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에서 망한차.. ㅎㅎ
그래도 외국에서는 잘 팔리나보네요

별루네욤 ㅡ,.ㅡ;;

라비타(매트릭스) 우리나라에서 제외하고 잘 팔렸던 차입니다.
(르노 세닉과 같은 컨셉)
현재는 터키?에서 생산하여 유럽으로 수출한다고 하던데...
우리나라에서는 1.5, 1.8엔진과 1.6알파엔진이 탑재되었었는데,
큰 차체에 작은 엔진으로 연비가 좋지 않았겠죠.

엔진만 1.5디젤이 탑재되어 판매 되었더라도 아주 잘 팔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현디자인은 현대 자체적 디자인 같은데, 기존 디자인이 휠씬 좋아 보이는군요.

라비타 보다 앞 모양이 훨씬 이뻐졌네요.. ^-^
라비타가 만약에 디젤 승용 나온 다음에 출시 됐었다면 지금까지 처럼 비인기 차종은 아니었을듯...
실내 공간도 넓고요, 되게 실용적인 차거든요.. 가솔린 모델이 너무 힘이 없어서 문제였지만 말이죠..
저모습으로 국내에 출시된다면 쏘울하고 경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무슨차인가 했네요~

비운의 명차라고 하던데~

우리 마누라차... 명의는 역시 나.. 기름도 내가 넣고 세차도 내가 해주고.. 편해보려고 사줬다가
되려 따블로 힘들고... 연지 안좋음.. 순발력 떨어짐.. 가솔린차 치고 소음 심함..
실내공간 ---- 넓습니다.. 특히 앞뒤간격은 스포티지보다 약간 넓은 듯...

제가 5년정도 몰았던 차량입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차량인데.. 그놈의 단점이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아서..
라비타와 스포티지를 비교해보면... ㅋㅋ
가장 큰 비교는 역시 연비이겠죠.. 티지에 비하면 거의 죽음의 수준이었습니다.. 실내공간은 거이 비슷비슷한거 같습니다.
엔진소음은 엔진룸이 차 내부에 상당히 들어와 있기 때문에 휘발유차 치곤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주행중 소음은 티지와 별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라비타를 타다가 티지로 바꾼뒤 가장 큰 불만은 바람소리가 엄청 실내로 들어온다는 것이죠.. 바람 심하게 부는날
이면 라비타에 비해 티지는 상당히 바람소리가 많이 들어 옵니다.. 티지의 가장 큰 단점..
다은 아빠님 말데로 능력만 되면 부인에게 운행을 맞기면 상당한 유용성이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