭 A오빠에게 전해 주라'고 했다.
친구들이 울면서 전화했더니 아무 말도 못 하고, 그 다음부터는 통화가 안 된다더라"며 다시 한번 역정을 냈다.


B씨의 자살 원인을 조사하던 경찰은 A에게도 연락을 했고, A는 둘 사이의 일들을 대개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녀 사이의 일들은 제3자가 알 일이 아니지만 A에게도 적잖은 충격이었을 것이다.


JES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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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터 치 2007.01.15. 20:43
사람이 기본이 안되어 있는데 유명세를 탄들 뭐하겠습니까.....
죽은사람만 불쌍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경]플로레스 2007.01.15. 21:13
이 이전에 기사가 있었는데, 그건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이전에 기사 내용은 A군이 B씨를 사귀면서 친구들에게 소개 시켜주기를 꺼려했고
결국은 한번도 인사를 안시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B씨가 그것 때문에 많이 상심하고 우울해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B씨의 직업까지는 사랑하지 않았나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정확히 A군이 누군지는 모르겠네요...떠도는 말들이 많아서요..
알게되면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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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07.01.15. 21:31
^0^오X호...인간성 더러운 넘...기둥서방으로 잔뜩 이용해 먹고...
아니면 상처 없이 다독이면서 헤어지든가.................완전 제비 같은 넘....
무영시절 도움도 많이 받았다던데.....여자분은 순수한 사랑이었던 듯..벤츠까지 사줬답니다.......

DJ.DOC의 김x열두........텐프로 에이스급 지금의 아내 만나 빚 다 갚아주고.....결혼했다죠........
텐프로 에이스급 뇨자들에게 빚이란 빚도 아니고 선불금일 듯............
넘 이뿐 뇨자 같은데 죽은 뇨자만 불쌍해............^^*
[서경]플로레스 2007.01.15. 21:42
헉...설마설마 했는데....맞나보네요......

김X열 부인 정말 예쁘던데.....그랬었군요...
개인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서경]보라색돼지 2007.01.15. 23:26
예전부터 A씨는 말이 많았죠...
모든 음주운전...모든 폭행에 어김없이 등장하는게 바로 A씨지요...
가끔...B씨..C씨도 등장하긴하지만...누가뭐래도 A씨가..제일말이 많지요...
A씨는 항상 그러려니 합니다...모든 사건사고에 등장하는 A씨가 누구인지는 반드시 밝혀져야합니다...
가끔 등장하는 B씨와 C씨,D씨도 밝혀져야 합니다...
[서경]타이거 2007.01.15. 23:43
궁금증만 더하네 ㅠ.ㅠ

어쨌든 나쁜놈이긴 한것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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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불멸의 토끼 2007.01.16. 01:06
그나저나.
전 플로레스님 플필사진 옆에 잘린분 얼굴이 더 궁금해요 ㅋㅋㅋ
맨날 볼때마다 궁금하던데.. 팔뚝만 보이니 더 궁금해다는.. 분명 여자분 팔인데..
profile image
[서경]너구리 2007.01.16. 09:00
나쁜것 사람이 직업이 무슨 상관이라고 이궁 죽은 사람만 붕쌍하네여ㅜㅜ
[서경]승승장구™ 2007.01.16. 09:08
지난 달 크리스마스때 홍콩에서 오지*와 한 여자가 데이트하는 걸 봤는데... 그 여자 아니겠죠?
데조로 2007.01.16. 09:29
저도 오지호라고 들었는데...
[서경]정장입은 푸우 2007.01.16. 11:03
나쁜놈이군요.. 남자망신은 이런놈들이 다~
그러나 여자도 호스티스라는 직업은 중간에 접었어야 겠죠.
언제까지 그일을 하며, 연애를 하고 결혼을 기대했을지..
여자의 직업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맘에 안들었을 겁니다..
나도 그랬을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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