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라방 막둥이 빡교입니다.

저는 08년식(새차) 차량을 2월달에 받았고요, 지금도 운행중에있습니다.

근데 어제 안 사실인데, 저도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처음 판매자분께서 저한테 재고차량이 있으니, 저한테 싸게 판매를 하시겠다하셨습니다.

저도 돈이없고해서, 그렇게 하자. 그랬더니, 2틀뒤에 저한테 연락이왔습니다. 정말 빨리오더군요...

차가 왔다고, 정말 기분 날뛰고 좋았죠.. 그러면서 저한테 인수하시기전에 무슨이유인지

하시는 말씀이 "이거는 재고차량이 아니라 라인에서 출하된거 바로 가져온거라고"

- _-어라? dc까지 해줬는데, 이런차량까지 주시고 정말 좋으신분이네~ 그러면서 넙죽 감사하다는말과함께

차를 끌고왔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차량은 아는분 소개로 산겁니다 판매자분과 연관)

그리고서 어제 와서야, 사업소에 제차량이 재고차량이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거기 사장님도 제차보고 제고차량이라했구요)
12월달 생산분이라더군요.. 순간..아 속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고서 오늘이야 전화를 드리니, 재고차량, 출하차량, 전시차량 이 세가지로 구분지으면서 저에게

- _-수도없이 말을 하시더군요..제가 무슨애기하면 화재를 바꾸면서 재고차량과

전시차량은 같다고 보지만 출하차량은 재고차량이 아니다. 이건 왠말??

저에게 이런 허무한 소리만 하시더군요.. 심지어는 하실말씀이없으셨던지 저에게 - _-막말하시면서

나같은 아들있다면서 이상한 소리까지하시더군요.. 저는 그 판매자분께 하고싶은말은

왜 재고차량을 출하차량과 다르다 말씀하고, 왜 재고차량인데 저한테 바로 라인에서 나온걸 판매 했다고 말을  

하느냐 란걸 물어보고싶었던 거였습니다. 그런데 계속 엉뚱한 길로 가다가 말이 안통하고 판매자분께서

별말 다나올거같아서 나중에 다시 연락드린다고했습니다

아직까지 분이 삯이지가 않습니다. 어느정도에 차량을 구매할때는 소비자가 그정도 날짜정도는

알권리는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요. 왜 그걸 속여가면서 저한테 그렇게 판매를 하셨는지,

이거는 어디다가 하소연을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도움좀주십쇼.